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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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일요일

안철수의 안개속 행보 무슨 이유?

안철수의 안개속 행보 무슨 이유?








글 쓴 이 : 곽정부 등록일 : 2012-09-08 12:21:59
조회 : 22
추천 : 4



유력한 대선주자 박근혜와 여론조사서 1~2위를 다툰다는, 안철수 왜 출마선언하지 않고 이리저리 피하며 안개 피우는 이유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해답은 장기판 비유해서 설명해 본다.





지금까지의 정국운영(政局運營)을 보며 프로그램은 잘 짜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판에 비하면 문재인 후보는 마(馬)라면 안철수는 상(象)이다.



문 후보 출정초기에 안철수와 공동정부 구상을 말한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대선에 출정하며, 아무리 유력하다지만 이질적인 상대와 동업하잔 말은 이미 뭔가 야합이 있다는 의미로 들릴수 밖에 없다.





장기 알의 상(象)은 가는 길만 열려 있으면 눈목자로 여러 칸을 나간다. 장기고수들은 주로 상(象)을 가지고 판세를 이끈다. 상(象)을 쓰는 수를 봐선 아무래도 안개 속 선수가 유리하게 보인다.





장기판의 주인이 설계한 정국 운영을 장기판 그림으로 그리자면 우(右)근혜. 좌(左)철수라 보면 된다. 양손에 든 떡이다.





박포 장기판 정략으로 보면 기막힌 꾀다. 양수겹장에 외통수다. 박포장기 고수라도 이수 풀라면 한참 걸리는 묘수다.





장기판 주인은 어느 쪽이 이기거나 돈을 따게 돼 있다. 대신 장기두는 선수 중 어느 한쪽 손만 들어주면 되게 돼 있는 간단한 장기판 시합이다.





그러나 오른쪽 선수도 그리 만만지는 않다.





반박들은 수첩공주니. 새머리니. 하지만 중원을 넘나든 험난한 여정으로 다져진 내공이 보통은 넘는다. 결단력에 있어서는 누구 못지않다. 우선 정국을 위해 온몸을 던진 상태다. 유사시 너 죽고. 나죽자는 비장의 카드를 들이댈 수도 있다. 쓰고 안 쓰고는 본인 재량에 달렸지만,



본인도 안다. 이게 선수로 뛰는 마지막 대회라는 걸, 그러나 효자동으로 이사 가느냐! 삼청동에 눌러 사느냐! 는 차(車)와 포(包)를 지금 어떻게 쓰느냐? 에 달려있다는 건 모르는 모양세다.





죽고. 사는. 살어름 판에는 약속 따윈 쓰레기 통에 일찍 던져야 산다는 걸! 항상 강한 편에 붙어야 사는 걸로 아는 선수의 경력으론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지금 밖에, 인생의 가장 절정기로 삼지 않으려면, 도저히 질레야 질수 없는 한수가 필요하다.





장기판 내기에는 "손가락은 손가락으로, 몸은 몸으로 준다"란 말이 있다. 내기 판은 이익(實利)이 우선한단 말이다. 이익? 앞에는 "다른 그 어떤 것도 말짱 헛 거"란 소리다.





"올 것이 왔구나!"





이 감격에 찬 외침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장기판의 수 읽듯 여러수를 계산해 보다보면 누가 알겠는가?



묘수가 터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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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김대중·안철수 누가 더 거짓말?'

지만원 '김대중·안철수 누가 더 거짓말?'




정치 거짓말의 천하장사 대결, 김대중 vs 안철수



임태수 논설위원





좌익세력을 향해서 우리시대에 최고의 독설가로 알려진 지만원 박사(시스템클럽 대표)가 “정치사기꾼들의 천하장사 실력대결, 김대중 Vs. 안철수”라는 글을 통해, 두 사람의 기만적 발언들을 예로 열거하면서 “김대중과 안철수, 누가 더 쎈가?”라고 질문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에서 행한 “이 김대중은 일생동안 거짓말이라고는 해 본적 없습니다. 일생에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라는 발언을 인용한 지만원 박사는 “김대중의 구라와 거짓말은 황당한 것만큼 선이 굵다. 하지만 안철수의 거짓말은 마치 보톡스를 맞은 것 같이 징그럽게 두툼하고 전방으로 무례하게 불쑥 내밀어진 그의 아랫입술에 간신히 매달려 있고 그 소리의 굵기도 무척 가늘다”라고 혹평했다. 지만원 박사는 ‘가느다란 거짓말’들을 양산하는 안철수의 입술이 징그럽다고까지 말할 정도로 격한 혐오감을 표출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에서 행한 “저희는 이번에도 저희자식들 재산까지 다 공개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자식뿐 아니라 형제의 재산까지도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무소유가 되겠습니다. 정말로 내 자식 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돈은 먹고 살 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이번에 영등포의 땅과 경기도 수원의 땅은 장애인을 위해 내놓았고요 저희 집 현재 살고 있는 것도 가족회의에서 이미 결정이 났습니다”라는 김대중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지만원 박사는 “검찰은 홍업씨가 기업들로부터 48억을 받았다고 공소했다. 현대에서 16억, 삼성에서도 5억을 받았고, 이 2개 업체들로부터 매달 5천만원을 받았다. 임동원한테서도 때때로 2,500만원, 신건한테서도 1,000만원씩의 상납을 받았다”는 2002년 7월 11일자 조선일보의 보도를 대치시켜, 김대중의 거짓말을 확인했다.



지만원 박사는 안철수의 거짓말에 대해 “제가 국민에 봉사하다 보니 군대 가는 날 가족들에게 얘기조차 못하고 입영열차를 탔습니다”라는 ‘무르팍도사’에서의 주장을 전하면서 “(폭소, 안철수 아내가 서울역까지 배웅) 저는 오직 일생 동안 월급만 받고 살았습니다. (폭소,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안랩에서 받은 배당금만 104억, 2005년에 무상증자로 늘린 주식 중 10만주를 팔아 최소 20억 원을 챙기고, 포스코 사외이사로 지낸 6년간 '거수기' 노릇을 하고 총 7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음)”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원장의 “저는 술을 전혀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릅니다”라는 내용의 주장에 대해 지만원 박사는 “폭소, 안철수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간염이 도졌고, 룸살롱에도 자주 다녔다는 증언들이 즐비하다. 이에 안철수는 룸살롱에는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안철수 원장의 “저는 학교 일에도 벅찹니다. 학교일에만 전념합니다”라는 주장에 대해 지만원 박사는 “(폭소, 학교에서는 강의가 거의 없어 청춘콘서트에만 나가면서”라고 반박했고, “저도 전세살이를 오래 해 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압니다, 저는 용산 참사에 대해 분노합니다. 도시 재개발 때 세입자 등 약자 입장을 고려해야지요”라는 안 원장의 주장에 대해 지만원 박사는 “폭소, 딱지 전문 엄마 덕에 26세부터 엄마가 사준 사당 아파트, 강남에 사준 아파트, 심지어는 장모가 마련해준 아파트에 살아온 전형적인 캥거루족이면서”라고 반응했다. “제가 가장 가슴 아파 하는 것은 대기업들의 횡포입니다. 저는 대기업을 증오합니다. 행동이 나쁘니까요”라는 안 원장의 주장에 대해 지만원 박사는 “폭소, 안철수는 부인과 측근들을 통하여 국내 굴지의 재벌 2-3세 및 신흥 벤처 재벌들과 함께 만든 ‘브이소사이어티’에 지분을 투자했음”이라고 반박했다.



결론적으로 김대중에 대해서는 “때려죽이고 싶은 거물급 역적”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안철수에 대해서는 “딱지-엄마한테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더 사 달라고 조르라”는 정도의 조언을 하고 싶은 ‘덜 떨어진 어린아이’ 정도로만 인식한다는 지만원 박사는 “안철수, 더 이상 벌이는 ‘거짓의 쇼’는 패가망신을 불러 올 것이다. 영어에 ‘Enough is Enough’라는 말이 있다. 그 정도만 하고 사라지라는 뜻이다. 당신이 석학인지 내가 석학인지 가려 보자, 어느 정도가 석학인 것인지도 살펴보자, 점잖은 사회에서는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하도 세상이 막가고 더러우니 국민계몽차원에서 나하고 TV토론이라도 한번 해보지 않겠는가? 나는 자네를 베이비로 얕보네. 세상을 그리 쉽게 깔보지 말게”라며 질타했다. 안철수 원장의 조금씩 사실과 다른 언행에 대한 지만원 박사의 이런 격한 반감은 요즘 네티즌들의 여론과 비슷하다. [임태수 논설위원: ts79996565@hanmail.net/]





정치사기꾼들의 천하장사 실력대결, 김대중 Vs. 안철수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김대중 편-



1967년 6월 4일 오후 2시 김대중은 목포역전 광장에서 간첩들이 도와주는 국회의원 선거 유세에서 눈을 깜박이며 이렇게 연설했다.



"여러분 내 눈을 똑바로 보세요. 내 얼굴을 똑똑히 보십시오. 나는 내 장래에 대해서 큰 포부가 있습니다. 나는 돈 몇 푼 받아 가지고 내 장래를 망칠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내 꿈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더러운 돈 같은 것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안중에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해둡니다, 여러분!"



1997. 10. 8일 관훈클럽에서 김대중은 "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이번에도 저희자식들 재산까지 다 공개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자식뿐 아니라 형제의 재산까지도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무소유가 되겠습니다. 정말로 내 자식 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돈은 먹고 살 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이번에 영등포의 땅과 경기도 수원의 땅은 장애인을 위해 내놓았고요 저희 집 현재 살고 있는 것도 가족회의에서 이미 결정이 났습니다".



그런데! 2002.6.21 일간지들은 일제히 이렇게 보도했다.



"국민 여러분, 이 김대중은 이제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제 가족들이 모두 도둑질을 했습니다.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고개를 들 수 없는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저는 자식들이나 주변의 일로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드렸으나 결국 저는 국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김대중이 박선숙 대변인을 통해 차남 홍업씨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알선수재, 조세포탈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홍업씨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 결과가 발표된데 대해 한 말이었다. 검찰은 홍업씨가 기업들로부터 48억을 받았다고 공소했다. 현대에서 16억, 삼성에서도 5억을 받았고, 이 2개 업체들로부터 매달 5천만원을 받았다. 임동원한테서도 때때로 2,500만원, 신건 한테서도 1,000만원씩의 상납을 받았다.(2002.7.11 조선, 중앙).



홍업씨는 10억원을 아파트 베란다 창고 안에 숨겨 놓고 그 앞에 가구를 쌓아 놓고 지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를 닮아 "부정한 돈은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에서 김대중은 이런 말을 했다.



"이 김대중은 일생동안 거짓말이라고는 해 본적 없습니다. 일생에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청중들 폭소).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하고는 다릅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에서 김대중은 이렇게 호언했다.



"저는 집권하면 북한에 대해서 분명히 따질 것 따지고 짚을 것 짚고 그래가지고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남북정상회담을 하겠습니다. 그 가장 전제조건이 노동당 규약을 개정해서 그러한 자세를 우리가 분명히 믿을 수 있게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노동당 규약은 북한에 있어서 헌법 이상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김대중은 2000년에 국민 몰래 적장인 김정일에 5-10억 달러를 주고 평양에서 김정일을 만나자마자 사냥개가 호랑이를 만난 듯 오줌을 쌌다. 2001년에 “북한은 핵을 개발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만일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이렇게 말했다.



1980.3.26일 김대중의 YWCA 초청 연설문의 일부다.



“나는 내 일생의 교훈으로써, 어떤 경우에도 국민을 배반하지 말고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국민의 편에 서라‘는 것, 이것이 내 인생과 정치의 신조입니다. 우리 집 가훈이 세 가지 있는데 그 중 첫째가 ’하느님과 국민에게 충실하라‘입니다. 둘째는 ‘자기 운명은 자기가 개척해야 된다’이며, 셋째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마라’는 것입니다(박수, 옳소! 환호). 나는 내 자식들에게 말하기를 ‘돈과 하느님은 같이 섬길 수가 없고, 돈과 양심을 같이 섬길 수가 없다. 돈은 먹고사는 데 부족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 이상의 부를 가지게 되면 부의 노예가 되고, 친구들로부터 멀어지고, 국민으로부터 격리되고, 그리고 교만해지고 타락한다. 따라서 만일 너희들이 경제계에 나가서 사장이 되고 회장이 되는 등등 경영자가 되는 것은 좋지만, 만일 부자가 되면 아버지와 너희들과는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을 나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나는 국민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을 정치인으로서의 최대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둘째, 셋째입니다. 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내 양심에 충실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내 양심에 충실하다가 기회가 있어서 대통령을 맡게 되면 봉사할 것입니다(박수, 환호). 그러나 국민과 양심을 버리고 ‘무슨 수단을 쓰든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 이것은 내가 죽으면 죽었지 추구할 수 없는 길입니다.(옳소! 박수) 여러분에게 솔직히 얘기한다면, 나는 다음 정권, 그렇게 대단한 매력이 없습니다. 왜? 첫째, 경제만 보더라도 박정희씨가 아주 망쳐 놓았습니다(박수. 옳소! 환호). 이것을 맡아 놓고 수습한다는 것은 마치 다 파먹은 김칫 독에다 머리를 집어넣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옳소! 박수). 4년 동안 뒷치닥거리나 하고 나면, 그것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 뒷치닥거리를 하고 나면 4년은 끝나는 것입니다(웃음, 박수). 남북문제, 노동문제, 청년․학생문제, 군대를 통솔하는 문제 등등 다음 대통령의 짐이 여간 무겁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내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 ‘누가 한 4년쯤 해서 실컷 고생하고 난 뒤 그때쯤 내가 맡는 게 차라리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박수, 환호) 여러분! 나는 아직도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여기서 공개할 수 없는, 그 동안 많은 치욕과 고통과 괴로움을 당했지만 그러나 나는 믿습니다. 나를 바닷 속에 상어밥이 되게 던지려고 할 때도,「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국민은 나를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으며, 내가 법정에 섰을 때도 판사를 향해, 검사를 향해,『당신들이 나를 지금 재판하지만 역사와 국민은 내 편‘이라는 것을 얘기했습니다(옳소! 박수). 누구에게 천대를 받건, 누구에게 멸시를 받건, 누구에게 박해를 받건, 아니 오늘 생명을 잃건, 내 국민만 나를 버리지 않고, 내 국민만 나와 같이 있고, 내가 내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한은, 김대중에겐 불행이 없고 김대중에겐 슬픔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박수, 옳소!) 따라서, 나는 지금 게딱지같은 국민주택에 살고 있지만(웃음), 국민을 배반하면서 부를 얻는 것보다는 하느님과 우리 국민을 택했습니다. 국민을 배반하면서 안전을 택하라고 한다면,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이 신념은 내가 죽는 그 날까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박수). 여러분! 나는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예수의 제자입니다. 예수는 내 스승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예수는 나의 형님입니다. 나는 그의 제자이기 때문에 스승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여러분! 나의 스승 예수는 우리에게 이와 같이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와 행복을 위해 싸운 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의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박수). 북한은 한쪽으로는 대화를 하면서도 간첩선을 내려보냅니다. 폭력과 무력을 통해서 남한을 뒤집어엎겠다는 소위「남조선 해방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국가의 안보와 반공의 태세를 조금도 늦출 수가 없다는 것을 나는 여러분에게 강조합니다(박수, 옳소!). 나는 반공주의자입니다. 그러나 국민에게 넘치는 자유와 정의와 안정을 줌으로써 국민들이 이 땅에 정을 붙이고, 대한민국에 사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이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 공산당 침투의 여지가 없는 반공과 안보를 주장하는 것이 나의 정책이요 박정희씨와 다른 점인 것입니다(박수). 국민이 있는 곳에, 여러분이 있는 곳에, 김대중이가 있습니다.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 김대중이는 있습니다. 김대중이는 천 번 죽어도 국민을 떠나지 않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필요로 하면, 우리 민족의 혼이 내게 명령하면, 나는 다시 열 번 납치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백 번 감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천 번 연금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여러분에게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옳소! 환호, 박수)



-안철수 편-



제가 국민에 봉사하다 보니 군대 가는 날 가족들에게 얘기조차 못하고 입영열차를 탔습니다.



(폭소, 안철수 아내가 서울역까지 배웅) 저는 오직 일생 동안 월급만 받고 살았습니다.(폭소,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안랩에서 받은 배당금만 104억, 2005년에 무상증자로 늘린 주식 중 10만주를 팔아 최소 20억 원을 챙기고, 포스코 사외이사로 지낸 6년간 '거수기' 노릇을 하고 총 7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음)



저는 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줬습니다.



(폭소, 철수가 나눠 준 것은 액면가 5천 원짜리 전환사채 8만 주, 1인당 325,000원, 발행주식 총수의 겨우 1.5%를 던져주고 100% 주었다는 인상을 주는 공갈)



제가 발명한 V1은 세계최초의 백신이었습니다.



(폭소, 그때엔 이미 미국에서 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 제조 7개사가 협회를 만들었었음)



저는 91년 2월 입대하면서 미켈란젤로 바이러스의 백신을 만들었습니다.



(폭소,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91년 4월 처음 발견됨)



저는 세계 최대의 백신회사가 백신을 1,000만 달러에 팔라고 했지만 국익을 위해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폭소, 세계최대 백신사는 맥아피였고, 안랩은 맥아피 제품을 한국에 팔아주는 딜러를 자임했고 딜러를 하면서 맥아피 기술을 배우고 싶다 했음)



저는 국민에게 백신을 무료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저는 없고 오직 국민만 있었기에 국민에 기여한 것입니다.



(폭소, 당시 미국 내 백신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 심마텍, 맥아피 등이 경쟁을 위해 무료 배포하고 있었고, 무료가 아니면 배포할 수 없었음)



저는 세계적인 석학입니다.



(폭소, 세계적인 석학이 논문도 별로 없고, 수강신청이 제로이고, 거리에 나가 무식한 젊은이들 모아놓고 청춘컨서트만 하나? 그 어느 세계적인 석학이 이런 잡일을 하나?)



저는 술을 전혀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릅니다.



(폭소, 안철수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간염이 도졌고, 룸살롱에도 자주 다녔다는 증언들이 즐비하다. 이에 안철수는 룸살롱에는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 여인과 함께 모텔에 있다 들키자 팬티 끈을 매면서도 그냥 안고만 있었다?)



저는 학교 일에도 벅찹니다. 학교일에만 전념합니다.



(폭소, 학교에서는 강의가 거의 없어 청춘콘서트에만 나가면서)



저는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저도 전세살이를 오래 해 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압니다, 저는 용산 참사에 대해 분노합니다. 도시 재개발 때 세입자 등 약자 입장을 고려해야지요,



(폭소, 딱지 전문 엄마 덕에 26세부터 엄마가 사준 사당 아파트, 강남에 사준 아파트, 심지어는 장모가 마련해준 아파트에 살아온 전형적인 캥거루족이면서)



저는 대학 시절 구로동에서 주말에 의료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물론 가족도 깨뜨린다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현실이 소설보다 더 참혹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폭소, 바로 그 당시 안철수는 엄마 치마폭에서 재테크 기술자 엄마가 마련해준 딱지 아파트에 살았음)



저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신봉하는 사람입니다.



(폭소, 안철수가 엄마한테 아파트 증여 받을 당시, 증여세 탈루 의혹이 있고, 불법적인 딱지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던데?)



한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 넘어갈 때마다 제가 고민한 가장 큰 기준은 ‘개인적으로 뭘 많이 얻을 수 있는가’ ‘성공확률이 얼마인가’ 이런 걸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우리 사회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 이런 것이었습니다.



(폭소, 전공 분야 인물을 정교수로 뽑으려면 해당 분야 논문과 연구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안철수와 그의 부인은 그게 부족했는데도 정년 보장 정교수 채용 결정이 이뤄졌음)



제가 가장 가슴 아파 하는 것은 대기업들의 횡포입니다. 저는 대기업을 증오합니다. 행동이 나쁘니까요. 중소기업과 정당하게 거래하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이 가진 몫까지도 다 빼앗아가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못 먹고 못 삽니다.



(폭소, 안철수는 부인과 측근들을 통하여 국내 굴지의 재벌 2-3세 및 신흥 벤처 재벌들과 함께 만든 ‘브이소사이어티’에 지분을 투자했음)



저는 의학분야의 학위과정 공부를 하면서 공부도 잘했고, 인류를 위해 컴퓨터 바이러스도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그걸 죽이는 백신도 발명했고 틈틈히 못 사는 동네에 나가 의료봉사까지 했습니다. 저는 슈퍼 천재입니다. 컴퓨터를 전공한 인간들 다 병신입디다. 제 눈에는 컴퓨터 버그(벌레)가 기어가는 게 보이는데도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IT를 전공으로 하여 공부하는 인간들은 다 병신입디다. 제가 인류를 너무 사랑하다 보니 하늘이 제게 초능력을 주셨습니다. 저까지 합쳐 세 사람이 회사를 차렸고 저는 미국에 공학 분야 석사를 따러 갔지요. 그런데 제가 없는데도 나머지 두 명이 어떻게 제 기술을 전수받았는지 백신기술을 업그레이드시켜 찬문학적인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폭소, 육갑하네)



결론: 김대중과 안철수, 누가 더 쎈가?



김대중의 구라와 거짓말은 황당한 것만큼 선이 굵다. 하지만 안철수의 거짓말은 마치 보톡스를 맞은 것 같이 징그럽게 두툼하고 전방으로 무례하게 불쑥 내밀어진 그의 아랫입술에 간신히 매달려 있고 그 소리의 굵기도 무척 가늘다. 나는 안철수의 아래 입술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게 있다. 그 아래 입술이 한 없이 많은 ‘가느다란 거짓말’들을 양산해내는 누에고치처럼 보여 징그러움 마저 느끼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에 대해서는 “때려죽이고 싶은 거물급 역적”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안철수에 대해서는 “딱지-엄마한테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더 사 달라고 조르라”는 정도의 조언을 하고 싶은 ‘덜 떨어진 어린아이’, ‘소영웅심이라는 괴질병에 걸린 어린 아이’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



안철수, 더 이상 벌이는 ‘거짓의 쇼’는 패가망신을 불러 올 것이다. 영어에 “Enough is Enough"라는 말이 있다. 그 정도만 하고 사라지라는 뜻이다. 당신이 석학인지 내가 석학인지 가려 보자, 어느 정도가 석학인 것인지도 살펴보자, 점잟은 사회에서는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하도 세상이 막가고 더러우니 국민계몽차원에서 나하고 TV토론이라도 한번 해 보지 않겠는가? 나는 자네를 베이비로 얕보네. 세상을 그리 쉽게 깔보지 말게.



2012.9.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안철수의 거짓말(시스템클럽 비바람 네티즌 논설가)



안철수 : 군대 가서 보니 가족들에게 애기를 안 하고 집을 나왔었다,

거짓말이다, 안철수가 군대 가는 날 아침에 안철수의 아내는 서울역까지 배웅하고 돌아왔다,



안철수 : 그러다 보니까 저는 월급만 받고 살았던 사람이거든요,

거짓말이다, 안철수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안철수연구소에서 받은 배당금만 104억, 2005년에 무상증자로 늘린 주식 중 10만주를 팔아 최소 20억 원을 챙겼다,



안 뻥 : 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몽땅 나눠줬다,

완전히 구라다, 당시 안철수가 나눠 준 것은 액면가 5천 원짜리 전환사채 8만 주였다, 가액은 1인당 325,000원이고 발행주식 총수의 1.5% 정도였다,



안 구라 : V3의 최초버전 V1은 세계최초 백신중의 하나였다,

완전히 뻥이다, 안철수가 세계 최초라고 구라칠 때쯤 미국에서는 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 제조 7개사가 협회를 만들었었다,



안 뻥 : 91년 2월 입대하면서 미켈란젤로 바이러스의 백신을 만들었다,

거짓말이다, 안랩 2007년 3월 정기간행물에 의하면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91년 4월 처음 발견된 것이다,



안 슨상님 : 세계 최대의 백신회사가 백신을 1,000만 달러에 팔라고 했지만 국익을 위해 단칼에 거절했다,

거짓말이다, 안랩과 맥아피는 제품을 한국시장에 독점 공급할 조인트벤처를 만든다고 한 것이었고, 맥아피 측은 “우리의 앞선 테크놀로지를 안랩 고객들에게 확산시키기 바란다”고 했다, 미국회사는 자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안철수를 이용해 시장을 확보하고, 안랩은 세계적 백신 기업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자는 의도가 맞아 떨어진 계약이었다,



안 슨상님 : 국민에게 백신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완전히 뻥이다, 그 당시는 미국 내 백신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 심마텍, 맥아피 등, 모두 경쟁을 위해 무료 배포하고 있었다, 무료가 아니면 배포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이다,



안 슨상님 : 저는 강한 사람에게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 약한 성격이기도 합니다. 약자에겐 따뜻하게 대하는 편이지만, 강한 사람이 부당하게 공격하면 더 세게 맞받아치는 ‘괴팍한’ 성격이 있습니다,

거짓말이다, 강용석의 '찰스의 거짓말'에 따르면,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안철수연구소가 자사가 개발한 프로그램 인수를 추진하면서 실사를 통해 기술개발 노하우와 영업 기밀을 알고 난 후 일방적으로 인수를 중단했다며, 자사의 기술유출과 안철수연구소의 부도덕성을 주장하고 나섰다'고 주장했다,



(청춘콘서트 현수막에) 안철수 교수는 세계적인 석학이다,

중증의 과대망상이다, 안철수는 서울대 의대와 대학원에서 개나 소나 다 쓰는 수준의 논문을 두 편 썼다, 그리고 그 후 '융대원' 홈페이지 프로필에는 나중에 쓴 총 3편의 논문 제목을 게재했었으나, 두 편의 영어논문에서 안철수는 ‘공동저자’에 불과했고, 나머지 한 편은 5페이지 짜리로 대학생 리포트 수준의 잡글이었다, 그러나 이 세 편은 현재 홈페이지 안철수 프로필에서 모두 삭제되었다, 이것마저도 베낀 것이었나?

강용석 전의원은 '찰스의 거짓말'에서 안랩은 95%가 내수기반이라 세계시장에서 안철수의 지명도는 제로에 가깝다며, 안철수가 세계적으로 알아준다는 것은 구라라고 일갈했다,

그리고 이 '세계적인 석학' 슨상님께서 서울대에서 개설한 ‘대학원논문연구’ 강의에는 수강 신청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서울대생들에게는 이 '세계적인 석학'이 영~ 별로인 모양이다,



안철수 : 술을 전혀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른다,

거짓말이다, 안철수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간염이 도졌다는 기사가 있고, 룸살롱에도 자주 다녔다는 증언들이 즐비하게 나왔다, 그러자 안철수 가 내놓은 변명은 이런 것이었다, "룸살롱에는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



안 슨상님 : V3를 북한에 제공한 적이 없다

거짓말이다, 안철수 연구소의 황미경 부장은 2005년 아이뉴스 24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경 북한에 V3견본을 증정한 적이 있으며 당시 대외비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안철수 : 지난해(1999년)에도 북한에 백신제품을 무료로 공급하기 위해 시도를 했으나 개별 벤처업체의 입장에서 볼 때 행정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 결국 포기한 바 있다,

믿을 수 없는 말이다, 류우익 장관은 2012년 8월 24일자 국회 답변에서 "2000년 4월에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대한 북한 반입 승인규정이 없었다, 안철수 연구소가 통일부와 협의할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안 슨상님 : (서울시장 선거 후) 학교 일도 벅차다, 학교일에 전념하겠다,

거짓말이었다, 그 후에도 안철수는 학교 강의보다 청춘 콘서트가 그의 주 업무였다,



안 슨상님 :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거짓말이다, 안철수 부모님이 그의 아파트를 장만해준 것은 그가 26세 때였다,



안 슨상님 : 나도 전세살이를 오래 해 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

완전히 사기다, 안철수는 부모님이 사 준 아파트, 어머니 소유 아파트, 전세 12억 아파트에 살았다, 그에게 집 없는 설움은 없었다,



안 슨상님 : (전세살이 경력이 없다는 주장에) 나중에 (강남구 역삼동) 전셋집으로 이사했다,

이것도 구라였다, 안철수가 이사했던 전세집이라고 주장했던 것은 안철수 모친 소유의 강남구 역삼럭키아파트였다,



안 슨상님 : 도시 재개발 때 세입자 등 약자 입장을 더 고려해야 한다,

거짓말이다, 안철수가 입주했던 아파트는 1988년 4월 서울 사당동 대림아파트의 재개발 입주권인 일명 딱지를 '지분 쪼개기'로 구입한 것이었다,



안 슨상님 : 대학 시절 구로동에서 주말에 의료 봉사 활동을 했다. 가난이 사람은 물론 가족도 깨뜨린다는 것을 보게 됐다. 현실이 소설보다 더 참혹하다는 것을 배웠다,

웃기는 소리이다, 그 당시에 안철수의 모친은 부동산 '딱지치기'로 현실을 참혹하게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다,



안 슨상님 : 앞장서서 공동체를 위해 공헌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역시 웃기는 소리이다, 안철수가 아파트를 증여 받을 당시,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 되었고, 딱지 거래도 불법 의혹이 일고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이다,



안 거짓말 : 한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 넘어갈 때마다 제가 고민한 가장 큰 기준은 ‘개인적으로 뭘 많이 얻을 수 있는가’나 성공확률이 아니라 ‘얼마나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였다,

거짓말이다, 안철수는 서울대로 가면서 부인에게 교수직까지 덤으로 챙겨줬다, 개인적 이익을 최대한 챙긴 것이다, 특정 전공 분야의 인물을 정교수로 뽑으려면 해당 분야 논문과 연구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안철수와 그의 부인은 그게 부족했는데도 정년 보장 정교수 채용 결정이 이뤄졌다



안 슨상님 : 제가 경영학을 다시 공부한 이유가 ‘배워서 남 주려고’였다,

순전히 거짓말이다, 1999년 안철수연구소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면서 주가를 시세의 4분의 1 이하 수준으로 낮게 책정하여, 시세보다 4배 이상의 차익을 챙겼다,



안 슨상님 : 대기업들이 정당하게 거래하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이 가진 몫까지도 다 빼앗아가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못 먹고 못 산다,

완전히 거짓말이다, 안철수는 부인과 측근들을 통하여 국내 굴지의 재벌 2-3세 및 신흥 벤처 재벌들과 함께 만든 ‘브이소사이어티’에 지분을 투자했다,



안 슨상님 : 나는 경제면에서는 진보이고 안보면에서는 보수이다,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무식한 것이다, 안철수는 시대착오적이고 소모적인 이념논쟁으로 이익을 취하는 자들은 벌레라고 주장했다, 안철수는 보수도 아니고 안보 면에서는 이념도 모르는 멍청이다,



안철수 :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

안철수는 빨갱이가 진보로 보이는 '노무현병'에 걸린 중증의 혼자이다,



('안철수의 생각'에서) 최근에는 ‘국민 멘토’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국민 멘토라면 국민의 스승이라는 말이다, 오만방자한 과대망상이다, 현재는 대다수 사람들이 국민 사기꾼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안 슨상님 : 시대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소통과 합의’가 필요하다,

소통과 합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안철수 쪽이다, 대통령에 출마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측근들과 빨리 '합의'하고, 정치를 할 것인지 교수를 할 것인지 국민들에게 밝혀 '소통'해야 할 것이다,



안 슨상님 : 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다,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측근들은 그의 목표가 대통령이 아니라는 사실은 대부분 모르고 있었다,



안철수는 아내에게 거짓말(군대 갈 때 배웅), 부모에게 거짓말(집 사줬더니 전세), 그리고 안철수는 대선 출마에 대한 거짓말 내지는 위선으로 그의 측근들까지도 속인 것이 된다, 이로서 안철수는 그의 주변 모두를 속였다, 안철수는 구라의 대왕, 위선의 황제, 거짓말의 대통령이다,



비바람 시스템클럽 회원논객: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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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06 [12:03]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피해자의 인권이냐, 가해자의 인권이냐!

작성일 : 12-09-08 12:32 피해자의 인권이냐, 가해자의 인권이냐!


글쓴이 : 지만원 조회 : 1,832 추천 : 214





피해자의 인권이냐, 가해자의 인권이냐!









교과부: 피해자의 인권이 중요하다





교과부가 폭력학생의 폭행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라는 지시를 모든 학교에 내렸다. 이렇게 하면 “학교폭력 근절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이성을 가진 사람들의 소신이며 실제로 여러 여론조사에서 학부모, 학생, 교사들의 80% 정도가 우리와 같은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인권위와 전교조 계 교육감들: 가해자의 인권이 중요하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라는 존재가 이에 제동을 걸었다. 피해학생의 인권보다 가해학생의 인권이 우선시 됐다. 이 인권위에는 전에 빨갱이들이 많이 모였고, 지금도 그 잔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이 인권위가 폭행사실의 학생부 기재가 가해자에 대한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교과부에 보완책 마련을 권고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전북, 광주, 경기, 강원 교육감들이 각 학교에 학생부기재를 거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전북, 광주, 경기, 강원 교육감들은 전교조 출신이거나 전교조와 색깔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다.









학교폭력의 성격





학교폭력의 성격을 한마디로 어떻게 집약할 수 있을까? “피해자는 생사를 고민하고 급기야는 자살을 하는데 반해 가해자는 장난으로 그랬다며 가해행위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는 현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심심풀이로 연못에 던진 돌이 개구리에게는 생사가 걸린 폭탄이 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장난 삼아 다른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몰면서도 자기가 저지른 행위가 얼마나 나쁜 행위인지를 알지 못하는 ‘파괴적인 학생’들로부터 저항능력이 없는 수많은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책이 필요하다. 그 대책 중의 하나로 고안된 것이 학생부에 폭력사실을 기재하자는 것이다. 이는 인과응보 차원의 벌도 되지만 저항능력 없는 수많은 잠재적 피해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도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인권위-전북-광주-경기-강원 교육청에 부지런히 매를 들어야 “가해자의 인권이 우선이냐, 피해자의 인권이 우선이냐?” “가해자의 인권을 우선시하는 인간들은 이 땅에서 나가라” 이런 강력한 메시지를 주어야 할 것이다.









국가교육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전교조들의 정치투쟁







학생부 기재 거부투쟁이 하필이면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를 앞두고 벌어졌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9월 7일은 학교장이 수시모집 전형자료로 사용되는 학생부 승인을 완료하는 날이다. 이런 시기에 교과부와 5명의 빨갱이 교육감들 사이에 있을 수 없는 갈등이 불거져 있으니, 많은 학교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도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틈을 타 전교조 전남지부가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를 수용한 장만채 전남교육감 부속실을 점거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학생부 기재 거부 투쟁의 배후에 전교조가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법부와 법무부가 범죄 부추긴다.





사법부는 피해자의 인권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중시하면서 반성의 DNA가 전혀 없는 그래서 사회로부터 장기간 또는 영원에 걸쳐 격리돼야 할 맹수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고 있다. 이 때문에 재범자 1인당 저항능력 없는 수십 명에 이르는 불쌍한 국민들이 돌이킬 수 없는 제물로 희생된다.





법무부는 '사형판결이 내려진 죄수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하고 있다. 죄질이 나빠 장기 격리를 선고받은 범인들일수록 감옥생활을 편하게 하도록 배려해주고 있다. 더구나 외국인 범인들에게는 우리 국민신분을 가진 범인들보다 더 호화스럽게 생활하도록 막대한 국가예산을 들여 별도의 호텔급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사법부와 법무부가 바뀌지 않은 한 희생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2012.9.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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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을 통해 본 안철수의 비겁한 모습

작성일 : 12-09-09 16:25 금태섭을 통해 본 안철수의 비겁한 모습


글쓴이 : 지만원 조회 : 809 추천 : 122







금태섭을 통해 본 안철수의 비겁한 모습









출세의 꿈을 안고 정치계에 발붙인 두 친구







대한민국 정치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애송이 둘이 있다. 새누리당에 붙은 정준길과 안철수에 붙은 금태섭이다. 이 둘은 다 검사 출신으로 대학동기이며 이후 20년 정도에 걸쳐 친구로 지내온 모양이다. 정준길(46)은 이번 4.11 총선 때 처음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후,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됐고, 금태섭은 안철수에 붙은 지 석 달 가량 되는 모양이다.









빨갱이 잡는 검찰에 결정적 타격을 준 금태섭







특히 금태섭은 좀 나쁜 방향으로 설정된 ‘특이한 인물’로 기록돼 있다. 2006년, 그가 현직검사 신분으로 있을 때 “피의자로 수사 받을 때 대처하는 방안”이라는 제목 하에 ‘불리하면 묵비권을 행사하라’는 글을 일간지에 게재했다. 이로 인해 그는 검찰에서 퇴출됐고, 검찰은 지금까지 빨갱이들의 묵비권 행사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안철수에 두 가지 고약한 비밀은 있는 것일까?







보도들에 의하면 정준길이 그의 막역한 친구라는 금태섭에 전화를 걸어 “안철수에는 두 가지 고약한 비밀이 있는데 하나는 금융상의 특혜를 받기 위해 은행간부에게 뇌물을 주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용서받기 어려운 내연의 관계”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한다.





아무리 친구사이라 하지만 이들 두 존재는 각자 청운의 꿈을 안고 정치출세의 장에 나섰고, 각자는 ‘피-아 진영’으로 대결되는 전쟁터에서 공 한 번 세워보려는 입장에 서 있었다. 이 두 출세 지향적 풋내기들에는 분명 세속적인 욕심들이 있었던 것이다.









더 나쁜 에송이는 금태섭







모르긴 해도 정준길은 그렇게 한번 슬쩍 건넨 말이 안철수에 임팩트로 작용하기를 바랐을 것이고, 이 말을 들은 금태섭은 그 순간 눈이 번쩍 뜨여 이걸로 한 건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왜 이런 추측을 하는가 하면 금태섭의 가슴에는 이미 공익을 떠난 반골의 기질이 자리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빨갱이들이 묵비권을 행사하여 엄청난 이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촉각을 세워야 할 장면이 있다. 금태섭이 정준길과 통화하고 나서 기자회견을 열기까지 무려 3일 동안(55시간) 금태섭-안철수-멘토-민주당에 이를 위인들이 정준길의 제보를 “어떤 방향으로 이용하고 어떤 방향으로 활로 또는 승기를 개척할 것인가?”에 대해 반드시 심도 깊은 숙의들을 했을 것이라는 정황적 장면인 것이다.









이제 보니 안철수가 출마를 미루는 이유 알겠네!







이런 숙의 끝에 금태섭은 오랜 친구의 앞길을 짓밟고, 그의 상전 안철수의 견마가 되는 길을 선택했고, 이 길은 금태섭 혼자 결정한 길이 아니라 안철수 및 그의 일당들이 선택한 길이었을 것이다. 금태섭의 입에서 나온 말은 두 가지!





“안철수에 물어보니 그런 사실 절대로 없었다”





“한나라당과 국가정보기관이 야합하여 개인 뒷조사를 한 것이 아니냐?, 이는 유신시대의 작태다”





이 두 개의 말 중에서 중요한 말은 후자의 말이다. 안철수에게 위 두 가지에 대한 혐의가 없다면 “그런 사실 절대로 없다” 이 한 마디로 끝이다. 하지만 “유신시대” “뒷조사” 등의 단어를 나열한 것은 그 자체가 ‘겁먹은 행위’로 비쳐질 수 있다. 여기에는 “국가정보기관이 과연 내 뒤를 어느 정도까지 캔 거냐”는 데 대한 불안감이 내포돼 있고, “불법적으로 캔 사생활정보는 불법으로 캐낸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역풍을 맞는다”는 적극적 공세를 취한 것으로 비쳐질 수 있다.





바로 이런 의미가 금태섭의 입을 통해 내놓은 안철수의 속내다.







파워 있는 조선일보는 빨갱이 공작의 대상이고, 그래서 조선일보가 띄우면 빨갱이다.







필자는 안철수가 남아답지 못한 치사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내놓은 스펙의 대부분은 거짓임과 아울러 누군가들이 시스템적으로 조립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조선일보가 갑자기 그리고 꾸준히 띄우는 사람은 반드시 빨갱이일 것이다” 이런 가설을 가지고 있다. 필자의 기억에 안철수는 가장 많이 띄워준 언론, 김대중-노무현-황석영-사노맹 인물들을 가징 많이 지속적으로 띄워 준 언론이 조선일보라고 생각한다. 안철수와 박원순을 하늘 높이 띄워준 언론이 조선일보라고 기억한다.





이렇게 조립된 안철수는 그 조립된 스펙이 정치적으로 어떤 파워를 내는지 제1차 적으로 박원순을 통해 실험해 보았다. 참으로 막강했고, 그 막강한 힘은 조작에 이리 저리 휘둘리는 어리석은 백성들에서 나왔다. 여느 사람이라면 그 순간 우쭐대고 대통령 출마의 깃발을 높이 세울 법 했지만 그는 또 쟀다. 아니 보이지 않는 검은 그림자인 그의 시스템이 쟀을 것이다.









안철수는 콧구멍으로 바람을 재는 생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철수는 콧구멍을 움직여 무엇을 쟀는가? “내 비밀이 어디까지 노출돼 있을까?” 바로 이것이다. 많은 비밀이 상대방에 잡혀 있으면 ‘패가망신 하느니보다 이쯤 해서 성인(세인트)로 만족’해하고, 만일 적게 알려져 있으면 그 순간에 출마의 깃발을 세우자는 그런 계산, 이른바 ‘생쥐 같은 계산’이었을 것이다.





이번 금태섭의 입을 통해 나타난 안철수는 ‘굴속에서 뾰족한 입을 내밀고 바람의 세기를 측정하는 생쥐의 영상’ 그 이상도 아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2012.9.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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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와 신경민 의원이 ‘트로이컷’ 기술개발자 등을 모두 범죄자로 몬 것”

“MBC노조와 신경민 의원이 ‘트로이컷’ 기술개발자 등을 모두 범죄자로 몬 것”


박한명 “기술개발사, 공인기관, 공공기관 모두가 법적 대응해야할 심각한 사안”

박주연2012.09.09 19:22:32



MBC노조가 IT보안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가던 트루컷시큐리티(대표 심재승)의 대표적 보안솔루션 제품 ‘트로이컷’을 무모하게 ‘불법 사찰 프로그램’이라고 집중 공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트로이컷’의 성능과 기술을 소개한 IT정보 전문매체인 디지털타임스의 보도를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지난 3일자 ‘트루컷시큐리티, 사용자 행위기반 정보유출ㆍ역접속 원천봉쇄’ 제목의 기사를 보면 트로이컷의 성능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거대 통신사 해킹 사고에서 보듯 시스템 침입과 정보유출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은 해커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무수한 보안장비와 솔루션들이 하루가 다르게 개량되고 있는데도 해커를 막지 못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한다.





즉, 창(해커)은 방패(보안시스템)에 대해 잘 아는 데 반해, 방패는 창에 대해 잘 모르는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한다. 또 해커는 시스템이 파괴되든 말든 공격만 하면 되는데 반해, 이를 막아내야 하는 보안시스템과 보안솔루션 개발자들은 시스템을 온전히 작동하게 하면서 공격을 막아내야 하므로 출발부터 불리할 수밖에 없다.





‘불법 사찰 프로그램’이라는 ‘트로이컷’은 굿소프트웨어(GS), 국제공통평가기준(CC) 등 국내외 인증 취득한 우수 보안솔루션, 특히 정보 빼내가는 것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데 우수한 보안솔루션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이 바로 트로이컷이다. 모든 공격은 목적이 있고, 해킹의 목적은 정보를 빼가는 것이라는 것. 그렇다면 들어왔다 나간다는 구조를 띨 수밖에 없고, 어차피 들어오는 것을 100% 막아내지 못한다면 나갈 때에 초점을 맞춰 잡아낸다는 데 트로이컷 기술의 핵심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즉, ‘도둑을 막을 게 아니라 도둑질을 막자’는 개념이라는 것.





일단 내부로 들어와 잠재돼 있는 악성코드는 그것이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는 한 시스템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결국 정보를 빼내가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것만 막아낼 수 있다면 수많은 자원을 투입하면서도 실패를 거듭하는 침입 방어시스템을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다. 이 같은 핵심적 아이디어 보안 기술이 담긴 게 바로 트루컷시큐리티의 ‘트로이컷’이라는 게 디지털타임스의 설명이다. 침입 후 정보를 빼내가는 것을 탐지, 차단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KT 고객정보유출 사건 등 통신사들과 농협 등 금융기관 해킹 사건이 빈번히 일고 있는 가운데 트로이컷의 이 같은 기능은 단연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트로이컷’은 사용자 입력기반 행위탐지기술 관련 특허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인증제도인 굿소프트웨어(GS),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모두 취득했다. CC인증은 보안제품의 공공시장 납품을 위한 필수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다수의 IT 전문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우수한 성능 때문에 트루컷시큐리티사의 제품 ‘트로이컷’은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통일부, 고용노동부와 군 등으로 공급돼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또 현재는 민간기업으로 빠르게 레퍼런스를 확대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는 미국, 일본, EU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IT전문매체 ‘etnews’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루컷시큐리티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HP, 안랩, 한글과컴퓨터 등의 지역 비즈니스파트너인 나인시스템과 영남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같이 트로이컷이 공공시장에 빠르게 공급될 수 있었던 것은, 이 업체가 중소기업청 주관의 산업보안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해, 트로이컷이 ‘중소기업 맞춤형 자료유출 방지 솔루션’으로 인정을 받음으로써, 올해 들어 정부 부처가 발주하는 업무PC 통합 보안관제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게 됐기 때문이다.





파업기간 내 회사내부자료 빼돌린 노조, MBC 보안강화에 쉽게 자료 빼돌리기 힘들어진 탓?





이 같이 국내외적으로 기능성, 안전성 등을 모두 공인받은 트로이컷을 노조는 왜 ‘불법 사찰 프로그램’으로 몰아가는 것일까?





MBC노조는 파업기간 동안 김재철 사장의 법인카드사용내역을 외부에서 회계시스템에 접속해 불법적으로 외부로 유출, MBC사측으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즉, 사측과 대립 중인 노조가 MBC 내부에 접속해 자료를 빼돌린 일종의 해커가 된 셈.





그러나 이번 일로 노조뿐만 아니라 외부자가 내부 자료를 쉽게 빼낼 수 있다는 사실 자체는 MBC의 취약한 보안시스템을 방증해주는 충격적 사건이었던 것. MBC측이 ‘트로이컷’ 도입 시험운용에 나섰던 것은 이 같은 문제의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노조는 김재철 사장의 배임, 횡령 의혹 관련 각종 주장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같이 사실상 ‘해킹’으로 내부 회계자료를 빼낼 수 있었던 데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MBC측의 보안 강화는 한편으로는 MBC 시스템에 노조가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MBC노조와 신경민 의원 등이 ‘트로이컷’ 프로그램을 ‘불법 사찰 프로그램’으로 몰아가는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된다.





이에 대해 폴리뷰 박한명 편집국장은 “노조와 신경민 의원이 불법 프로그램으로 몰아가는 트로이컷은 굿소프트웨어(GS)와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얻은 우수한 제품”이라며 “노조와 신 의원이 트로이컷을 불법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트로이컷 기술을 인증한 이런 기관들이 트로이컷이 불법 프로그램임을 알고도 국내외 소비자에게 사도 좋다는 사기를 쳤다는 뜻이 되고, 트로이컷을 쓰고 있는 모든 공공기관들이 사기를 당했다는 의미가 된다. 노조와 신 의원측은 이런 어마어마한 주장에 대해 무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동시에 노조와 신 의원은 트로이컷 기술 개발자들이 사실상 범죄자라는 주장을 한 셈이며, 국내외 기관들이 이 범죄행위에 동조했다는 뜻도 된다. 또 트루컷시큐리티사와 총판 계약을 맺은 나인시스템도 마찬가지”라며 “이는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GS, CC 인증 기관, 공공기관, 나인시스템 등 모든 관련기관들이 트로이컷이 불법 사찰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하는 노조와 신경민 의원쪽에 법적 대응해야할 심각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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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는 안철수 불출마論

퍼지는 안철수 불출마論 본인도 '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다'(한국일보 보도)趙甲濟


政街(정가)에선 안철수 불출마論이 퍼지고 있다. 며칠 전 朴槿惠 후보 캠프의 한 핵심 인사는 "안철수씨가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을 터인데 안 나올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두 가지 이유를 지적하였다.



*肝(간)이 나빠 격렬한 선거운동이나 대통령職의 격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大選 출마를 선언하기도 전에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되는데 출마 이후에 본격화될 폭로전에 대한 두려움이 적지 않을 것이다.



오늘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최근 충남 홍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것이다.



이 신문에 따르면 安 원장은 지난달 30일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 회관에서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大選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채 民心 듣기 행보를 하는 이유를 묻는 데 대하여 “목표가 대통령이 아니며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식으로든 일조하고 싶다”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조유상 홍성여성농업인센터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에 安 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과 安 원장의 구체적인 언급을 소개했다.



安 원장은 “아직 나이도 있으니까, 이번이든 다음이든 기회가 닿을 수도 있으며 여하튼 최종 목표는 (대통령이) 아니다”고 했다. 그는 또 “한 번도 스스로 大選에 나가겠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대선에 출마하라고) 호출을 당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한국일보는, 조 대표가 “안 원장에겐 대선 출마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느껴졌다. 대선에 출마하더라도 기존 정치권 패러다임과는 완전히 다른 행보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安 원장은 텔레비전에 출연, 폭발적 인기를 누리면서부터 정치적 야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인기는 人格(인격)을 바꾸는 마력이 있다. 인기의 또 다른 속성은 急造(급조)된 인기는 急落(급락)한다는 것이다. 안철수씨가 급조된 인기를 표로 바꾸려면 정치조직이 있어야 한다.



인기는 급조할 수 있지만 조직은 급조하기 어렵다. 安씨가 민주통합당에 들어가든지, 연대하면 조직의 문제는 해결되지만 그의 중요한 지지층인 '反기성정치 여론'이 이탈할 것이다. 白面書生(백면서생)의 티를 벗지 못한 그는 기성정치를 비판하다가 썩은 기성정치와 손을 잡았다는 비판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독자 출마를 하면 민주당 후보, 새누리당 후보와 3者 대결이 되고 이는 朴 후보를 돕는 게 된다. 출마 선언을 늦추면서 檢證(검증)을 피해보려다가 정치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시간을 까먹고 몰리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모든 문제들을 단번에 돌파하게 만드는 건 인간의 權力(권력)의지이다. 朴槿惠씨가 오늘 그 자리에 서도록 한 요인이다. 安씨에게선 이게 보이지 않는다. 활동반경이 좁고 너무 실내적이며 집요함과 부지런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권력의지는 體力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서울시장 선거 때처럼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라지는 방법도 있는데, 再湯(재탕)의 효과는 크지 않은 법이고, 이는 安씨를 對국민사기꾼으로 만들 것이다.



안철수가 종국에 가서는 從北좌파 세력을 죽이는 毒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逆轉(역전) 드라마의 연속인 한국 정치는 앞날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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