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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호국미래논단)
 
[이종택 칼럼] 박대통령 연임 가능성을 열어준 탄핵난동!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기간 4년과 탄핵 난동으로 또 다시 허비하고 있는 나머지 1년은 종북과 부패 척결을 염원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한 국민에게는 실로 아깝고 안타깝고 통분한 세월이다. 박 대통령은 2012년 문재인 안철수의 단일화 이벤트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대선에 승리했으나 위기를 느낀 민주당을 비롯한 종북세력이 국정원 댓글 사건을 빌미로 장외로 몰려나가 국회를 마비시켰고 부패한 새누리당의 비박 의원들은 그런 야당과 야합, 박 대통령의 국가개혁을 방해하고 조기 레임덕 유도를 위해 별짓을 다했다. 청렴하고 국가관 확실한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국가를 이끌어 나가면 상대적으로 비굴하게 북한에 아첨을 하며 혈세를 갖다 바친 종북 행각과 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저지른 부패상이 낱낱이 드러나고 그 결과 정권창출은 커녕 감옥으로 갈 것이 뻔한 인간도살자 하수인들의 난동이었다.
 
그런 점에서는 전직 이명박을 추종하는 김무성 유승민을 비롯한 새누리당의 반 박근혜 세력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부산 LCT 비리와 자원 외교 비리에 연루된 이명박과 그 측근들은 부패에 연루된 과거를 감추고 영구적 권력 농단을 위해 개헌이 필요했고 그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과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웠고 마침내 야당과 야합해 대통령을 배신했다. 이들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대통령을 무능한 지도자로 몰고 성완종 자살 사건을 이용해 부패척결 수사를 방해했다. 김무성과 유승민은 사사건건 대통령의 정책 시전을 훼방하고 식물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별별 음모를 다 꾸몄다. 국회법개정안을 기습 통과시켜 대통령을 식물로 만들려 획책했고 총선 직전에는 보수정당 새누리당을 해체하기 위해 선거 직전에 대표 직인을 들고 잠적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대통령이 레임덕에 빠지지 않자 일개 남창의 기부금 빼먹기 음모를 대통령의 국정농단으로 몰아 붙여 야당과 결탁,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종북 야당과 부패세력의 계획적인 반란은 잠자던 국민을 깨웠다. 일단 사태를 파악한 국민은 무서운 분노를 표출하며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섰고 촛불집회에 참가하던 청년층까지 돌아서기 시작했다. 종북의 주구가 된 언론의 선동과 김일성 장학생 소리를 듣는 검찰의 수사결과도 미덥지 못한 판에 촛불 집회에서 터져 나오는 이석기 석방 통진당 복원 구호는 촛불집회의 성격과 배경을 파악하기에 충분했고 국가 체면도 돌아보지 않고 마구잡이로 현직 장관까지 구속기소하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돌보지 않고 기업체 총수를 구속시키는 특검을 보며 오직 대통령을 끌어내려 북한의 인간도살자 김정은, 종북세력, 부패세력 살리고 국가권력을 장악하여 국민을 북한에 노예로 바치는 것이 목적인 저들의 야욕을 알아차렸다. 또한 지금 대통령을 구하지 못하면 종북과 부패 세력이 차기 대권을 잡게 되고 그 결과 국민은 속절없이 북한의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때문에 국민은 엄동설한에 결사적으로 거리에 나섰다. 지난 4년 간 못된 노조 언론 국회 그리고 사법부를 장악한 종북세력에게 개돼지 취급을 당하며 살아 온 것이 분해서였고 저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안 이상 절대로 나라를 넘겨줄 수 없다는 결기 속에 박근혜 정권의 발목을 잡고 국가발전을 저해해 온 무리를 그대로 둘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시위에 나온 사람들은 탄핵이 기각 혹은 각하되면 적은 량의 피를 보고 끝나겠지만 만약에 인용되는 날엔 내 피를 아스팔트에 뿌릴 각오를 하고 있다고 서슴없이 말한다. 또한 탄핵소추에 대한 결론이 나더라도 탄핵을 기획한 주동 세력, 즉 야당의 박지원과 그 주구들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고 신문지 조각을 끼워 맞춘 것에 불과한 대통령 탄핵사유를 억지로 끌어다 소추안을 통과시킨 바른 정당과 불법으로 대통령 탄핵에 가담한 새누리의 국회의원들을 작살내지 않고서는 결코 발을 뻗고 잠을 잘 수 없다고 말한다.
 
이 대목에서 불초는 박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봤다. 국민은 박 대통령 집권 4년의 난동은 모두 박 대통령의 성공을 방해하기 위한 광란이었고 작금의 탄핵사태 또한 1년 남은 박 대통령의 임기마저도 식물로 지나가게 만들고 정통 보수 인물이 대권 가도에 나서지도 못하게 방해하려는 저주의 굿판이었음을 확연히 알게 됐고 이대로 넘어갈 수는 없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때문에 종북 야당과 부패 여당의 발호로 국가발전을 위해 준비한 여러 가지 정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방안들을 시행도 못해 보고 임기를 마쳐야 하는 박 대통령을 애석해 하던 국민이 탄핵사태를 계기로 국회해산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 연임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집회 때마다 외쳐대던 구호대로 국회를 해산시키고 새로운 국회를 구성해서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을 단행한다면 박 대통령 연임이 가능해지는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의 목을 딴다면 굳이 개헌절차를 밟지 않더라도 박 대통령은 자동으로 연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폭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우리 염원은 우리 손으로 이룰 수 있다. 우선 탄핵이 인용되지 않으면 모두 사퇴하겠다고 공언한 바른 정당부터 박살을 낸 다음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사퇴하도록 몰아붙이면 성원이 안 되는 국회는 자동으로 해산되고 벚꽃 총선이 눈앞에 다가온다. 물론 탄핵이 인용되면 내 피부터 아스팔트에 뿌려야 하겠지만 각하나 기각이 된다면 바로 행동에 들어가 국회를 해산시키고 빠른 시일 내에 총선을 실시하도록 몰아붙여야 할 것이다. 벌써부터 각하 혹은 기각을 예감한 언론과 국개 놈들은 박 대통령이 돌아와도 식물이 될 것이니 자진 하야를 하라고 주접을 떨지만 실패한 탄핵으로 처벌을 받을 게 두려워 짖어대는 소리일 뿐이다. 이제는 성큼 현실로 다가온 박근혜 대통령 연임, 그 순수한 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 항상 준비 상태로 있다가 탄핵이 판결 중계방송이 나오는 즉시 대한문 혹은 헌재 앞으로 모여 우리의 뜻을 관철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