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정우택 원내대표,
왜 넙쭉 협상안에 도장 찍었는지 알겠네요.
청주국제공항,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지구대, 국도 거시기 등등.
예산안에 없던 지역구예산 211억 받았답니다.

지역구 예산 2백억이랑 나라 장래랑 맞바꾸다니! 그럴 거면 원내대표 하지 말았어야죠.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다음 원내대표는 그런 사람 안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대표한테 욕먹을 각오하고 문제제기합니다.

물론 그 사람만이 아닙니다. 김무성, 원유철, 이정현, 이런 사람들이 한 자리하면서 자기 지역 예산 챙기느라 나라살림 쫑낸 데자뷰가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