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제2의 이준석, 제2의 세월호 선장이 문재인입니다

제2의 이준석, 제2의 세월호 선장이 문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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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25 21:59 조회2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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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의 이준석, 2의 세월호 선장이 문재인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국민을 상대로 화생방 교육과 훈련을 시켜 줍니다. 국민 각자로 하여금 유사시 스스로의 목숨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법을 가르쳐 주는 것은 국민의 안녕을 책임진 대통령 제1의 책무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언론들의 이 지적에 대해 정부가 나서 위험을 조장할 수 있다, 불안감을 일으킨다는 이유를 내세우면서 묵살했습니다. 이는 마치 세월호 선장이 승객에게 구명보트 사용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유사시 대응요령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은 승객에게 움직이지 말라 해놓고 자기가 가장 먼저 탈출했습니다. 국민은 그를 증오했고 대법원은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문재인은 5천만을 태운 한국호 선장입니다. 그가 최근 보여준 행동은 이준석 선장의 행위를 그대로 빼닮았습니다. 5천만 국민에게는 전쟁은 절대 없다. 안심하라해놓고는 자가와 자기를 보호하는 소수만 살겠다고 국민세금으로 미국으로부터 탄저균 백신을 수입했습니다. 경천동지할 이 파렴치한 사실을 접한 국민들, 청와대, 네놈들만 생명이냐, 5천만은 생명이 아니더냐, 이준석과 같은 놈들, 네 놈들 벌써 예방주사 맞은 것 아니냐?“분노했습니다. 이에 청와대 인간들이 협박을 했습니다. ”주사 아직 안 맞았다. 치료용으로 보관중이다. 그런데 왜 맞았을 것이라고 맘대로 추측하느냐, 허위사실로 청와대 명예를 훼손했다. 고소한다미친 인간들 아닙니까? 치료를 하려면 곧바로 강력한 치료제를 수입할 일이지 어째서 예방주사용으로 제조된 백신을 비싸게 수입합니까? 전쟁나면 자기들만 치료하겠다는 사람들이 왜 청와대에 있어야 합니까?
 
2017.12.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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