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영재센터에 낸 후원금은 박 전 대통령이 최씨, 장씨와 공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독대하면서 요구한 것"


김세윤.... 사법부의 문제인이네....
이미 결론 다 내놓고 왜 이리 끄는게야.......
지령을 기다리는겐가.....




법원이 6일 ‘특검 복덩이’로 불리며 국정농단 수사에 적극 협조했던 장시호씨에게 검찰 구형(1년6개월) 의견보다 높은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면서, 담당 재판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법원에서 ‘국정농단 전담 재판부’로 통한다. ‘국정농단’의 두 축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를 비롯해,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의 재판을 도맡았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2376.html?_adtbrdg=e#_adtLayerClose#csidx0182bf9c3d60e839353f228b1dde988 


 "재판부는 다만 김 전 차관이 삼성을 압박해 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는 무죄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삼성이 영재센터에 낸 후원금은 박 전 대통령이 최씨, 장씨와 공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독대하면서 요구한 것"이라며 "김 전 차관이 이 과정에 관여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