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 사드배치하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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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ng 작성일17-08-05 01:59 조회2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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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배치되는 ‘사드‘, 숨막히는 북한
北 미사일, 평양 상공에서 요격하면 북한 미사일은 무용지물
"숨 막히는 중국과 북한’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북한을 향한 대북제재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1일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을 면담하였다.
아마도 추정컨대
‘북한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중국이 힘들어질 것’ 이라고
‘순망치한’을 강조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면서 몰래 식량 등 각종 물자도 지원해 달라고 요청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북한이 거액을 들여서 만든 핵과 미사일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더 나아가서 북한 때문에 중국이 더
힘들어지게 된다면 중국도 북한을 국제사회 몰래 보호해 주는 것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무용지물로
만들면서 중국이 북한을 보호하면 할수록 중국 스스로가
괴롭도록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매우 간단하다.
현재 한국과 미국이 배치 장소를 협의 중인 사드 대공 방어
시스템을 평택이나 대구 등 내륙에 배치할 것이 아니라,
백령도에 배치하면 된다.
내륙 깊은 곳에 사드시스템을 배치해 봐야
사거리가 150km 밖에 되지 않기에 북한의 미사일들을 요격한다고
하더라도 그 파편들이 서울·경기 북부지역에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 누군가는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입게 된다.
만일 이렇게 된다면 대한민국 보호를 목적으로 사드를 배치하는
의미가 퇴색되게 된다.
어차피 중국이 반대를 해도 한반도에 사드시스템을 배치하기로
결정이 난 상황이라면 백령도에 배치하여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북한 상공에서 요격할 필요가 있다.
김정은도 자신이 발사한 미사일이 자기 머리 위에서
폭발한다면 두려워서 함부로 미사일을 발사하기 어려울 것이다.
굶주려 가며 열심히 핵과 미사일을 만들었는데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 된다면 김정은은 정말 허탈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북한 주민들이 안다면 미사일 발사 및 핵 실험에 대한
부정적 여론 및 김정은 정권에 대한 불만도 북한 내부에서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 백령도의 면적은 51.086㎢이며 2015년 말 기준으로
5,443명이 거주하고 있다.
사드시스템을 배치할 공간은 충분히 있으며,
백령도에 사드시스템을 배치할 경우 X-밴더 레이더가 바로 바다를
향하게 되므로 주민들에게 전자파 피해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민들은 이미 군사지역에 거주하고 있기에 사드가 배치된다고 하더라도
주민들의 반발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령도 위성 사진 = 구글어스)
그렇다고 북한이 미국의 군사시설물을 타격한다는 것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각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 타격을 할 수도 없고, 사드시스템을
철수하라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면 할수록 미군은
사드시스템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들어 이지스함, 핵잠수함, F-22 등을
서해에 배치하는 것은 물론 최근 개발한 줌왈트급 구축함도
시험 삼아 배치 할 수도 있다.
북한 해군은 해주항에서 출항하여 남하하면 우리 측 NLL에
막혀 있기 때문에 백령도 앞 바다를 지나서 서해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사시 백령도를 기습 점령하기 위해서 70여 척의
공기부양정을 백령도 인근에 배치시켜 놓고 있는데,
이 모든 노력들이 사드시스템이백령도에 배치됨에 따라 무용지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호크, 군사위성 등 미군의 정찰자산이 백령도를
중심으로 하여 백령도 맞은 편 북한군의 움직임과
평양의 움직임까지 감시할 것이기에 북한은 숨이 막히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미국은 북한이 악을 쓰면 쓸수록 서해에 진입할
명분이 생기는 것이고, 중국은 자신의 앞 바다라고
생각했던 서해에 북한 때문에 사드시스템보다 더 강력한
SM-3 미사일을 잔뜩 실은 미 해군의 이지스함들이 즐비하게
진입하게 되니 그냥 북한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이 개발한 각종 탄도미사일들이 한반도를 향해
발사된다면 사거리가 500km에 달하는 미 해군의
SM-3 미사일에 의해서 중국 영공에서 요격될 것이므로
중국의 미사일들도 모두 고철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중국도 북한 때문에 전략적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사드시스템을
백령도에 배치함으로써 미군을 서해로 끌어들여 전면에
내세우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북한의 미사일 기지들은
한·미연합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북·중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백령도와 평양간 직선거리가 약 150km에 달하므로
북·중 접경지역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북한 상공에서 요격할 수 있다.
한반도 전역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사드 2~3개 포대가 필요하며 사거리
500km급 SM-3 미사일 도입도 필요한 상황이다.
베트남과 필리핀,
중국에 맞서려고 미군에 기지 제공 ‘한국도 백령도에 사드 배치해야’
사드시스템을 백령도에 배치하는 순간,
중국 및 북한과 한국 사이에 미 해군이 ‘설치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중국과 북한, 이 3팀을 백령도 앞 바다로 끌어들여
서로 싸우게 만들어 놓고 그 뒤에서 ‘한국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희망한다’는 말만 되풀이 하면 되는 것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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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글인데 읽다보니 그때그시절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해안포대장시절에 있었던일을....
北 미사일, 평양 상공에서 요격하면 북한 미사일은 무용지물
"숨 막히는 중국과 북한’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북한을 향한 대북제재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1일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을 면담하였다.
아마도 추정컨대
‘북한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중국이 힘들어질 것’ 이라고
‘순망치한’을 강조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면서 몰래 식량 등 각종 물자도 지원해 달라고 요청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북한이 거액을 들여서 만든 핵과 미사일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더 나아가서 북한 때문에 중국이 더
힘들어지게 된다면 중국도 북한을 국제사회 몰래 보호해 주는 것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무용지물로
만들면서 중국이 북한을 보호하면 할수록 중국 스스로가
괴롭도록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매우 간단하다.
현재 한국과 미국이 배치 장소를 협의 중인 사드 대공 방어
시스템을 평택이나 대구 등 내륙에 배치할 것이 아니라,
백령도에 배치하면 된다.
내륙 깊은 곳에 사드시스템을 배치해 봐야
사거리가 150km 밖에 되지 않기에 북한의 미사일들을 요격한다고
하더라도 그 파편들이 서울·경기 북부지역에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 누군가는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입게 된다.
만일 이렇게 된다면 대한민국 보호를 목적으로 사드를 배치하는
의미가 퇴색되게 된다.
어차피 중국이 반대를 해도 한반도에 사드시스템을 배치하기로
결정이 난 상황이라면 백령도에 배치하여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북한 상공에서 요격할 필요가 있다.
김정은도 자신이 발사한 미사일이 자기 머리 위에서
폭발한다면 두려워서 함부로 미사일을 발사하기 어려울 것이다.
굶주려 가며 열심히 핵과 미사일을 만들었는데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 된다면 김정은은 정말 허탈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북한 주민들이 안다면 미사일 발사 및 핵 실험에 대한
부정적 여론 및 김정은 정권에 대한 불만도 북한 내부에서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 백령도의 면적은 51.086㎢이며 2015년 말 기준으로
5,443명이 거주하고 있다.
사드시스템을 배치할 공간은 충분히 있으며,
백령도에 사드시스템을 배치할 경우 X-밴더 레이더가 바로 바다를
향하게 되므로 주민들에게 전자파 피해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민들은 이미 군사지역에 거주하고 있기에 사드가 배치된다고 하더라도
주민들의 반발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령도 위성 사진 = 구글어스)
그렇다고 북한이 미국의 군사시설물을 타격한다는 것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각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 타격을 할 수도 없고, 사드시스템을
철수하라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면 할수록 미군은
사드시스템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들어 이지스함, 핵잠수함, F-22 등을
서해에 배치하는 것은 물론 최근 개발한 줌왈트급 구축함도
시험 삼아 배치 할 수도 있다.
북한 해군은 해주항에서 출항하여 남하하면 우리 측 NLL에
막혀 있기 때문에 백령도 앞 바다를 지나서 서해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사시 백령도를 기습 점령하기 위해서 70여 척의
공기부양정을 백령도 인근에 배치시켜 놓고 있는데,
이 모든 노력들이 사드시스템이백령도에 배치됨에 따라 무용지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호크, 군사위성 등 미군의 정찰자산이 백령도를
중심으로 하여 백령도 맞은 편 북한군의 움직임과
평양의 움직임까지 감시할 것이기에 북한은 숨이 막히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미국은 북한이 악을 쓰면 쓸수록 서해에 진입할
명분이 생기는 것이고, 중국은 자신의 앞 바다라고
생각했던 서해에 북한 때문에 사드시스템보다 더 강력한
SM-3 미사일을 잔뜩 실은 미 해군의 이지스함들이 즐비하게
진입하게 되니 그냥 북한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이 개발한 각종 탄도미사일들이 한반도를 향해
발사된다면 사거리가 500km에 달하는 미 해군의
SM-3 미사일에 의해서 중국 영공에서 요격될 것이므로
중국의 미사일들도 모두 고철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중국도 북한 때문에 전략적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사드시스템을
백령도에 배치함으로써 미군을 서해로 끌어들여 전면에
내세우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북한의 미사일 기지들은
한·미연합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북·중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백령도와 평양간 직선거리가 약 150km에 달하므로
북·중 접경지역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북한 상공에서 요격할 수 있다.
한반도 전역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사드 2~3개 포대가 필요하며 사거리
500km급 SM-3 미사일 도입도 필요한 상황이다.
베트남과 필리핀,
중국에 맞서려고 미군에 기지 제공 ‘한국도 백령도에 사드 배치해야’
사드시스템을 백령도에 배치하는 순간,
중국 및 북한과 한국 사이에 미 해군이 ‘설치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중국과 북한, 이 3팀을 백령도 앞 바다로 끌어들여
서로 싸우게 만들어 놓고 그 뒤에서 ‘한국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희망한다’는 말만 되풀이 하면 되는 것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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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글인데 읽다보니 그때그시절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해안포대장시절에 있었던일을....
先 措置 後 報告! 냐, 先 報告 後 措置 냐 !
나 는 76년도에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방어하는 나바론 포대장을 18개월 지낸바 있었다. 당시 미그전투기가 가끔 심심치 않게 ~쐐액~ 거리면서 고도 5-600 휘트 상공을 총알같이 나르면서 직경 7.5km 나 되는 백령도 상공을 지나 급회전을 하면서 대청도 상공을 통과하면서 공중촬영을 하였던 것이다.
2차 대전 때 사용했던 40mm 대공화기와 4개로 묶어진 CAL 50 대공화기가 불을 뿜기도 전에 미그기는 임무를 완수하고 태탄 비행장으로 날아가고 있음을 볼 때마다 분통함을 금할 수가 없었던 그때 그 시절을 잠시 회상해 본다.
당 시에는 미그 전투기가 날아와도 사격은 상부에 보고한 후 상부에서 사격명령이 떨어져야 사격을 할 수 있는 “先 報告 後 措置 ”이므로 사격할 때쯤은 북괴 비행기는 이미 촬영을 끝내고 태탄 비행장에 착륙할 때 와 같은 시간이기에 참으로 웃기는 병정놀이 임에 틀림이 없었다.
미 그전투기의 ~~쐐액~~ 소리를 듣고 포좌에 앉았을 때는 이미 지나가고 난 다음이라 “엇 ! 벌써 가 번젼네 ! 이 괴뢰군 놈들의 개삭구들! 이거 미치고 환장하겠네. ! 나의 해병대원들의 분노와 함께 한탄하는 소리를 들을 때면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방어하는 나바론 포대장으로서 수치스러운 마음에 대원들 보기가 민망스러워지는 것이다.
나 는 상부에 이 사실을 보고하고 하루속히 “선 조치 후보고“ 를 건의 하였으나 이렇다 할 지시가 없었다. 설상 ”선 조치 후보고“를 한들 역시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미그기 음속을 듣고 포좌에 앉았서 조준을 하기도 전에 이미 지나가 버릴것이고 방아쇠를 당겨 본들 먼 거리로 나르는 미그기를 명중 시킬리는 만무하였다.
한마디로 외모상으로 과시하는 빛깔 좋은 개살구나 다를 바가 없으니 이 정보를 알아차린 인근 마을에 부식 돠어 있는 회색분자들(간첩)의 타전으로 북괴는 마음 놓고 왔다갔다하는 당시에 실정이었다.
그 얼마 후 “레드아이” 란 휴대용 미사일이 각 초소에 배치된 후부터 첩자들의 타전으로 미그기는 날아오지 못하였다. 초속2.5마하라는 속도로 미그기 꽁문니에서 나오는 열기를 따라잡는 시각이 불과15초 만에 공중분해 될 것을 알고 중단한 것이다.
18개월 나바론 포대장 임무를 마치고 중앙정보부 대북 공작단에 근무하면서 중위때 근무했던 강화도 인근 도서를 공작관으로서 업무차 왔다갔다 할 때가 있었다.
나는 UDT(18기-72년) 훈련을 이수하고 석모도과 교동도에서 근무할 때도 있었다. 사실 서해5도 뿐만 아니라 강화도를 위시해서 석모도 교동도 보름도 주문도 말도에는 6.25 이전부터 혈육관계로 맺어온 첩자들이 무지기수일거다.
하루속히 정부에서 도서지역에 부식되어있는 박쥐들만 소탕해도 북괴에 신경조직을 절단하는 큰 성과임에 틀림이 없을 것임을 천명하는 바다. 북한 괴뢰 원수들이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까운 집안에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원수는 너희 집안에 있느니라(마가서7:6)”
이 번 연평도에서 큰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다. 부식되어있는 첩자들이 관측병이 되어 해병 초소 의 좌표를 타전하지 않고서는 곡사화기로 명중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다. 제1탄 탄착지점으로부터 “ 좌~우~전~후 몇M 이동” 이런 식으로 탄착점을 알려준 첩자들이 있을 것이 분명하였기에 명중되어 귀한 우리의 해병대가 전사하고 부상을 입은 것이다.
끝 으로 이번에 적의 포탄이 연평도를 강타 할 때 즉각 전투기와 각종 미사일로 포탄이 나라온 그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권한이 바로 국방부 장관에게만 있어야 한다. 즉“선 초치 후보고”함으로서 적을 먼저 공격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 리고 군대도 갔다 오지 않은 대통령 이하 모든 ~~ 정치꾼들은 뒷전에 서서 응원만 해야지 총한번 만져보지도 못한 것들이 뭐이래라 저래라해서 되겠는가? 그리고 지하 뻥커에는 고하를 막론하고 대통령 이하 군대 가지 않은 자들은 일체 출입을 금지한 다음 4개군 지휘관들이 힘을 합하여 초전박살내는 대한민국 국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번 국방부장관이 과감하게 “선 조치 후 보고”만 하였다가 경질을 당해도 많은 국민들의 영웅으로 추대될 것이며 역사의 한 장을 만들어 지는 영광스러운 순간이 였을 것이다. 참으로 아깝구나 !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여 ! 저렇게 죄랄발광을 떠는 북괴한테 반세기가 넘도록 계속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대한민국 군 장성들이여 !
자기 주체성 없이 제대하여서까지 기원에 죽치고 앉아서 쐬주몇잔 얻어처먹고 헬렐레 거리는 똥장군과 김밥 비비고 말아서 똥별달은 군바리 장성이 되지 말고 청산리 전투에서 왜군을 무찌른 김좌진 장군이나 이순신 제독의 그 애국심을 본받기를 바라면서 먼 이국 땅 진주만에서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때 그시절 해병특수수색대장이 이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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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 박살”
이 지침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전군에게 내린 구호였으나, 나는 3개 섬을 방어하는 나바론 포대장의 임무를 맞은 지휘관으로서, UDT와 함께 수중 기뢰를 매설하고, 즉시“해상 박살” 이란 표어를 각 초소에 걸어 놓게 하였던 그 때 그 시절을 잠시 회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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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용기포 해안으로서 주 1회 C-123 수송기가 간조시에만 이착륙을 하는 천연 비행장이다, 뒤에 산이 용기원산이며 주요 고지에 대공화기와 절벽에 해안포가 배치되어 있어 비오는 날에는 도로 상태가 불량하므로 순찰이나 보급지원이 불가능하기에 산악용 오토바이(SUZUKI T-S 400)로 업무를 대행하였으며 부대 마스코트로 기르던 "써니" 계급은 "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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