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자살할 지도”
JTBC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 폭로, 이미 입수 장소, 날짜, 경위가 다 거짓말로 드러났다. 첫보도에 자사의 데스크톱 PC를 마치 최순실의 것인양 조작 보도하고 JTBC 취재폴더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부랴부랴 방송에 나간 PC화면에 브라인드를 쳤다. 태블릿PC의 실제 소유자이자 사용자로 지목된 김한수 행정관은 국회 국정조사를 앞두고 실종 되었다.
이 정도면 손석희 사장이 조작했다고 확신할 증거는 다 나왔다. 언론들이 보도는 하지 않지만, 모두 이 상황을 주목할 것이고, 검찰 수뇌부도 상황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손석희 게이트가 터져나갈지, 그것만 남은 셈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손석희의 조작이 검찰의 협조없이는 불가능 했다는 점이다. 지금 드러나 손석희의 조작 증거라면 검찰은 이를 모를 수가 없다. 검찰도 조작의 공범이라는 것이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홍석현 회장의 JTBC와 검찰을 동시에 포섭할 수 있는 세력은? 없다. 통진당 이석기그룹이 할 수 있었던 것도 200명 정도 모아서 폭동 기획정도하는거다.
이 정도 일을 꾸밀 수 있는 세력은 북한 김정은의 대남공작팀 정도일 것이다. 그렇다면 손석희를 구속 수사했을 때, 북한의 공작이 만천하에 드러날 수 있다. 그럼 손석희 하나만 사라져 준다면? JTBC 심수미, 서복현 이런 기자들이 김정은측과 직접 접촉 했겠는가.
손석희 하나만 사라져주면 윗선의 대북라인, 공범인 검찰, JTBC 기자들 모두 산다. 이미 대북송금의 정몽헌 회장, 유병언, 성완종, 심각한 비밀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다.. 그것도 모두 자살이다.
만약 손석희가 자살을 한다면? 아마도, 폭동세력들 “사소한 오보 하나로 목숨을 버린 영웅 손석희” 이 깃발 들고 광화문에 몰려들어, 추모집회 이어갈 것이다.
공범인 검찰 역시 제대로 수사 않고 자살로 규정하여 진실을 은폐해버릴 것이다. 윗선과 아랫선 다 산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손석희의 자살(자살로 위장된 타살)을 막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변희재의 미디어워치 기사를 보고, 손석희가 이렇게 많은 조작을 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뉴스를 마음대로 조작해온 인물이 자살을 할 가능성은 없다. 손석희가 죽으면 그건 무조건 타살이라 보고, 검찰의 조작도 막아야 한다.
그 보다는 손석희가 죽으면 진실 은폐를 위한 타살이라는 시나리오를 널리 알려놔야 손석희를 살릴 수도 있고, 설사 못 막아도, 대처를 할 수 있다.
- 전직검사가 텔레그램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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