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너무 일찍 찾아 온 문재인 정권의 위기
문재인 정권이 김기식과 김경수의 쌍끌이에 의해 너무 일찍 위기를 맞은 것 같다..집권 1년도 안된 문재인 정권이 이렇게 빨리 여론의 뭇매를 받으리라곤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김기식 비리에 이어 새로 나타난 김경수의 댓글조작 개입 의혹은 문재인 정권을 강하게 타격하고 있다. 김경수 의원은 자신의 개입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뉴스속보는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경수의 댓글조작 개입 의혹부터 정리해 보자.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한 국민여론, 특히 2030 세대들의 반응이 악화되자 민주당은 보수성향 네티즌들의 소행으로 보고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 결과 파주 출판단지 내 출판사 '느릅나무' 직원인 김모씨(48세:IP 드루킹) 등 민주당 당원 3명이 "보수성향네티즌들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것처럼 조작하기 위해 "수천 개의 IP를 동원하여 메크로 프로그램 방식으로 댓글을 확대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당의 예상은 빗나갔다. 이같은 결과에 당황한 경찰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검찰에 송치했다. 이같은 사실을 'TV조선' 등이 보도하자 사태는 확대됐고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정치문제로 클로즈업됐다. TV조선을 비롯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범인들은 출판사 간판만 걸어놓고 밤에만 모여 30여 명이 오래 전부터 댓글 조작을 본격적으로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범격인 김모 씨는 인터넷 포털의 IP를 '드루킹'으로 하여 정치평론가 행세를 하며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서 현역 국회의원 노 모와 전직장관 유 모, 전(前) 도지사 안 모 등 정치인들과도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김경수 의원과는 지난 2012년 대선당시 문자를 주고받았고 직접 만난 사실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드루킹은 댓글조작으로 대통령 선거를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줬으니 그 대가로 '오사카 총영사' 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유공자에게 한 자리씩 주는 것이 문재인 정권의 관행인가? 언론은 지금까지 밝혀진것은 빙산(氷山)의 일각이고 수많은 댓글공작의 실체가 검찰과 경찰의 수사 의지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먼저 민주당은 '믿던 도끼에 발등을 찍혔고 등하불명(燈下不明)'의 어리석음에 놀아났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도 댓글 조작을 하면서 여론을 조작해 놓고 상대방만 공격하는 파렴치한 짓을 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검찰과 경찰은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우물쭈물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권력의 주구(走狗)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김경수는 남아 있는 휴대폰 문자나 텔레그램 등을 확인하면 자신의 결백함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남아 있는 공범들은 이미 화물자동차를 동원하여 사무실 서류등을 다른 곳으로 가져갔다고 주변 사람들이 증언했고 휴대폰 문자 등 관련자료를 삭제하거나 화장실에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안철수는 파주 출판단지를 찾아가 "댓글공작 아지트가 여기 한 곳뿐이겠는가?" 했고 박지원 의원도 "거짓말은 불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의원은 이실직고하라"고 경고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도 '문재인 정권 댓글게이트'로 규정하고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도 불사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이번 댓글조작의 전모는 앞으로 밝혀지겠지만 우리 속담 그대로 'X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 됐다. 여론조작 세력은 지금도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을 심층보도한 'TV조선'을 허가취소하리는 청와대 청원이 이런 여론조작세력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김기식 문제도 그렇다. 김기식을 감싸고 도는 청와대는 이제 김기식을 버리는 길만이 돌아선 민심을 조금이라도 바로잡는 길이 될 것임을 경고한다. 김기식을 감싸고 도는 임종석, 조국, 박원순은 아직도 민심 무서운 줄 모르고 있다, 김기식이 아무리 유능하다하더라도 비리 백화점같은 그의 행적이 밝혀진 이상 상(傷)하고 맛이 간 것 아닌가? 고양이에게 생선을 지키게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위법이 있고 도덕성이 평균 이하이면 김기식을 집으로 보내겠다는 대통령의 말씀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게 아닌가? 검찰과 경찰도 좌고우면하지 말라.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
김경수의 댓글조작 개입 의혹부터 정리해 보자.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한 국민여론, 특히 2030 세대들의 반응이 악화되자 민주당은 보수성향 네티즌들의 소행으로 보고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 결과 파주 출판단지 내 출판사 '느릅나무' 직원인 김모씨(48세:IP 드루킹) 등 민주당 당원 3명이 "보수성향네티즌들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것처럼 조작하기 위해 "수천 개의 IP를 동원하여 메크로 프로그램 방식으로 댓글을 확대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당의 예상은 빗나갔다. 이같은 결과에 당황한 경찰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검찰에 송치했다. 이같은 사실을 'TV조선' 등이 보도하자 사태는 확대됐고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정치문제로 클로즈업됐다. TV조선을 비롯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범인들은 출판사 간판만 걸어놓고 밤에만 모여 30여 명이 오래 전부터 댓글 조작을 본격적으로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범격인 김모 씨는 인터넷 포털의 IP를 '드루킹'으로 하여 정치평론가 행세를 하며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서 현역 국회의원 노 모와 전직장관 유 모, 전(前) 도지사 안 모 등 정치인들과도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김경수 의원과는 지난 2012년 대선당시 문자를 주고받았고 직접 만난 사실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드루킹은 댓글조작으로 대통령 선거를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줬으니 그 대가로 '오사카 총영사' 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유공자에게 한 자리씩 주는 것이 문재인 정권의 관행인가? 언론은 지금까지 밝혀진것은 빙산(氷山)의 일각이고 수많은 댓글공작의 실체가 검찰과 경찰의 수사 의지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먼저 민주당은 '믿던 도끼에 발등을 찍혔고 등하불명(燈下不明)'의 어리석음에 놀아났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도 댓글 조작을 하면서 여론을 조작해 놓고 상대방만 공격하는 파렴치한 짓을 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검찰과 경찰은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우물쭈물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권력의 주구(走狗)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김경수는 남아 있는 휴대폰 문자나 텔레그램 등을 확인하면 자신의 결백함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남아 있는 공범들은 이미 화물자동차를 동원하여 사무실 서류등을 다른 곳으로 가져갔다고 주변 사람들이 증언했고 휴대폰 문자 등 관련자료를 삭제하거나 화장실에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안철수는 파주 출판단지를 찾아가 "댓글공작 아지트가 여기 한 곳뿐이겠는가?" 했고 박지원 의원도 "거짓말은 불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의원은 이실직고하라"고 경고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도 '문재인 정권 댓글게이트'로 규정하고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도 불사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이번 댓글조작의 전모는 앞으로 밝혀지겠지만 우리 속담 그대로 'X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 됐다. 여론조작 세력은 지금도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을 심층보도한 'TV조선'을 허가취소하리는 청와대 청원이 이런 여론조작세력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김기식 문제도 그렇다. 김기식을 감싸고 도는 청와대는 이제 김기식을 버리는 길만이 돌아선 민심을 조금이라도 바로잡는 길이 될 것임을 경고한다. 김기식을 감싸고 도는 임종석, 조국, 박원순은 아직도 민심 무서운 줄 모르고 있다, 김기식이 아무리 유능하다하더라도 비리 백화점같은 그의 행적이 밝혀진 이상 상(傷)하고 맛이 간 것 아닌가? 고양이에게 생선을 지키게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위법이 있고 도덕성이 평균 이하이면 김기식을 집으로 보내겠다는 대통령의 말씀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게 아닌가? 검찰과 경찰도 좌고우면하지 말라.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
[ 2018-04-16, 03:56 ] 조회수 : 4278 |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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