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TV의 세월호 특집 !! , 다 알고 있었다,
세월호 사고 후,
정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언론과
야당의 정치적 물타기로
한국에서 제대로 된 방송을 하지 않던 와중,
일본의 후지테레비 방송사에서
생존자와 그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심층인터뷰와 입수자료,
독자 입수한 "안전점검보고서"
박한결 3등항해사는 선장이 작성해야 하는
확실히
9시27분 사고발생 약 37분 후에도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주세요라는 선내 방송이 나온다.
생존학생 박모 양은 이렇게 증언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당시 자신의 실수로 배를 전복시킨 박한결은
사고직후 선배와 이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재판 전,
조타기의 고장을 알리는 알람이 작동하는 일이
가끔 있었다고 했지만,
생존자와 해경, 양 측의 주장이다.
고교생)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인데도
배에 옮겨타는 일도 없었다
방송이 끝날 무렵,
사고로부터 5개월이 지난 현재도 일본에서
이렇게 크게 보도될 정도로 혼란이 계속되고
단순하게 생각했을 땐
그 급한 상황에서 미국,일본 구조헬기의
지원을 거부한 이유가 말이 안된다는 얘기다.
세월호가 완전히 가라앉은 10시50분,
그 뒤에 경기도 교육청은
전원구출 문자를 보냈다.
학부형들에게 왜 두번이나
"전원 구출"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신했는가?
당시 단원고 관계자 김씨는 사고 소식듣고
학교에 가 있었고 답답한 마음에
밖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40대 여자가 전원구조 됐다고
큰소리치면서 학교 건물 안으로
달려갔다.
김씨도 따라 들어가서 그 소식을 알리던 와중
누군가 김씨를 강단에 세웠고,
정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언론과
야당의 정치적 물타기로
한국에서 제대로 된 방송을 하지 않던 와중,
일본의 후지테레비 방송사에서
생존자와 그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심층인터뷰와 입수자료,
상황재연을 토대로
Mr.sunday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 당시의 상황과 원인을 분석했다.
2014년 9월 중반에 방송된 것이고,
정치색 없이 가장 객관적 시선과 증언,
기록들로 만들어진 방송이다.
한국에선 세월호로 정치쇼만 할 뿐,
생존자들의 확실한 증언을 토대로 한
방송은 하지 않았기에,
학생들은 이 일본 언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국언론은 생존학생들이 자국이 아닌
일본언론과 인터뷰를 하도록 만든 것에 대한
언론인으써의 수치심을
죽기직전에 느끼게 될 것이다.
방송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봤다.
Mr.sunday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 당시의 상황과 원인을 분석했다.
2014년 9월 중반에 방송된 것이고,
정치색 없이 가장 객관적 시선과 증언,
기록들로 만들어진 방송이다.
한국에선 세월호로 정치쇼만 할 뿐,
생존자들의 확실한 증언을 토대로 한
방송은 하지 않았기에,
학생들은 이 일본 언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국언론은 생존학생들이 자국이 아닌
일본언론과 인터뷰를 하도록 만든 것에 대한
언론인으써의 수치심을
죽기직전에 느끼게 될 것이다.
방송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봤다.
4월 15일 . 인천항에 도착했지만,
그러나 오후 7시26분경,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그 세월호에 모두 태웠고,
저녁식사를 나눠준다.
이 사진은 그 당시 승선하는 학생들이다...
세월호 승객이었던 최모씨는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한다.
"갑판에 올라가 보면
차를 실었던 때의 다리 같은 것들이
이미 중간쯤까지 닫혀져 있었다,
즉, 선사는 날씨와 관계없이
한참 전부터 출항을 결정하고
다리를 닫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다려보기로 했던 11시까지 기다리지 않고
두시간이나 앞당긴 오후 9시,
출항을 강행한다.
그 날 인천항에서 출항예정이었던 배10척 중,
세월호 단 한척만이 인천항을 출발했다.
69살의 이준석 선장은 그 날 갑자기 바뀐
핀치히터였다.(핀치히터:대타)
부선장 정용준 역시 그 전날 입사해
세월호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그 세월호에 모두 태웠고,
저녁식사를 나눠준다.
이 사진은 그 당시 승선하는 학생들이다...
세월호 승객이었던 최모씨는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한다.
"갑판에 올라가 보면
차를 실었던 때의 다리 같은 것들이
이미 중간쯤까지 닫혀져 있었다,
즉, 선사는 날씨와 관계없이
한참 전부터 출항을 결정하고
다리를 닫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다려보기로 했던 11시까지 기다리지 않고
두시간이나 앞당긴 오후 9시,
출항을 강행한다.
그 날 인천항에서 출항예정이었던 배10척 중,
세월호 단 한척만이 인천항을 출발했다.
69살의 이준석 선장은 그 날 갑자기 바뀐
핀치히터였다.(핀치히터:대타)
부선장 정용준 역시 그 전날 입사해
세월호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독자 입수한 "안전점검보고서"
3배 이상을 적재했음에도 모두 양호라고 기재.
박한결 3등항해사는 선장이 작성해야 하는
적재 최종 확인서류를 대신 작성했으며,
3배 이상을 적재했음에도 모두 양호라고 체크.
이에 대한 다른 선원의 우려에
선장이 괜찮다고 했다며 대필한다..
그리고 여기서 이준석 선장은
과적을 눈속임하기 위해
아주...아주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른다.
3배 이상을 적재했음에도 모두 양호라고 체크.
이에 대한 다른 선원의 우려에
선장이 괜찮다고 했다며 대필한다..
그리고 여기서 이준석 선장은
과적을 눈속임하기 위해
아주...아주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른다.
즉, 바닷물이 채워져 있는 주머니가
배 아랫편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데
이 주머니를 터트려 물을 빼냈다고
이해하면 되겠다.배 아랫편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데
이 주머니를 터트려 물을 빼냈다고
확실히
배 전체는 가벼워져 과적의 눈속임은 되지만,
이 때문에 무게중심이 높아져 불안정해지면서
언제 뒤집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로 만든 것이다.
---------------------------------------------------------------
4월16일 오전 8시경 사고발생 약 50분전
배는 이 때
조류의 흐름이 격렬한 "맹골수도"지나고 있었다
세월호 내부의 최악의 조건과
이상한 진로 변경으로 인해 이미
한계를 넘은 세월호였다.
3등항해사 박한결이 급선회를 하게 되면서,
원래부터 밸런스가 나빴던 배는
좌측 45도로 한번에 기울어졌다.
---------------------------------------------------------------
4월16일 오전 8시경 사고발생 약 50분전
배는 이 때
조류의 흐름이 격렬한 "맹골수도"지나고 있었다
세월호 내부의 최악의 조건과
이상한 진로 변경으로 인해 이미
한계를 넘은 세월호였다.
3등항해사 박한결이 급선회를 하게 되면서,
원래부터 밸런스가 나빴던 배는
좌측 45도로 한번에 기울어졌다.
8시 55분 사고발생 5분 후,
관제센터와 교신기록이다
세월호측에서는
해경에게 연락해달라, 본선이 위험하다,
지금 배 넘어가 있다라고 급히 연락한다.
이미 전복의 위기를 느끼고 있었던 승조원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승객들에게
구명동의 착용지시는 내려지지 않았다.
관제센터와 교신기록이다
세월호측에서는
해경에게 연락해달라, 본선이 위험하다,
지금 배 넘어가 있다라고 급히 연락한다.
이미 전복의 위기를 느끼고 있었던 승조원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승객들에게
구명동의 착용지시는 내려지지 않았다.
오전 9시25분 사고발생 35분 후,
관제센터) 세월호 인명구조 관련해서
관제센터) 세월호 인명구조 관련해서
선장이 직접 판단해서 탈출해주세요
선장이 최종판단해서 승객을 탈출시킬지
빨리 결정해주세요
세월호) 그게 아니고 지금 탈출하면
선장이 최종판단해서 승객을 탈출시킬지
빨리 결정해주세요
세월호) 그게 아니고 지금 탈출하면
바로 구조될 수 있냐고 묻고 있는겁니다!
세월호 측은 당장 탈출하면 구해줄 수 있는가를
묻고 있었다. 승객들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이.
세월호 측은 당장 탈출하면 구해줄 수 있는가를
묻고 있었다. 승객들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이.
이번 사고에서 이준석과 함께 제일 먼저 구조된
송 일등항해사와 박 기관장은
사고가 일어난 뒤에도 캔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있던 것이 밝혀졌고
피난 중 부상당한 조리사 2명을 방치한 채
도망침으로써 사망에 이르게 했다.
---------------------------------------------------------------
송 일등항해사와 박 기관장은
사고가 일어난 뒤에도 캔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있던 것이 밝혀졌고
피난 중 부상당한 조리사 2명을 방치한 채
도망침으로써 사망에 이르게 했다.
---------------------------------------------------------------
9시27분 사고발생 약 37분 후에도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주세요라는 선내 방송이 나온다.
생존학생 박모 양은 이렇게 증언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특히 단원고 학생은 가만히 있어달라"고
그 방송을 했던 접객스탭 강 승조원은
처음의 "대기하라"라는 방송은 승객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틀린 것이 아니었으나,
그 후 지시를 하기 위해 조타실에 연결하니
울음소리가 들릴 뿐 새로운 지시를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재판기록에 의하면 강씨는,
긴급시의 안내방송은 조타실의 지시에
처음의 "대기하라"라는 방송은 승객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틀린 것이 아니었으나,
그 후 지시를 하기 위해 조타실에 연결하니
울음소리가 들릴 뿐 새로운 지시를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재판기록에 의하면 강씨는,
긴급시의 안내방송은 조타실의 지시에
따른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내용은 방송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
당시 자신의 실수로 배를 전복시킨 박한결은
사고직후 선배와 이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삼등항해사와 선배에 의한 SNS에서의 대화
선배) 브릿지에 선장은 있었어?
박한결) 그게 문제야, 선장이 재선의무를
선배) 브릿지에 선장은 있었어?
박한결) 그게 문제야, 선장이 재선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거.
선배) 민사소송에 대비해야해..
어쨌든 책임회피 하지 않으면...
자기중심적일지도 모르지만 선장의 책임이
선배) 민사소송에 대비해야해..
어쨌든 책임회피 하지 않으면...
자기중심적일지도 모르지만 선장의 책임이
되도록 그런식으로 얘기해두지 않으면 안 돼...
이렇게 빠르게 책임을 전가할 궁리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빠르게 책임을 전가할 궁리를 하고 있었다.
---------------------------------------------------------------
조타기의 고장을 알리는 알람이 작동하는 일이
가끔 있었다고 했지만,
직접 조타기를 돌린 3등항해사 박한결은
사고 직후 휴대전화 메세지 대화로
선배가 "조타기가 고장났는가?" 라고 묻자
아닙니다"라고 대답한 것이 확인 되면서
사고를 일으키고도 거짓증언을 한 것이 드러난다.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학생들,
비상구까지 앞으로 5m,
겨우겨우 복도에 나온 20명 정도의 여학생들은
비상구에서 새어든 빛 속에서 희망을 보았다
사고 직후 휴대전화 메세지 대화로
선배가 "조타기가 고장났는가?" 라고 묻자
아닙니다"라고 대답한 것이 확인 되면서
사고를 일으키고도 거짓증언을 한 것이 드러난다.
---------------------------------------------------------------
비상구까지 앞으로 5m,
겨우겨우 복도에 나온 20명 정도의 여학생들은
비상구에서 새어든 빛 속에서 희망을 보았다
세월호 생존자인 단원고 2학년 박모양은
이렇게 증언한다.
밖에 있는 해경의 모습이 유리를 통해 비쳤고,
그쪽에서도 보였을 터인데,
안쪽까지는 들어오지 않았고,
"왜 안쪽으로 구하러 안 오지?" 라는
대화가 오고 갔다고 말한다.
이렇게 증언한다.
밖에 있는 해경의 모습이 유리를 통해 비쳤고,
그쪽에서도 보였을 터인데,
안쪽까지는 들어오지 않았고,
"왜 안쪽으로 구하러 안 오지?" 라는
대화가 오고 갔다고 말한다.
박양과 그 친구들 20명이 있던 비상구 앞에는
확실히 해경이 있었다.
해경은 선내구조를 하지 않고,
갑판에 도망쳐 올라온 사람만 구조 할 뿐
배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욱 박양과 아이들은
자력으로 탈출할 수 밖에 없었다
가까스로 탈출한 박양은
저 안에 아직 친구들이 있어요
부탁이에요 구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확실히 해경이 있었다.
해경은 선내구조를 하지 않고,
갑판에 도망쳐 올라온 사람만 구조 할 뿐
배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욱 박양과 아이들은
자력으로 탈출할 수 밖에 없었다
가까스로 탈출한 박양은
저 안에 아직 친구들이 있어요
부탁이에요 구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없어' , "배가 많이 기운다!"
그런 말을 남기고, 배에서 멀어지는 해경들.
그런 말을 남기고, 배에서 멀어지는 해경들.
그리고
오전 10시 40분 사고발생 1시간 50분 후...
세월호는 바닷속으로 사라진다...
학생들이 배와 함께 가라앉고 있을 동안
뉴스에서는 '전원구조"라고 속보가 나왔다.
160명이 체육관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여
친구들을 기다렸으나
그것은 모두 거짓이었다고 박양은 말한다.
오전 10시 40분 사고발생 1시간 50분 후...
세월호는 바닷속으로 사라진다...
학생들이 배와 함께 가라앉고 있을 동안
뉴스에서는 '전원구조"라고 속보가 나왔다.
160명이 체육관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여
친구들을 기다렸으나
그것은 모두 거짓이었다고 박양은 말한다.
생존자와 해경, 양 측의 주장이다.
고교생)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인데도
배에 옮겨타는 일도 없었다
고교생) "선내에 학생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얘기했지만 쳐다보고만 있었다
트럭운전수) "안에 사람이 있다"고 얘기했지만
바쁘니까 여유가 없다고 얘기했다
해양경찰 측의 주장은?
경비정장) 당황하여 선내에 진입지시를 깜빡했다
얘기했지만 쳐다보고만 있었다
트럭운전수) "안에 사람이 있다"고 얘기했지만
바쁘니까 여유가 없다고 얘기했다
해양경찰 측의 주장은?
경비정장) 당황하여 선내에 진입지시를 깜빡했다
항공구조사) 여객선이 침몰하고 있다는 것만
듣고, 선내에 수백 명이 있다는 건 몰랐다
경비정대원) 30년을 넘는 해경 생활 중
침몰하는 배에서 인명구조훈련이 행해진 건
한 번도 없다....
후지테레비에서 해경관계자와 만나
경비정대원) 30년을 넘는 해경 생활 중
침몰하는 배에서 인명구조훈련이 행해진 건
한 번도 없다....
---------------------------------------------------------------
인터뷰 한 내용이다.
제작진 )) 진입명령은 내려졌는가?
왜 배에 진입하지 않았는가?
그러자 해경관계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해경관계자)
그당시 123정이 전혀 역할을 안 한게 아닙니다
선체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진입을 할 수 없었다.
123정이라는 배는,
그당시 123정이 전혀 역할을 안 한게 아닙니다
선체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진입을 할 수 없었다.
123정이라는 배는,
구조를 할 수 있는 배가 아닌,경비를 하는 배다.
가장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갔을 뿐이다.
일일히 그런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다고
가장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갔을 뿐이다.
일일히 그런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다고
한다면 과연 누가 해경에서 일 할 수 있겠는가..
---------------------------------------------------------------
방송이 끝날 무렵,
방송 진행자는 이렇게 말한다.
2014.9.18일 신문 기사엔
"침몰여파 한국국회 마비" 라는 제목이 있다.
사고 원인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때문에
여야가 대립하고 있어서 법안이 하나도 통과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2014.9.18일 신문 기사엔
"침몰여파 한국국회 마비" 라는 제목이 있다.
사고 원인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때문에
여야가 대립하고 있어서 법안이 하나도 통과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사고로부터 5개월이 지난 현재도 일본에서
이렇게 크게 보도될 정도로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단순하게 생각했을 땐
여야는 관계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찌보면 진실이 밝혀지면 입장 난처한
정치가가 있는게 아닐까 조차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선장이나 항해사 등,
이런 대응밖에 할 수 없었던 것 자체가
어떤 의미로는 출항하기 전부터
고교생이 이런 사고를 당할 운명을 정하게
어찌보면 진실이 밝혀지면 입장 난처한
정치가가 있는게 아닐까 조차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선장이나 항해사 등,
이런 대응밖에 할 수 없었던 것 자체가
어떤 의미로는 출항하기 전부터
고교생이 이런 사고를 당할 운명을 정하게
된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형편없는 배가 이렇게 오랜동안
운행하는것 자체도 무섭지만
이 승조원들도 엉망진창에,전혀 팀으로서
이런 형편없는 배가 이렇게 오랜동안
운행하는것 자체도 무섭지만
이 승조원들도 엉망진창에,전혀 팀으로서
선원의 기능을 하고 있지 않다는 걸 알수 있고,
이렇게나 많은 사람을 태우면서..
이딴 식의 대처는 통용되지 않는게 당연하다.
지연,혈연,뇌물에 묶인 사회를 바꾸지 않으면
또 다시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이 든다.
여기선 역시 대통령이 남은 임기 탈탈 털어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사고가 일어나도
이렇게나 많은 사람을 태우면서..
이딴 식의 대처는 통용되지 않는게 당연하다.
지연,혈연,뇌물에 묶인 사회를 바꾸지 않으면
또 다시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이 든다.
여기선 역시 대통령이 남은 임기 탈탈 털어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사고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이다.
------------------------------------------------------------
------------------------------------------------------------
일본에서조차,
진실이 밝혀지면 안되는 정치가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방송당시, 사고 후 5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냐며 얼굴을 찌푸리던
저 진행자는,
2년 반이나 지난 지금까지
이 모양 이꼴인 것을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이 방송을 보면,
이 세월호 침몰의 원인은 너무나 간단하면서,
반대로 너무나 소름끼치는 사건이다.
---------------------------------------------------------------
세월호는
왜 하필 그날 이준석이 선장으로 교체되었는가.
다른 9척의 배가 출항을 포기할 만큼
다른 9척의 배가 출항을 포기할 만큼
악조건이었음에도,
지켜보겠다고 약속한 11시에서
왜 굳이 두시간이나 앞당겨 출항했는가?
교육부가 분산 승선을 당부했음에도
교사들은 왜 이것을 어기면서까지
학생전원을 태웠는가.
그 짙은안개 속에서 출항을 강행할 때
왜 그것을 거부하지 않았는가.
이준석은 과적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평형수 방수 버튼을 누른 이유가 무엇인가?
아무리 무능한 선장이라 할지라도
이것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를리가 없는데,.
단순히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해
평형수를 방수했다는 말인가?
이미 3배의 과적을 한 상태에서?
만약 그것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면
누군가에게 사주라도 받은 것인가?
송 일등항해사와 박 기관장은
사고가 일어난 뒤에도
캔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여유를 보였다.
자신들의 목숨만큼은 보장되어 있다는
지켜보겠다고 약속한 11시에서
왜 굳이 두시간이나 앞당겨 출항했는가?
교육부가 분산 승선을 당부했음에도
교사들은 왜 이것을 어기면서까지
학생전원을 태웠는가.
그 짙은안개 속에서 출항을 강행할 때
왜 그것을 거부하지 않았는가.
이준석은 과적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평형수 방수 버튼을 누른 이유가 무엇인가?
아무리 무능한 선장이라 할지라도
이것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를리가 없는데,.
단순히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해
평형수를 방수했다는 말인가?
이미 3배의 과적을 한 상태에서?
만약 그것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면
누군가에게 사주라도 받은 것인가?
송 일등항해사와 박 기관장은
사고가 일어난 뒤에도
캔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여유를 보였다.
자신들의 목숨만큼은 보장되어 있다는
자신감이었나.
자신들만큼은 구출될 것이라고
자신들만큼은 구출될 것이라고
장담하지 않고서야 그렇게 기울어진 배에서
술마시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것인가?
도망간 선장 이준석과 그 선원들은
왜 전남 해경의 집에 숨어 들어가 있었는가?
전남해경은 왜
미국 일본 구조헬기지원을 거부했는가?
탈출한 학생이 배 안에 생존자가 있는 것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해경은 그것을 외면했다.
도망간 선장 이준석과 그 선원들은
왜 전남 해경의 집에 숨어 들어가 있었는가?
전남해경은 왜
미국 일본 구조헬기지원을 거부했는가?
탈출한 학생이 배 안에 생존자가 있는 것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해경은 그것을 외면했다.
해경의 주장대로
123경비정이 구조가 아닌 경비를 위한
배이기 때문에 구조를 하지 않았다면,
그 급한 상황에서 미국,일본 구조헬기의
지원을 거부한 이유가 말이 안된다는 얘기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구조도 못하는 새끼들이
구조도 못하는 새끼들이
그 구조지원을 거부했나?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 경비정이 감옥을 간 것을 두고
억울한 징역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결코 억울한 징역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세월호가 완전히 가라앉은 10시50분,
그 뒤에 경기도 교육청은
전원구출 문자를 보냈다.
학부형들에게 왜 두번이나
"전원 구출"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신했는가?
당시 단원고 관계자 김씨는 사고 소식듣고
학교에 가 있었고 답답한 마음에
밖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40대 여자가 전원구조 됐다고
큰소리치면서 학교 건물 안으로
달려갔다.
김씨도 따라 들어가서 그 소식을 알리던 와중
누군가 김씨를 강단에 세웠고,
김씨는 마이크를 들고
“학교 관계자의 가족이다.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 때가 오전 10시 55분.
그 후 MBN이 11시 1분에 전원구조 보도
그 후 YTN이 11시 4분
연달아 kbs,mbc등등 줄줄히 보도 했다.
경기도 교육청과 언론은 무슨 근거로
전원구출이라는 허위사실을 알렸는가?
이런 상황에서,
청와대의 대통령 7시간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문재인을 비롯한 야당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가
언론들과 합세해서, 정치적 플레이를 해댔다.
구원파 유병언의 빚환수조치를
하지 않은 것은
파산관재인인 문재인과,
그 뒤를 이은 노무현의 조카사위 였고,
이 파산관재인은 법원에서 정해주는 것임에도,
너무나 사정좋게 노무현정권 핵심측근이
그 파산관재인으로 임명되었고,
둘 다 빚환수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그 뒤를 이어 노정부는 구원파 유병언의
빚 2000억을 탕감시켜주었다.
“학교 관계자의 가족이다.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 때가 오전 10시 55분.
그 후 MBN이 11시 1분에 전원구조 보도
그 후 YTN이 11시 4분
연달아 kbs,mbc등등 줄줄히 보도 했다.
경기도 교육청과 언론은 무슨 근거로
전원구출이라는 허위사실을 알렸는가?
이런 상황에서,
청와대의 대통령 7시간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문재인을 비롯한 야당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가
언론들과 합세해서, 정치적 플레이를 해댔다.
구원파 유병언의 빚환수조치를
하지 않은 것은
파산관재인인 문재인과,
그 뒤를 이은 노무현의 조카사위 였고,
이 파산관재인은 법원에서 정해주는 것임에도,
너무나 사정좋게 노무현정권 핵심측근이
그 파산관재인으로 임명되었고,
둘 다 빚환수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그 뒤를 이어 노정부는 구원파 유병언의
빚 2000억을 탕감시켜주었다.
유병언이 죽어서
가장 안도의 한숨을 쉰 사람은 누구인가?
학생들의 목숨의 가치를 정치도구로 써먹으며
정부를 괴롭힌 자는 누구인가.
그 자가 이번 세월호의 책임자 아니던가.
2016.12.26 21:02:07 (*.138.*.62)
+3
니가 애국자다
2ㅂ주면서도 이런글이 왜 정베로 안가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이 방송 주소를 올렸으면 하는게 아쉬웠다.
어찌됐던 긴글 쓰느라 수고 많았다.
2ㅂ주면서도 이런글이 왜 정베로 안가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이 방송 주소를 올렸으면 하는게 아쉬웠다.
어찌됐던 긴글 쓰느라 수고 많았다.
2016.12.26 21:07:12 (*.23.*.16)
+3
정베에 이미 올라간 글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다시 올린 글임 ! ,, 외국에선 이미 정황을 알고 있는데 , 한국민들만 특정세력의 집요한 수사방해로 모르고 지내고 이었음 !! , 이글을 읽는 동안 자꾸 눈물이 흐르는군요,,
2016.12.26 21:12:37 (*.208.*.224)
+1
수고했고 하나
정장은 억울한 게 맞다
할 만큼 했는데도 보상은커녕 감옥에 가 있다
정장을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 마인드와 시스템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있다 이런 게 반복되는이유는
사태의 본질에 대해 이해를 못 하고 처방을 제대로 못 한 탓
이런 사회적 혼란비용은 모두 나누어지는 거고 남탓,무책임,비겁한 나라를 만들고 있다.
정장은 억울한 게 맞다
할 만큼 했는데도 보상은커녕 감옥에 가 있다
정장을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 마인드와 시스템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있다 이런 게 반복되는이유는
사태의 본질에 대해 이해를 못 하고 처방을 제대로 못 한 탓
이런 사회적 혼란비용은 모두 나누어지는 거고 남탓,무책임,비겁한 나라를 만들고 있다.
2016.12.26 21:44:46 (*.228.*.214)
+1
맞다.
위 내용중에 세월호 비상구 입구에 20여명이 있는데 해경이 바쁘다고 그냥 떠났다고 되어 있는데 그럴만한 충분한 사정이 있을수 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만톤이나 되는 여객선이 그렇게 빨리 침몰할 것이라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본다.
해경 정장도 똑같은 생각을 했을수 있다.
더욱이 심하게 과적하고 평형수를 버렸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그러니 배는 적어도 12시간 이상 버텨줄 것이므로 후속 구조선이 구조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만약에 해경정장이 세월호가 수십분 후에 침몰할 것이라 예측했다면 어떻게든 그들을 구조 했으리라. 흥남철수시 빅토리호처럼,
왜냐하면 그도 학생들과 같은 자식이 있을테니...
위 내용중에 세월호 비상구 입구에 20여명이 있는데 해경이 바쁘다고 그냥 떠났다고 되어 있는데 그럴만한 충분한 사정이 있을수 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만톤이나 되는 여객선이 그렇게 빨리 침몰할 것이라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본다.
해경 정장도 똑같은 생각을 했을수 있다.
더욱이 심하게 과적하고 평형수를 버렸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그러니 배는 적어도 12시간 이상 버텨줄 것이므로 후속 구조선이 구조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만약에 해경정장이 세월호가 수십분 후에 침몰할 것이라 예측했다면 어떻게든 그들을 구조 했으리라. 흥남철수시 빅토리호처럼,
왜냐하면 그도 학생들과 같은 자식이 있을테니...
2016.12.26 22:00:58 (*.208.*.224)
ㅇㅇ
언젠가 유튜브 보니까 배가 침몰할 때는 800M 밖으로 떨어져야 한다 더라(파도나 소용돌이등이 발생하니깐)
구조 대원도 자기가 죽으면서까지 구조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배 안에 진입을 해도 구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안 들어간 걸 직무유기라 하면 안되지
정작 교감은 책임지고 따라갔지만 부모나 손석희는 왜 학생들과 함께 못하는지 묻고 싶다.
내가 못하면 남도 못 할 이유가 있다는 걸 인정하자
그래도 경찰은 해야 한다고? 언제 우리가 죽음을 강요 할 정도로 해경에게 잘해 준 적이 있냐?
언젠가 유튜브 보니까 배가 침몰할 때는 800M 밖으로 떨어져야 한다 더라(파도나 소용돌이등이 발생하니깐)
구조 대원도 자기가 죽으면서까지 구조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배 안에 진입을 해도 구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안 들어간 걸 직무유기라 하면 안되지
정작 교감은 책임지고 따라갔지만 부모나 손석희는 왜 학생들과 함께 못하는지 묻고 싶다.
내가 못하면 남도 못 할 이유가 있다는 걸 인정하자
그래도 경찰은 해야 한다고? 언제 우리가 죽음을 강요 할 정도로 해경에게 잘해 준 적이 있냐?
2016.12.26 21:40:37 (*.239.*.11)
세월호는 이걸로 한방에 보낼수 있다
좃미개한 개돼지들이 이걸보고도 또 짖겠지만
적어도 우린 실제 진실에 더 가깝게 가게 되었다
좃미개한 개돼지들이 이걸보고도 또 짖겠지만
적어도 우린 실제 진실에 더 가깝게 가게 되었다
2016.12.26 21:43:51 (*.139.*.211)
한국에 언론매체 수는 많아도 진정한 언론은 거의 없다.
창피한 줄 알아라....
정의와 진실 구호만 외친다고 구축되는 게 아니다.
창피한 줄 알아라....
정의와 진실 구호만 외친다고 구축되는 게 아니다.
2016.12.26 21:47:26 (*.154.*.247)
만약에 세월호가 진짜 누군가의 사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었다고 한다면 그 범인은 그 사고로 인해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사람이겠지. 박근혜의 7시간을 가지고 지금까기 물고 늘어지고 있는데, 솔직히 그런 대형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타격을 입는 건 정부다.
그럼 세월호 같은 해상사고로 얻는 이익이 뭔지 한번 살펴봐야 되는데, 배가 침몰한다고 해서 무슨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거나 하는 일은 없다. 바다 항로를 누가 뭐 배타적으로 독점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럼 남은 건 정치적인 이득인데...
그럼 세월호 같은 해상사고로 얻는 이익이 뭔지 한번 살펴봐야 되는데, 배가 침몰한다고 해서 무슨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거나 하는 일은 없다. 바다 항로를 누가 뭐 배타적으로 독점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럼 남은 건 정치적인 이득인데...
2016.12.26 21:48:35 (*.106.*.113)
진실이 밝혀지면 안되는 정치가는 죄인임에 틀림없다.
사형으로 다스림이 마땅하지아노은가?
가소롭게도 그 죄인이 지금까지 노란리본 달고 다니고 있다면
사형으로 다스림이 마땅하지아노은가?
가소롭게도 그 죄인이 지금까지 노란리본 달고 다니고 있다면
2016.12.26 21:49:57 (*.192.*.17)
+1
상상조차 하기 싫지만, 일각에서는 종합적인 정황으로 미루어볼 때,
세월호침몰은 좌빨진영에서 기획/공작한 고도로 살벌한 '집단시체팔이'용으로
우연으로 가장한 각본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극단적으로 사악한 집단살인행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형편이다..
지극히 상식적이라면, 피해자들은 최우선적으로 해당 선사를 비난/공격해야 되는 것이
순리/순서임에도, 사건발생 후, 그 어떤 경우에도 피해자들과 좌빨들은 선사와 유병언측을 공격/비난하는 것을
단 한번이라도 본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대체 이런 저들의 행태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세월호침몰은 좌빨진영에서 기획/공작한 고도로 살벌한 '집단시체팔이'용으로
우연으로 가장한 각본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극단적으로 사악한 집단살인행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형편이다..
지극히 상식적이라면, 피해자들은 최우선적으로 해당 선사를 비난/공격해야 되는 것이
순리/순서임에도, 사건발생 후, 그 어떤 경우에도 피해자들과 좌빨들은 선사와 유병언측을 공격/비난하는 것을
단 한번이라도 본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대체 이런 저들의 행태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2016.12.26 22:00:51 (*.19.*.22)
이걸로 해결되면 좋겟지만 안될듯 왜냐 울나라는 개돼지무식한 중2병애들이많아서 한국외에는 외신은 잘안보고 안믿기때문이지 특히나 일본방송은 더싫어하지.. 조샌징은 왜이모양인지 모르겟다 난 안그런디..
2016.12.26 22:04:38 (*.62.*.9)
가만히 있어주세요라는 선내 방송이 나온다.
생존학생 박모 양은 이렇게 증언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특히 단원고 학생은 가만히 있어달라"고
계속 말했어요
생존학생 박모 양은 이렇게 증언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특히 단원고 학생은 가만히 있어달라"고
계속 말했어요
2016.12.26 22:07:28 (*.128.*.35)
+1
기획이라고는 생각 안한다.
안전불감증과 온갖 부조리가 뒤범벅이되어 일어난 필연적 사건일 뿐...
문제는 자신의 비리를 감추거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건의 본질을 훨씬 뛰어넘어 사회혼란, 국가전복을 기도한 자들이지..
광주사태, 세월호 바로 잡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영원한 후진국이다.
안전불감증과 온갖 부조리가 뒤범벅이되어 일어난 필연적 사건일 뿐...
문제는 자신의 비리를 감추거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건의 본질을 훨씬 뛰어넘어 사회혼란, 국가전복을 기도한 자들이지..
광주사태, 세월호 바로 잡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영원한 후진국이다.
2016.12.26 22:08:30 (*.36.*.253)
일본은 우리나라 인구 2배를 훌쩍넘는다
시민들 반정부 데모는 60년대 도쿄대학 데모이후로 사라졌다고 들었다.그때 데모가 한귝의 광주사태와 비슷했나 보더라~
광주사태당시 일본에서 살았었는데 잡지마다 희생자들 폭력장면이 여과없이 실렸었다.일게이들도 알다싶이
일본엔 조총련이란 북한정부가 움직이는 집단이 있다.
그 집단이 일본 일반인들을 북송한걸로 나중에 판명됐었지~
일본 정부산하 정보시스템즁에 북한에 관련된 정보시스템은 우리 국정원은 상대도 못할정도다.
세월호도 마찬가지로 벌써 일본은 감잡고도 남았다 할수있지~
일본국민들은 우리국민들 부화뇌동은 절대 이해불가지~
경제가 급성장한 반면에 시민의식은 70년대에 머물러 있다는게
내생각이고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시민들 반정부 데모는 60년대 도쿄대학 데모이후로 사라졌다고 들었다.그때 데모가 한귝의 광주사태와 비슷했나 보더라~
광주사태당시 일본에서 살았었는데 잡지마다 희생자들 폭력장면이 여과없이 실렸었다.일게이들도 알다싶이
일본엔 조총련이란 북한정부가 움직이는 집단이 있다.
그 집단이 일본 일반인들을 북송한걸로 나중에 판명됐었지~
일본 정부산하 정보시스템즁에 북한에 관련된 정보시스템은 우리 국정원은 상대도 못할정도다.
세월호도 마찬가지로 벌써 일본은 감잡고도 남았다 할수있지~
일본국민들은 우리국민들 부화뇌동은 절대 이해불가지~
경제가 급성장한 반면에 시민의식은 70년대에 머물러 있다는게
내생각이고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2016.12.26 22:15:37 (*.23.*.61)
일제시대의 아픈 기억 때문에 일본에 대한 인식이 호의적이지 않겠지만 사건, 사고 발생시 정치적인 색깔을 가미히지 않고 그 자체만으로 분석하려는 모습을 본받아야 앞으로 선진국을 꿈이라도꿀수 있을거다.
2016.12.26 22:27:51 (*.142.*.53)
뭐여 이거 내가 쓴거 아님?
쭉 내리다가 깜놀랬다ㅋㅋ
저 영상 예전에 유투브에 좀 있었는데,
어느새 다 없어졌더라. 이유가 있는거지.
쭉 내리다가 깜놀랬다ㅋㅋ
저 영상 예전에 유투브에 좀 있었는데,
어느새 다 없어졌더라. 이유가 있는거지.
2016.12.26 22:34:34 (*.219.*.90)
첨부터 이런 부분이 의문이었는데
일본에서는 저렇게 방송하건만
울나라 그알, 추적, 등등에서는 왜 못하노?
바로~~
누군가 이익을 보는 정치인이 있다는 거 아이가
일본에서는 저렇게 방송하건만
울나라 그알, 추적, 등등에서는 왜 못하노?
바로~~
누군가 이익을 보는 정치인이 있다는 거 아이가
2016.12.26 23:34:27 (*.120.*.211)
어쩌면 123정 대원들의 행동이 의롭진 안았어도 죽음의 공포를 그들도 느꼇으리라 생각한다. 난 물이라면 어느곳이든 자신있는 사람으로서 한자 작는다. 나더러 침몰하는 여객선 선실로 뛰어 들어가서 승객을 구하라고 한다면 내자식이 아닌이상 들어갈 생각을 못할것이다. 이유는 침몰하는배의 선실로 물이 밀려들기 시작하면 들어갈땐 문제 없으나 나올땐 절대 살아서 못나온다고 봐야 한다. 그것은 밀려드는 물의 수압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사람은 급물살을 수영해서 거슬러 올라갈 능력이 없는거와 같은거다.
당시 123정 해경은 순간적으로 또 본능적으로 그런 상황을 떠올렸을 거다. 사람이기에.....그건 목숨걸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일인데 죽을가능성이 80퍼 이상인데 누가 뛰어 들겠는가.
당시 123정 해경은 순간적으로 또 본능적으로 그런 상황을 떠올렸을 거다. 사람이기에.....그건 목숨걸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일인데 죽을가능성이 80퍼 이상인데 누가 뛰어 들겠는가.
2016.12.26 23:37:02 (*.120.*.211)
그리고 혹시 무리하다가 서해안물 한모금이라도 마시면 적응안된 일반인은 그자리에서 기절해버린다 서해안 바닷물은 동해안과다르게 존나 짜다.그런 악조건에서 선실로 뛰어들어? 헐....
2016.12.27 00:00:13 (*.197.*.74)
세월호사건이야말로 청문회조사해서 원인규명해야한다 그것 못하게 노란리본으로 진치고 앉아 조의금 모으며 청와대만 공격하면서 본질을 흐리고 있는 패당들이 수상고 구린냄새가 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