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시절 KBS는 이랬다!
편향보도의 기네스 북이 있다면 KBS 차지. '국민의 방송'이 괴물로 변한 것이다. KBS는 언론으로 위장한 좌파권력의 선동기관이었던 것이다.
2004년 6월10일 언론학회는 '대통령 탄핵 관련 TV 방송 내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방송위원회의 의뢰를 받아서 한 작업이었다. 그 결과는 KBS와 MBC의 편파보도에 대한 고발장이다. 여기서 '국민의 방송'을 자칭하는 KBS의 편파성을 살펴본다. 2014년 문창극 친일파 몰기에서 여실히 발휘된 왜곡의 DNA는 뿌리가 깊다.
1. KBS는 '시민여론 반응'이라고 하여 탄핵에 대한 찬반론을 소개했는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사람보다 세 배나 많은 반대론자를 등장시켰다. 3-1의 편파성이었다.
2. KBS는 두 채널을 이용하여 국회의 탄핵의결 후 9일간 505분 동안의 탄핵관련 방송을 했다. 이는 MBC의 두배, SBS의 네 배였다. 여론을 親(친)노무현으로 몰아가는 데 KBS가 일등공신이었다는 이야기이다.
3. KBS 뉴스 앵커는 4건의 탄핵 반대 논평을 했고 탄핵 찬성은 없었다. 4-0의 편향성이다. KBS가 편향적 리포트를 한 것으로 분류된 9건은 전부가 탄핵반대 입장을 두둔하였고, 탄핵 찬성은 하나도 없었다. 9-0의 편파성이었다.
4. KBS는 국회의 탄핵의결 이튿날 ‘탄핵정국 국민에게 듣는다’와 ‘대통령 탄핵-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에 57명을 출연시켰다. 22명이 탄핵반대 입장, 한 명만이 탄핵 찬성 입장이었다. 22-1의 편향성이었다. 이 두 프로엔 65건의 인터뷰가 소개되었는데 60건이 탄핵반대, 5건이 탄핵찬성이었다. 60-5의 편파성이었다.
5. KBS의 미디어 포커스는 탄핵반대자 인터뷰 7명, 찬성자 인터뷰는 한 사람도 없었다. 7-0의 편향성이었다.
6. 언론학회는 이런 편향 보도를 통해서 KBS 등이 여당인 열린당을 개혁적 민주투사, 억울한 피해자, 동정받아야 할 弱者(약자)로 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한나라당은 ‘非개혁적, 정략적, 民意(민의) 외면 집단’ ‘국민의 배신자’로 그렸다는 것이다. 촛불시위참여자는 ‘민주주의 수호자’로 만들었다.
7. 이런 편향 보도에 항의하는 野3당에 대해서 KBS는 “방송의 공정성을 계속 트집잡고 있다” “엉뚱하게 방송에 화풀이하고 있다” “야당과 일부 보수신문에서는 방송이 여론을 조작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공격했다.
8. 탄핵 찬반이 주요 쟁점이 되었던 2004년 4월 총선에서 탄핵찬성 정당후보가 받은 표가 탄핵반대 정당의 표보다 많았다. 따라서 방송사에서 “여론을 반영해서 편파적으로 보도했다”고 변명한 것은 결과적으로 거짓말이었다. 방송에서 여론을 조작한 결과로 열린당이 그 정도의 의석을 차지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9. 4-0, 3-1, 7-0, 22-1, 60-5, 9-0, 합해서 105-7식의 편향 보도는 공산전체주의 선전기관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단순한 왜곡이 아니라 조작이고 선동이다. 편향보도의 기네스 북이 있다면 KBS 차지이다. '국민의 방송'이 괴물로 변한 것이다. 이런 KBS는 민주주의의 敵(적)이고 언론발전의 결정적 걸림돌이다. KBS는 언론으로 위장한 좌파권력의 선동기관이었던 것이다.
*노무현 정권 시절, KBS의 9시 뉴스를 9개월 정도 분석해보았다. 美日은 부정적으로, 북한정권은 무작정 편들고, 북한동포에 대해선 냉담, 청와대, 친북단체, 전교조, 민노총엔 우호적, 애국단체에는 부정적이었다. 친북단체의 불법폭력행위엔 우호적이고 미량의 납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납김치라고 선동하는가 하면 확인도 하지 않고 여승 지율이 100일간 단식했다고 과장했다. 약자는 善(선)하고 강자는 惡(악)하다는 도식을 만들어 마치 미국은 강하니까 나쁘고 김정일은 약하니까 좋다는 식이었다. 김정일이 악하고 대한민국이 선하다는 생각이 없었다. 과장, 왜곡, 편파, 선동이 체질화하여 국론분열, 법치파괴, 교양파괴, 언론파괴,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실과 도덕을 파괴하는 흉기로 변해 있었다.
1. KBS는 '시민여론 반응'이라고 하여 탄핵에 대한 찬반론을 소개했는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사람보다 세 배나 많은 반대론자를 등장시켰다. 3-1의 편파성이었다.
2. KBS는 두 채널을 이용하여 국회의 탄핵의결 후 9일간 505분 동안의 탄핵관련 방송을 했다. 이는 MBC의 두배, SBS의 네 배였다. 여론을 親(친)노무현으로 몰아가는 데 KBS가 일등공신이었다는 이야기이다.
3. KBS 뉴스 앵커는 4건의 탄핵 반대 논평을 했고 탄핵 찬성은 없었다. 4-0의 편향성이다. KBS가 편향적 리포트를 한 것으로 분류된 9건은 전부가 탄핵반대 입장을 두둔하였고, 탄핵 찬성은 하나도 없었다. 9-0의 편파성이었다.
4. KBS는 국회의 탄핵의결 이튿날 ‘탄핵정국 국민에게 듣는다’와 ‘대통령 탄핵-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에 57명을 출연시켰다. 22명이 탄핵반대 입장, 한 명만이 탄핵 찬성 입장이었다. 22-1의 편향성이었다. 이 두 프로엔 65건의 인터뷰가 소개되었는데 60건이 탄핵반대, 5건이 탄핵찬성이었다. 60-5의 편파성이었다.
5. KBS의 미디어 포커스는 탄핵반대자 인터뷰 7명, 찬성자 인터뷰는 한 사람도 없었다. 7-0의 편향성이었다.
6. 언론학회는 이런 편향 보도를 통해서 KBS 등이 여당인 열린당을 개혁적 민주투사, 억울한 피해자, 동정받아야 할 弱者(약자)로 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한나라당은 ‘非개혁적, 정략적, 民意(민의) 외면 집단’ ‘국민의 배신자’로 그렸다는 것이다. 촛불시위참여자는 ‘민주주의 수호자’로 만들었다.
7. 이런 편향 보도에 항의하는 野3당에 대해서 KBS는 “방송의 공정성을 계속 트집잡고 있다” “엉뚱하게 방송에 화풀이하고 있다” “야당과 일부 보수신문에서는 방송이 여론을 조작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공격했다.
8. 탄핵 찬반이 주요 쟁점이 되었던 2004년 4월 총선에서 탄핵찬성 정당후보가 받은 표가 탄핵반대 정당의 표보다 많았다. 따라서 방송사에서 “여론을 반영해서 편파적으로 보도했다”고 변명한 것은 결과적으로 거짓말이었다. 방송에서 여론을 조작한 결과로 열린당이 그 정도의 의석을 차지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9. 4-0, 3-1, 7-0, 22-1, 60-5, 9-0, 합해서 105-7식의 편향 보도는 공산전체주의 선전기관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단순한 왜곡이 아니라 조작이고 선동이다. 편향보도의 기네스 북이 있다면 KBS 차지이다. '국민의 방송'이 괴물로 변한 것이다. 이런 KBS는 민주주의의 敵(적)이고 언론발전의 결정적 걸림돌이다. KBS는 언론으로 위장한 좌파권력의 선동기관이었던 것이다.
*노무현 정권 시절, KBS의 9시 뉴스를 9개월 정도 분석해보았다. 美日은 부정적으로, 북한정권은 무작정 편들고, 북한동포에 대해선 냉담, 청와대, 친북단체, 전교조, 민노총엔 우호적, 애국단체에는 부정적이었다. 친북단체의 불법폭력행위엔 우호적이고 미량의 납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납김치라고 선동하는가 하면 확인도 하지 않고 여승 지율이 100일간 단식했다고 과장했다. 약자는 善(선)하고 강자는 惡(악)하다는 도식을 만들어 마치 미국은 강하니까 나쁘고 김정일은 약하니까 좋다는 식이었다. 김정일이 악하고 대한민국이 선하다는 생각이 없었다. 과장, 왜곡, 편파, 선동이 체질화하여 국론분열, 법치파괴, 교양파괴, 언론파괴,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실과 도덕을 파괴하는 흉기로 변해 있었다.
[ 2017-08-09, 00:57 ] 조회수 : 58 |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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