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은 공과 사가 뚜렷하며, 무엇보다도 기갑전에 가장 유능한
장군으로 평가받는 훌륭한 장군인데, 갑자기 '군인권센터'가 
의혹을 제기하고 진보적 매체가 이를 대서 특필하고, 네이버가 
또 이를 주요 검색단어와 기사로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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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석연찮다.
의혹제기를 '군인권센터'가 7월 31일 발표하자마자, 
8월 1일 전역 지원서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이날 공교롭게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공관의 공관병을 민간인으로 대체하도록 검토하고
공관병 일괄폐지를 지시했다고 한다.
 
=> 이게 말이되나, '군인권센터'가 무슨 국가 공인 기관인가 ?
이 사설 단체의 발표를 비중있게 보도하여, 하루 아침에 
훌륭한 장군을 옷벗게 하고, 그것도 본인도 아니고, '가족'의
'의혹'만으로 말이다.
 
무엇보다 더 문제인 것은 송영무 국방장관이 그날, 공관병을
폐지하고 민간에 맡기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발표이다. 

공관병 대신에 민간인 채용을 왜 갑자기 군에 도입하려하나 ?
 
[ 그리고 무엇보다, 군인권 센터 소장이라는 임태훈 ]
그는 기사를 찾아보니,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병역거부를 하여
처벌을 받은 자이며, 노무현 정권때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인물
 
두드러진 전력중에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인권법률의료지원팀장으로 활동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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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칼럼- 뉴데일리
 
저번에 한 장성이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것 가지고 언론들이 
그때 정황과 다르게 마녀사냥을 해서 다소 억울하게 전역한 
훌륭한 장성이 있었다.
 
그때와 거의 흡사하다.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의혹'제기가 나오고, 이를 진보적 매체들이
자극적이고 선동적으로 보도하고, 포탈 '네이버'가 주요 검색단어와
기사로 걸어두는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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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장성을 본인의 일도 아니고, 가족 의혹을 제기해서
이렇게 마녀사냥할 수 있나 ?
 
그리고 우연치 않은 송영무의 민간 인력 대체 검토 ?
압박을하여 그냥 조용히 나가라는 식 아닌가 ?
그런데 난데없이, 그날 바로 군 인력을 민간인으로
대체해서, 그것도 공관 관리를 민간인에게 맡기면 그 안전은
누가 보장하나 ? 그 민간인에 대한 감시는 누가하나 ?

누구를 비난하려는 글이 아니고, 이런 식의 마녀사냥은도저히 용납하기 힘들고, 그 의도가 석연찮다는 것이다. 
 
정말 이번 마녀사냥식 보도행태는 그 속셈이 개인적으로 정말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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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키  인물정보 

[ 일개 사설단체에 불과한데, 매번 이 단체 주장을 제대로된 검증없이 확산시키는 악질 언론들 ]
군인권센터와 언론의 선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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