오늘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순서대로 열거해준다.


1. 어제밤 사드가 밤늦게 들어옴. 아무도 모름. ㅋㅋㅋ 오늘 아침에 방송 때림.((인천상륙작전급임. 이걸 어찌 오늘 아침 발표때까지 아무도모름??ㄷㄷㄷ))


2. 정치권에서 좀 난다 긴다하는 사람들은 정보를 빨리 접했겠지.    A. 김종인 탈당선언    B . 박영선 안희정지지공식발표.


3. 헌재에서 선고기일 발표 미룸.


4.문재인 얼굴 개씹망.ㅋㅋㅋ(( 빨리 대선 치뤄서 사드가 완전히 들어오기 전에 재협상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함. 말이안됨. 여기서 ㅈㄴ 의심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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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애시당초 많은 게이들이 왜 임기말에 탄핵을 시도할까? 라는것에 의문을 많이 가졌으리라 본다 . 나또한 그랬음.  왜 저러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핵심적인 이유를 찾을 수 없었음. 근데 비로서 오늘 풀림.


         결국 문제의 핵심타킷은 사드배치였음.


        최근 사드문제 불거질 때 더 민주가 중국을 달래는 모습을 보이며 스토리를 만들려고 시도.((이 사드문제를 외교적으로 풀어나가고 능력을 인정받는 시나리오))


         6, 7월달 이후나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다들 알고 있었고 그것이 정론이였음. 탄핵을 시도하고 벗꽃대선이 시기적으로 이뤄지면


         사드 배치 못하게 되는거지.


         여기서 사드라는 존재의미가 엄청난 확장성을 지님.  문재인이 사드를 배치안하게 되면 미국 쪽에선 어쩔 수 없이 정치적으로 한국에서 좀 더 멀어질 수


         밖에 없음. 중국을 견제하거나 한국과 가까워 질 수 있는 명분을 잃게됨(( 외교적 약속이 결렬되기 때문에 미국입장에서 ㅈㄴ 쪽팔림.))


         반면 약속대로 사드를 이행하게 되면 중국과 북한은 공포와 겁박으로 때로는 무역으로 달래며 한국을 교묘하게 적화하는데 제동이 걸릴 수 밖에 없음.


        사드 레이더로 다 볼 수 있거든. ㅋㅋㅋ


        어제 사드들어온건 거의 인천상륙급이다. 더 상세한거 달거 있으면 댓글 달드라고~~ 맘이 갑자기 편해졌다~


       인용은 완전 물건너갔고 ,  기각 아니면 각하, 또는 변론재개  하나더 이정미 재판관의 평결까진 무리라는걸 인정하며 심리 불가능 선언.


        이 4개중 하나인데 .  헌재입장에선 조심히 빠져나가려고 할거임


       그래서 각하 아니면 변론재개가 확률이 높아보이고 , 변론재개를 하게 되는 경우는 현재 치열하게 대치해있는 부분에서 한쪽에 정당성.명분을


       확실하게 심어 줄거임. 명분은 애시당초 잘못없는 박근혜 대통령한테 갈거고.. 그걸 법적으로 뭔가 잘못됐다고 풀어가는 시나리오로 갈 가능성이 높음.


        만약 기각이라면 전원일치 수준의 판단이 나올거임. 그래야 최대한 반대쪽의 명분을 뺏을 수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이정미 재판관의 심리와 평결 문제인데, 오늘 선고기일 발표를 못했다는건 평결을 안한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도 있음. 위헌성 정면으로 드러남


       이정미가 이걸 무리하게 추진할까? 내가 이정미라면 안함. 모든 책임을 이정미가 전부 져야하는 상황이 옴.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고 이정미 혼자서 ㅋㅋ


        우헬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