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2-12 16:15
글쓴이 : 시사논객
조회 : 593 추천 : 35
|
이 글은 지난 10월 24일과 26일에 손석희가 보여준 JTBC 방송화면을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358309637515608 에서 손석희와 함께 보시면서 읽으시면 훨씬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____________
손석희야, 너같은 컴맹이 컴퓨터에 대해서 무엇을 안다고 최순실이 태블릿으로 대통령 연설문을 워드문서로 수정하여 대통령에게 보내는 국정농단을 하였다고 보도한 거야? 최순실은 워드 문서를 작성하여 첨부 파일로 전송하기는커녕 왕컴맹이라 첨부 파일로 오는 문서는 읽지를 못해. 무슨 말이냐 하면 최순실은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줄도 모르고, 디렉토리에 저장할 줄도 모르고, 디렉토리에 저장된 문서 파일을 열 줄도 모르는 왕컴맹 할머니라 파일로 전송된 문서는 무용지물이며, 또 아무도 최순실에게 문서를 파일로 전송한 적이 없어.
최순실이 대통령 의상과 김치를 정호성 비서관에게 전달할 때는 정 비서관이 언제나 텍스트(text) 이메일로 보냈고, 그나마도 최순실은 생전 이메일을 열어보지 않기 때문에 정호성이 휴대폰 문자로 이메일 보냈다고 연락했었어. 검찰이 정호성에게서 압수했다는 통화기록이 전부 "이메일 보내 드렸습니다"라는 문자들이었어.
마치 최순실이 컴퓨터 도사인 것처럼 보도한 손석희 너는 국민 모두를 왕컴맹 취급한 왕컴맹이야. 손석희가 10월 24일 보여준 최순실 태블릿 화면이 온 국민과 대통령을 속였는데 말야. 27인치 대형 모니터 화면을 보여주면서 10인치 이하 태블릿 화면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너는 왕컴맹이거나 왕사기꾼이거나 둘 중 하나야. 근데 손석희는 태블릿 사용을 한번도 안해 본 컴맹이야? 어떻게 태블릿에 DVD RW 드리이브가 있는 것이 가능할 수 있냐고? 도대체 손석희가 사장으로 있는 JTBC 기자들은 모두 어떤 컴맹들이기에 DVD 드리이브가 보이는 화면을 보여주면서 태블릿 화면이라고 사기친 거야?
왕컴맹 석희에게 내가 한 수 가르쳐 주면, 일반 PC도 시디롬에 CD 나 DVD가 들어가 있지 않으면 컴퓨터가 DVD RW 드리이브를 인식하지 못해. 지난 10월 24일 JTBC가 보여준 화면이 바로 손석희는 최순실의 태블릿이 아닌 JTBC PC 컴퓨터에 CD를 집어넣고 그 CD 파일을 보여주었다는 증거야. 손석희는 태블릿 안에 국가기밀문서 수백 개가 있다고 사기쳤지? 그러나 어제 검찰은 공무상 비밀성이 있는 문서는 3개밖에 없다고 발표했쟎아. 그러니깐 어제의 검찰 발표도 손석희가 허위보도했다는 사실의 증거야.
내가 왕컴맹 석희에게 한 수 특강해 주었으니깐 한가지 질문에 답변해 줘. 지난 12월 8일 석희와 심수미 기자는 해당 태블릿은 지난 10월 20일 JTBC 기자들이 고영태 사무실 책상에서 훔쳐온 것이라고 해명하였는데 말야. 지난 10월 26일 JTBC 가 방송으로 보여준 태블릿 화면에서 JTBC가 방송용으로 JTBC 방송국 내부에서 영상 촬영한 날짜가 2016년 10월 18일이라고 달력에 표시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거야? 태블릿의 달력은 절대로 날짜에 대하여 거짓말하지 않거든. 2016. 10. 26 보도에서는 손석희가 10월 18일에 JTBC 방송국 내부에서 김한수 행정관의 태블릿을 켜본 것으로 되어 있고, 지난 12월 8일의 해명에서는 그 태블릿을 JTBC 기자로 JTBC 방송국으로 가져온 날짜가 10월 20일이었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된 거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