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가리에 피도 안마른 젊은 얼라년이
벌써부터 영악하게도 더러운 정치질이나 배우다니...
제2의 이준석, 전희경의 전철을 따라가는 꼬라지 보소
 
여명 위원도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의 출당은) 대선 패배 등 당의 전반적인 실패에 책임을 진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 스스로 탈당해 주면 고맙겠지만 혁신위에서 출당을 권고해 박 전 대통령과 당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며 출당 권유론에 무게를 실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



회색지대 친 홍준표 스탠스의
MBC 김세의 기자나  윤서인이가
이런 꼬라지 안따라 가길 바랄뿐...

 
한국당 혁신위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친박 청산' 격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4/2017080490174.html


변희재

류석춘 혁신위에서 대놓고 박대통령 제명을 주도하는 인물이
20대 자유경제원 출신 여명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경련이 대놓고 키운 전희경은
...
99% 복사표절이 걸려놓고도,
이를 지적하는 사람이 오히려 음해를 당하도록,
판을 만드는, 정치 기술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지요.

보수팔이 진영에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키워온
청년인재들이, 감투만 씌워주면
박지원, 권노갑 뺨치는 노회한 정치9단 실력을 드러내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단 한 명도 제대로 키운 청년인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단지 보수팔이 진영의 문제라면
결국 전경련의 돈 앞세워 청년 줄세우기라 볼 텐데,
그게 아닙니다.

정광택 당의 20대들이 지금 이 상황에서 당내 권력 장악을 위해
구 정광용 멤버들의 목을 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박대통령 비대위원장 시절 새누리당은
이준석이라는 인물을 띄우다가 뒤통수 얻어맞았지요.

친노, 친문세력이 키운 인물은 탁혁민, 김용민 등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불가능한 수준의 자들이죠.
한 마디로 전체 세력에서 낡은 486 이하 세대의
청년 인재 육성 및 세대교체에 다 실패했다는 겁니다.

대한애국당 지도부부터, 장년층 당원 거의 전체가
우리당의 주요 공직, 당직에 청년들을 전면 배치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제가 최소 10여년 간,
젊은층에 무언가 자리를 배려하는 방식의
육성 방법이 죄다 실패하고,
정치9단의 브로커들만 대량 양성하는 과정을 지켜보다 보니,
이 방법으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저는 정 반대로,
우리당의 경우 나이에 따른 자리 배정 아예 없이,
그냥 전문 분야에서 실력으로 돌파하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일단 위에서 씌워준 감투로는
자기 세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럼, 실력파들이 따라붙지 않고,
“나도 한 자리”하는 똑같은 브로커형 청년들이 따라붙어
세력을 키우니, 계속 실력있는 인재는 빠지고,
브로커들의 세만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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