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통해 우리 모두 확인한 게 있습니다.


첫째, 중국은 공산당이 지배하는 국가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와 자유민주국가에서는 국가 밑에 정당이 있지만, 공산국가에서는 국가 위에 공산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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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소련공산당과 전세계 공산당이 다 망했는데, 중국공산당과 조선노동당은 요즘 잘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급속한 경제성장을 통해, 요즘 “중국몽”을 꾸고 있습니다.
다 망했다고 생각했던 북한 김정은은 핵미사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셋째, 다시 일어서는 중국공산당과 북한노동당이 모두 우리나라와 접경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짓밟히지 않으려면, 우리 젊은이들에게 다시 “반공”교육을 시켜야 할 지경입니다.

넷째, 공산당은 “언론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기자들이 무자비하게 폭행당한 이유는 언론이 공산당의 “도구”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산혁명에 방해되는 언론은 무자비하게 짓밟힙니다.

다섯째, 공산당은 “인권”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천부인권이니, 기본인권이니 하는 말은 공산당에 방해될 때는 무자비하게 짓밟힙니다.
국빈방문 공식취재기자들까지 땅바닥에 쓰러뜨려 뼈가 부러지도록 짓밟는 잔인한 모습을 전 세계인이 다 보았습니다.

여섯째, 중국이 요즘 하는 꼴을 보면, 대한민국은 안중에 없습니다.
북한 핵미사일은 방치하면서, 방어무기인 사드를 배치하지 말라고 우리나라를 압박합니다.
“3불”을 강요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을 국빈초청해 놓고, 무참하게 짓밟고 있습니다.
모욕감에 많은 국민들이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일곱째, 우리 기업 유치를 위해 중국 관리들이 온갖 정성을 다하던 때가 불과 몇 년 전까지였는데,
이제는 우리 재벌총수까지 노골적으로 홀대합니다.
“3불하면 좋은 일” 있을 거라고 하네요.
역겹습니다.

여덟째, 주권도, 인권도, 언론의 자유도, 자존심도, 모두 짓밟히고 돌아오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오히려 거짓언론을 통하여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는 문재인대통령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