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 사설 제목
"촛불 모금은 괜찮고 태극기 모금만 불법인가"

박원순이 시민단체 대표하면서 기업체부터 갈취하다시피한 1800억은
괜찮고 박대통령은 청와대 수석실에서 현황판으로 공개 관리한 대기업
상대 400억 모금을 뇌물로 몰아 탄핵 구속하고 국정원 특활비를 청와대가
지원받은 것도 상납 뇌물로 또 덮어씌우는 문재인 살인정권입니다

정의로운 시민행동이 태극기 모금을 고발했다는 정의로운 시민행동이
왜 박원순의 1800억 모금은 왜 고발 안했을까요?

보수단체와 보수 가장한 좌익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한국당 분란 주범은 이재오 정병국 김용태같은 운동권 출신인데
김무성 유승민같은 인간들짓을 보명 가짜 보수 수준 아닙니까?

문재인 김대중 추종 살인자들인 조폭살인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장소 불문입니다.
심지어 대낮에 재래시장 앞 신호,버스정류장 등 같은 곳에서도 부부가
저같은 사람을 살해 노립니다. 살인자 천국인 대한민국입니다

집앞에 과거에는 1톤 탑차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검은 SUV차가 집 앞에
있어 항상 주의 경계합니다. 대낮에 광화문 강남 공항에 가도 항상 주의
경계합니다, 테러살인범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유사시에 이런 인간 조직이 테러살인, 게릴라,저격수 노릇으로
대한민국 국민 많이 죽일 것 같습니다

6.25직전보다 더 무서운 상황인 대한민국입니다

공산주의자를 철처하게 원수처럼 생각한 이승만 정부와 언론에
좌익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지금은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데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합니까?

현직 박대통령도 허위날조 덮어씌워 탄핵 구속하는데 대한민국 국민 생명
보존 보호 안전한 사람은 한 명도 없는 문재인 살인 공산정권 명심해야 합니다

조선 사설 내용
[사설] '촛불' 모금은 괜찮고 '태극기' 모금만 불법인가 
 
서울경찰청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탄핵 기각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에 후원금을 냈던 시민 2만명의
금융 계좌 정보를 조회했다고 한다. 탄기국은 2016년 11월부터
태극기 집회를 열며 회원과 시민들에게 63억원을 모금했는데
그중 4만건 25억원 정도가 비회원 상대 모금액이었다.
기부금품법은 단체가 비회원에게서 연 10억원 이상 모금할 경우
행안부 등에 모금 목적, 방법 등을 등록하도록 하고 있지만
탄기국은 그 러지 않았다. 이에 '정의로운시민행동'이라는
단체가 작년 4월 탄기국 집행부를 고발했고, 집행부 4명은
경찰 수사를 거쳐 재판을 받고 있다. 정의로운시민행동은
촛불 집회 쪽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 대해서도
2016년 12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었다. 그러나 검찰은 고발인
진술도 받지 않고 있다가 지난 2일 증거 불충분이라며 불기소
처분했다고 한다.
탄기국과 퇴진행동은 신문 광고로 계좌번호를 알려 입금받거나 집회
현장에서 기부금을 받는 등 모금 방식이 같았다. 태극기 집회 모금이
불법이었다면 촛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같은 고발인이 탄기국은 경찰에,
퇴진행동은 검찰에 고발했다. 경찰의 탄기국 수사도 검찰 지휘를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태극기는 처벌되고 촛불은 죄 없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다.
경찰은 태극기 쪽 기부자가 탄기국 회원인지 아닌지 여부만 파악했을
뿐이라고 한다. 지금 사회 분위기는 탄핵 반대 사실만으로도 적폐(積弊)로
찍히지 않을지 눈치 봐야 하는 상황이다. 당사자가 공공 부문 종사자라면
더 불안할 것이다. 경찰은 기부 명단을 보관하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그걸 어떻게 믿나.
촛불과 태극기는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와 탄핵 심판을 놓고
대치했었다. 그 과정을 거쳐 촛불 세력이 지지한 정치 집단이 권력을
잡았다. 그런데 검찰·경찰이 촛불은 손을 대지 않고 태극기에 대해서만
팔을 걷어붙이고 수사에 나서 시민 수만명의 계좌까지 들여다봤다.
수사기관이 탄핵 때 어느 쪽에 섰느냐를 갖고 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갈라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