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7일 금요일

들어봅시다! 고영태-TV 조선의 기획폭로 관련 녹음 파일 공개: '좀 더 강한 거 나왔을 때 한꺼번에 터트리고 싶다… 그래야 한 방에 죽일 수 있어.'

들어봅시다! 고영태-TV 조선의 기획폭로 관련 녹음 파일 공개: '좀 더 강한 거 나왔을 때 한꺼번에 터트리고 싶다… 그래야 한 방에 죽일 수 있어.'
고영태, ‘그 공을 이진동에게 돌리고 싶은 생각은 없어’, ‘나도 던져주지 않고 패는 가지고 있으려고’
趙成豪(조갑제닷컴)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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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名言 속 名言

"그거 치고 그 다음에 … (녹음 상태 불량) … 뒤지고 그럼 코피 팡팡 터트릴 수 있어. 두고 보자고. 보고… 그 공을 이진동에게 돌리고 싶은 생각은 없고. 이진동은 그렇게 얘기는 했는데 자꾸 … (녹음 상태 불량) … 을 쓰네 안 쓰네, 마지막에 쓰겠네 어쩌겠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그러니까 더 큰 걸 달라는 거지."



※상단의 오디오 바(bar)를 이용해 녹음파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PC, 스마트폰 모두 청취 가능).

2300여 개의 ‘김수현 녹음파일’ 중 고영태 씨의 ‘기획 폭로’를 뒷받침하는 통화 내용이 발견되었다.
조갑제닷컴이 입수한 ‘김수현 녹음파일’ 중에는, 〈OUTGOING 20160711_203625 - 대표님 고영태 cable_Call〉란 이름의 파일이 있다(注: 金 씨가 高 씨에게 2016년 7월11일 20시36분25초에 전화를 걸었다는 의미임). 이날은 TV조선이 <늘품체조도 ‘나눠먹기’… 수의계약에 재하청 특혜>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낸 날이다. 차은택(구속) 씨의 차명회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의계약을 맺은 것에 의혹이 있다는 요지의 보도였다.

김수현 씨가 이 보도에 대해 알려주자 高 씨는 이미 기사가 나갈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반응한다. 高 씨는 ‘이미 나왔던 자료들 내서 뭐하겠어. 좀 더 강한 거 나왔을 때 그때 한꺼번에 터트리고 싶다. 그래야 한 방에 죽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통화하는 도중에 이진동 TV조선 사회부장에 대한 의심을 내비치기도 한다. 최순실 씨와의 관계에 대해선 ‘나중에 소장(注: 최순실)하고 관계가 끝날 때가 됐다’고 말한다. 기자는 이 녹음파일을 녹음 상태가 불량한 몇 군데와 일부 人名(인명)을 제외하고는 原文(원문) 그대로 풀었다. 중간중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약간의 해설을 덧붙였다.

고영태, “옛날에 나왔던 기사대로 던진다고 하더라고”
〈※ 통화음 이어지다 21초부터 통화 시작
  고영태: 어.
  김수현: 네. 통화가능 하세요?
  고영태: 어.
  김수현: 그 TV조선 보셨나요?
  고영태: 누구?
  김수현: TV조선?
  고영태: 아직 안 봤어. 나왔냐?
  김수현: 차은택 나와 가지고 늘품체조랑 뭐 그런 거 나오더라고요.
  고영태: 나왔어?
  김수현: 나오긴 나왔는데….
  고영태: 그냥 뭐 간단히 던진다고 하더라고.
  김수현: 예. 나왔어요.
  고영태: 그건 뭐 옛날에 나왔던 기사대로 던진다고 하더라고.
  김수현: 네 옛날에 나왔던 것. 옛날에 형이… 제가 저번에 어젠가 그 뭐야 URL(注 : 특정 인터넷 사이트로 연결되는 주소) 드린 거 있잖아요. 기사… 늘품체조 기사… 그 내용 해가지고 차 감독이 사외이사로 있고 뭐 한데… 아니 사외이사래… 차 감독이 있는 건물 안에 있는 애들이 해먹었다 뭐… (녹음 상태 불량) … 늘품체조가 원래 딴 거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튀어나와 가지고 했다. 그런데 늘품체조 한 여자애도 차 감독이 사외이사로 있는 무슨 기획사의 직원이다. 같이 소속되어 있는 애다. 이렇게 해서 나왔어요.
  고영태: 아까 … (파악 불가) … 왔더라고. 이렇게 해서 기사 나갈 거라고. 잘했다고 그랬지.〉

위의 통화 내용을 보면, 고영태 씨는 TV조선에 차은택 보도가 나올 것을 누군가로부터 들어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보도가 나간다는 사실을 高 씨에게 알려준 사람이 나오는 것 같지만,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잘 들리지 않는다.

늘품체조와 차은택 관련 보도는 이것이 최초였으며, 다른 매체는 이런 구체적 정황을 보도한 적이 없었다(인터넷 네이버 검색 참조). 〈월간조선〉 2017년 1월호의 문갑식-이진동 인터뷰 기사를 보면, 이진동 부장이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에게 자신이 기록한 일종의 '보도日誌'를 보여주는 부분이 있다. 여기에 녹음파일에 등장하는 차은택 관련 보도 내용이 들어있다. 인터뷰 기사의 관련 대목을 인용하면 이러하다.

〈1일차/김종〉 7월 6일  1. “박태환 올림픽 출전 말라” 김종 부적절 개입
  2. 김종 체육계 황태자+무소불위+인사 좌지우지/장관보다 센 차관 김종 배후는?

〈2일차〉 7월 7일
  3. 국가브랜드 재탕 짜깁기 영상 7억5천/김종덕 장관 등장
  4. 국가브랜드 35억 아닌 68억짜리
  5. 국가브랜드 대부분 수의계약/보이지 않는 힘 작용

〈3일차〉 7월 8일

  6. 국가브랜드 추진위원들 “우린 들러리였다”
  7. 손혜원도 표절논란

〈4일차〉 7월 11일
  8. 국가브랜드 사업 나눠먹기식 특혜계약/문체부 추진과정 의혹
  9. 늘품체조 때도 나눠먹기 드러나/차은택의 셀프 수주 의혹
  10. 온데간데 없는 늘품체조/박 대통령 참석한 이상한 행사

〈5일차〉 7월 13일
  11. 국가브랜드 공모전 시상식도 없이 흐지부지
  12. 대통령 있는 곳에 차은택 …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차은택과 박 대통령

〈6일차〉 7월 14일
  13. 스포츠토토 채용 로비했나?/김종과 케이토토 로비.


이진동 부장은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고영태로부터 2014년 12월에서 2015년 1월 사이 소위 최순실의 신사동 의상실 CCTV 영상을 받은 사실 ▲고영태와 두 달에 한 번 정도 만나 밥과 술을 먹은 사실 ▲CCTV 영상을 확보하고도 1년 9개월을 기다린 뒤 보도한 이유 등을 털어놓았다. 2014년 12월부터 최순실 관련 보도를 위해 고영태-이진동간 사전 기획이 있었다고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高, “나도 던져주지 않고 패는 가지고 있으려고”
이어지는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이다.
〈김수현: 상영이형(注: 유상영 더블루케이 부장) 만나셨어요?
  고영태: 어. 만났어. 한 편으론 또 이런 생각도 들어 나는. 한 단계 더 꺾어보면 이진동(注: TV조선 사회부장)이 자꾸 그냥 흘리고 이렇게 갈거니, 이런 방향으로 간다. 더 두고 봐라. 앞으로도 터질 거니까… 킵(keep)하자. 더 이상 패가 없어. 패가 없는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건 그게 다야. 다기 때문에… 원래 보면 더 큰 걸 주면 … (녹음 상태 불량) … 해야 되거든. 근데 큰 걸 준다 해도 그걸 굳이 쓰겠다는 이유를… 나는 그 사람(注: 이진동 부장을 의미하는 듯)의 그걸 모르겠어.
  김수현: 그걸 한 번….
  고영태: 한 편으로는 이 사람(注: 이진동 부장을 의미하는 듯)이 쓸 게 더 이상 없으니까 그냥 쑤셔보고 이렇게 하면, 하나가 나오면 여기저기서 자료들이 또 … (녹음 상태 불량) … 그걸 노리는 건가. 그런 생각도 하고 있거든.
  김수현: 얘기하는 걸로는 여기저기서 얘기가, 차 감독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렇게 얘기는 계속 했는데 그거에 대한 자세한 건 제가 본 적은 없으니까요. 이게 시작이 되면 예전에 나왔던 기사지만….
  고영태: 나도 던져주지 않고 패는 가지고 있으려고. 가지고 있다가 지금 이성한(注: 미르재단 사무총장)이도… 이성한이도 패를 지금 가지고 있어. 근데 연결을 안 시켜주려고 하는 거야.
  김수현: 예… 보세요. 그럼.
  고영태: 자꾸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이 사람(注: 이진동 부장을 의미하는 듯)이 더 이상 패가 없나.
  김수현: 다음 거 나오는 거 보면 뭐가 나오겠죠.〉

고영태 씨는 2016년 10월, 검찰 진술 당시 “2014년 연말경 기자에게 그동안 보관하고 있던 CCTV 저장 파일과 신사동 의상실 및 봉은사 부근 최순실의 개인 사무실에 있던 각종 문건들을 제공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었다. 여기서 말한 기자는 이진동 사회부장이다. 그때부터 高 씨와 이진동 부장은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하지만 녹취록의 읽어보면 高 씨는, 시종 TV조선(이진동 부장)의 차은택 관련 보도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듯하다. ‘(이진동 부장에게) 던져주지 않고 패는 갖고 있겠다’고 말한 것이 이를 짐작케 한다.

高, ‘한꺼번에 터트려야 한 방에 죽일 수 있어’
이어지는 통화 내용이다.
〈고영태: 어. 아니 팩트가 없으니까. 이미 나왔던 자료들 내서 뭐하겠어. 좀 더 강한 거 나왔을 때 난 그때 한꺼번에 터트리고 싶다 이거야. 그래야지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거지. 이렇게 찔끔찔끔 흘려봤자 도망갈 기회, 그리고 차 감독이 이미… 이성한이 얘기 들어보니까 법률적으로 검사 몇 명이 있대. 검사들하고 얘기해서 다 빠져나갈 그런 구멍들을 다 해놨어. 뭐 한 거 없어, 뭐 없어. 계좌추적 뭐 이런 것들이 전혀 안 되게끔 다 法網(법망)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을 다 돈 들여서 다 해놨기 때문에 할 거 없어. 조지는 방법은 김○○(注: 미르재단 간부-原녹음파일에선 묵음 처리)이 조지고… 그런 것들은 아직 생각 못했을 거야. 지(注: 차은택)도 그쪽 검찰 쪽에 의뢰하면서 진짜 자기 치부는 이야기하지 않고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그렇게 했을 거란 말이야.
  김수현: 네 그러겠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보도가 나오지 않자 高 씨는 TV조선 보도에 재차 불만을 표시하며 ‘좀 더 강한 거’, ‘한꺼번에 터트리고 싶다’,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거지’란 말을 내뱉기에 이른다. 이는 高 씨가 사전에 구상해 놓은 각본 같은 게 있음을 추정케 하는 대목이다. 이미 이성한 씨를 통해 차은택 씨에 관한 정보도 高 씨가 일부 확보했음을 알 수 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미르재단 간부이자 차 씨 인맥으로 분류되었던 김○○을 ‘조져야 한다’고 말한 대목이다.

高, ‘그 공을 이진동에게 돌리고 싶은 생각은 없어’
이어지는 내용이다.
〈고영태: 김○○이가 지금 봐봐. 사무총장도 副사무총장도 아닌데 와서 여기저기 와서 인사도 하고 그 ×× 조지면 그 누구야 그 왜… 지가 독단적으로 했어. 말이 안 되거든. 그런 것도 파고 들고. 그 다음에 뭐야… 우리 회사 그거 법인(注: 미르재단을 의미하는 듯) 돈 횡령 그거 우리가 크게 터트릴 수 있어. 그거 치고 그 다음에 … (녹음 상태 불량) … 뒤지고 그럼 코피 팡팡 터트릴 수 있어. 두고 보자고. 보고… 그 공을 이진동에게 돌리고 싶은 생각은 없고. 이진동은 그렇게 얘기는 했는데 자꾸 … (녹음 상태 불량) … 을 쓰네 안 쓰네, 마지막에 쓰겠네 어쩌겠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그러니까 더 큰 걸 달라는 거지. 내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영상이 효과가 없거든. 누가 거기서 돈 계산하는 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 봤잖아.
  김수현: 그건 없죠.〉

고영태 씨는, 김○○을 겨냥해 ‘조진다’는 표현을 쓰며 ‘횡령’ 부분을 크게 터트릴 수 있다고 장담하는 듯한 말까지 한다. ‘그럼 코피 팡팡 터트릴 수 있다’는 말도 덧붙인다. 여기서도 이진동 부장에 대한 高 씨의 의심(혹은 불만)이 읽힌다. ‘그 공을 이진동에게 돌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란 대목이 그것이다. 高 씨가 上記 녹취록 마지막에 말한 ‘영상’은 최순실 씨가 찍힌 신사동 의상실 CCTV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高 씨는 그 영상이 별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高 씨의 말로 짐작해 보건대 이진동 부장은 그 영상에 보도 가치를 두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高, ‘소장(최순실)하고 나하고 관계 끝낼 때가 됐다’
〈김수현: 그건 한 번 다 사실관계만 펼쳐놓고 얘기를…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만나시나요? 이성한 대표, 저기 뭐야….
  고영태: 만났어. 아까 만나서 재단에 필요한 것들 해야 될 것들 뭐야 저기… 승일이하고 헌영이 불러 놓고 들어라. 준비할 거 준비해라. 니네도. 니네 재단 준비 하나도 안 되어 있는데. 공격 들어올 수 있으면 카바할 만한 거 미리 다 수정해놔야지. 재단이 해야 될 거 안해놨다하고 쳐들어 올 수도 있으니 그런 걸 만들어라. 내가 불러갖고 얘기한 거거든.
  김수현: 아 그러셨구나. 상영이형 같이 계신 거예요?
  고영태: 응.
  김수현: 알겠어요.
  고영태: 응. 이성한이는 계속 만나야 돼. 이성한이는 내가 소장(注: 최순실)하고 싸워서라도 이성한은 그 자리에 돌려놔야 된다. 안 그러면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이성한이 제 자리에 심어놓고 … (녹음 상태 불량) … 돌아가고. 나중에 어차피 인제 뭐 나하고 소장하고 관계가 끝나더라도… 끝날 때가 됐어. 끝나면 체육재단 잡아놨지, 미르재단 잡아놨지 그러면 서로… 뭐라도 정상적인 일을 할 테니까 일주세요. 그럼 도움 받을 수가 있으니까. 그렇게 가기 위해서 하는 거야.
  김수현: 알겠어요. 상영이형 강원도 얘기는 정리하기로 했거든요….
  고영태: 알았어.〉

여기서 말하는 ‘소장’은 최순실 씨다. 高 씨는 崔 씨와의 관계가 끝날 것이라고 단언한다. 최 씨와의 관계가 끝나면 향후 케이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 관련 일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밖에도 고영태 씨는 미르재단 사무총장에서 해임된 이성한 씨를 복귀시켜야 한다고 두 번이나 강조한다.

결론: 고영태의 ‘기획 폭로’ 의혹을 강하게 뒷받침
이 녹음파일은 고영태 씨의 ‘기획 폭로’ 의혹이 사실이었음을 뒷받침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高 씨는 TV조선의 차은택 관련 보도를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그 보도가 약하다고 판단, ‘좀 더 강한 것으로 한꺼번에 터트려야 한 방에 죽일 수 있다’는 요지의 말로 자신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이것이 이 녹음파일의 핵심이다.●

언론의 난

[ 2017-02-16, 14:39 ] 조회수 : 21822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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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71     2017-02-17 오후 7:35
이러한 내용 아무리 폭로한들 막힌공간에서 소리지르는것에 지나지 않고 광장에나가
태극기 흔들어도 언론이 저지르는 만행 누가 얼마나 알까요
언론이 왜곡되고 편향적이고 조작을 일삼는데 말입니다 이런 언론의 횡포를 막는방법은 전단지에 언론이 자행하고있는내용들 낱낱이 인쇄하여 전국민에 알리는것이 중요한데 왜 이러한시도는 하지않는지 답답하네요
   하나같이     2017-02-17 오후 6:21
환희 17.02.17 18:06 주소추가수신차단
조 갑제 기자님께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사람을- 김대업과 오마이뉴스 와 박지원.
한번은 속을 수 있지만 두번 속으면 구제 불능이라 하지 않습니까.

꼭 기억해야 할 15년전


2000년 8월 박지원 문광부장관을 앞세워 언론사 주 46인을 김정일 앞에 충성맹세를 자행시키고 .
2002년 2월엔 박지원을 비서실장에 등장시켜 그 유명한 김대업을 내세워 병풍사건을 조작하게 만들었습니다.
선거가 있기 시작하자 이회장 후보의 지지는 하늘을 찌르고 노무현은 10%대로 저조하자
박지원은 모든권한을 쥐고 언론을 통제하고 검찰을 앞세워 국회를 장악하여 전 국민이 속아 넘어가는
김대업의 병풍사건을 만들어내어
이회장의 지지를 뒤업고 후계 노무현 좌익정권을 창출하는데 성공하고야 말았습니다.

그 후 일어난 일들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종북정권 10년 이라고 개탄하고 있습니다 만
지금도 그 때와 똑같은 재판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그당시 태어난 5세부터 25세 까지의 아이가 이런 음모로 노무현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리가 없지요.
지금 그들이 자라서 20세 부터 40세 까지의 선거권 연령자 들은 1200만이 됩니다.
박지원은 적시에 계산을 하게된 것 아니겠습니까.

15년전 김대업을 이용한 기만술로 노무현 종북 정권을 계승하고
지금 그때와 똑 같은 고영태를 앞세운 기만술로 정권을 뒤엎고
종북정부 민중정부 를 행하는 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
작금의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 을 비롯한 위기에 내몰린 사건들은
엄청난 음모를 자행한 한 3대빨갱이 박지원 국회의원 때문입니다.
사주를 받는 언론 , 검찰 , 국회의원, 등은 모두 한 통속이 되어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정권을 둬업고 문재인을 앞세워 좌익 정권을 세우려는
음모는 오래전 부터 착수된 씨나리오 입니다.
이 음모의 내용은 지금 보수 우파쪽은 다 알고도 고영태 게이트 라고 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왔습니다.

태극기 궐기로 바로잡자고 노구를 이끌고 추운 엄동설한에 전진 전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만

@@@@@@@@@@@@@@@@@@@
김대중 정권을 계승할 노무현 세우기 선거를 기억해야 합니다,
김대중은 당선되자 즉각 좌익정권을 계승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종찬 안기부장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유능한 대공수사 요원 3,500?여명을 쫒아내고
대한민국을 위해 충성하는 우리 밀사들의 명부를 북에 전달히여 150여명을 모조리 처형시켜 버리고
간첩이 우글거리는 사회를 만들어 놓고
햇볕정책이다, 며 퍼주기를 엄청 자행하며,
북한은 핵을 만들 재주도 없고 만약 있다면 내가 책임진다, 라는
감언이설로 국민을 안심 시키고

끓임없이 공산 혁명을 위한 지하세력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민주주의수호자     2017-02-17 오후 2:05
황교안 대통령대행님
몇몇이 공모한 검은 음모 밝혀주십시오.
세금내는 국민으로서 황당합니다.
   자록     2017-02-17 오후 12:22
이로서 탄핵소추 심판의 방향은, 대통령의 위법여부가 아니라 국회가 음모에 가담하여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불법 원인무효인가 하는데로 옮겨질 수 밖에 없다
   swork     2017-02-17 오전 11:19
고영태가 뒷 배경 없이 단독으로 한 것이라면, 성냥개비 하나가 금수강산에 산불을 일으킨 것으로 치부하면 될 일이지만, 과연 운동선수가 그렇게 대단한 사기꾼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운동선수란 머리를 쓰는 일 보다는 몸을 쓰는 일에 더 특화된 재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의심이 아니 갈 수가 없다. 고영태같은 증거있는 범죄자를 수사는 커녕 은폐해 왔는 자들이 있는 것이 한층더 의심을 증폭시킨다. 배후를 밝혀야 한다. 만약 그냥 넘어간다면 태극기는 허리에 차고 손에는 태극기 대신에 각자의 연장을 들어야 한다. 조갑제 닷컴 회원들의 연장은 붓이니 큰 붓으로 쓰는 논설을 기대한다.
   sjlee1940     2017-02-17 오전 9:00
진실은 이긴다, 정규재 조갑제 선생님 만세!!!!!
   Moltke     2017-02-17 오전 2:18
TV조선의 이진동 부장이 동향인 송희영과 합동작전을 펼쳤던 것인지도 규명해야 한다. 방 사장의 승인하에 이루어진 것인지도. 미안하지만 우종창 기자께 기대하고 싶다.
   얼핏보다가     2017-02-17 오전 12:31
녹취록...오늘 정규재 / MBC 보도를 보니, 고영태 일당의 각본과 예상대로 정국이 그대로 흘러갔음을 보여준다.
언론과 정치권 /여론의 속성을 정확히 알고 있는 정치모리배들이 ,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집단광기의 속성을 가진 대한민국을 흔들수 있다는 것 사실 하나만 밝혀진 것만 해도 그나마 다행.
   vopeople     2017-02-16 오후 11:52
녹취록을 통하여 보도되는 작금의 황망한 상황을 보면,필자는 우리가 당장 뭔가 조치를 해야만 하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 것같다고 생각된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즉각적으로 계엄령을 발효하여 검찰과 특검을 비롯하여 고영태 일당, 이진동 기자, 고영태 일당과 놀아난 비박 배신자들, 손석희 개나발 일당과 선동 언론,광우병 촛불 시위 주동자, 촛불시위에 음성적 지원한 정치인 등 관련자 모두를 잡아 들여 국기 문란 또는 정부 전복 기도 대역죄로 방향을 바꿔서 재 수사해야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검토해야할 시점이다.
특검이 고영태의 모든 사실을 이미 녹취록을 통하여 다 알고 있었고, 박대통령은 전혀 탄핵소추에 대한 혐의 없음을 확인했으면서도, 이를 국민들에게 속이고,고영태 사깃군일당의 폭로에 편승하여, 계속 박대통령을 흔들어 대며 청와대 압수수색까지 강행해 왔다는 점은 충격적이다. 이는 아직 확인 되지 않은 일당들과 검찰이 공모하여 대통령을 몰아내고 새 정권 옹립을 노리는 대역 범죄를 저질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계엄령으로 또는 법무부 지휘 특별수사대 또는 감찰관을 이용하여 탄핵 정국을 기획한 고영태 일당과 협조 내지 공모자들을 잡아서 처단함과 동시에, 고영태 일당들과 연계하며 공모한 숨은 정치권의 일당들도 반드시 잡아 내어 새로운 방향으로 재 수사하여 모든 것을 백일하에 밝히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이들을 제대로 수사하여 처단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 허황된 정부전복의 역적모의를 바로 잡을 수 없으며, 불순세력들과 교활한 선동 언론과 미친 정치 검찰과 정권야욕에 눈이 먼 더러운 정치인들이 합세하여 또다시 언젠가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전횡적인 불법 사태를 저지르고 쓸데없는 국력 낭비와 국론 분열을 획책할 수 있다.
   민주주의수호자     2017-02-16 오후 10:52
참으로 슬프다.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기 까지 6.25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으며 선배들이 오대양육대주로 나아가 세계인들과 경쟁하면서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습니까.
이런 나라가 이름도 거론하기 싫은 고영태란 놈을 위시한 그 일당들이 대한민국을 자기들 멋대로 들었다 놓았다 하였다니 기가 차고 한심스러워서 슬피기만 합니다.
대한민국 언론은 왜 이지경이 되었으며 국회는 어떤 음모에 놀아났는지 검찰을 무슨 목적으로 감추고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앞장섰는지 헌법재판소는 왜 3.13일까지란 합리적 의심이 가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의혹투성이고 음모투성이 입니다.
당장 특검과 탄핵재판을 중단하고 대통령 대행께서 특별수사팀을 꾸려서 이번 음모에 가담하였거나 방조하였거나 협조한 자들을 모두 체포하여 국가내란죄로 다스려야 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엄정 수사하여 일벌백계로 다스리고 다시는 이런 국가적 불행이 발생하지 않다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장 행동으로 옮깁시다.
대통령권한대행께 다같이 찿아가야 합니다.
뭉치자 ! 써우저 ! 이기자 !
   christy     2017-02-16 오후 9:20
너무 기가막혀서 말도 나오지 않네요. 도대체 어떻게 이럴수 있죠? 어떻게 이렇게 다 들어났음에도 특검이나 헌재에서는 눈 하나 꼼짝하지 않네요. 엄연한 증거가 있는데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그들에게 듣고 싶어요. 왜 대한민국을 가지고 이러는지.
   마루찌     2017-02-16 오후 4:55
대한민국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 나라인가?
쓰레기 몇놈의 농간에 대통령이 탄핵까지 받아야 하는 나라인가?
저놈들 외에도 언론과 야당의 거대한 커넥션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광우병 때에도 언론의 과장 보도로 그렇게 속은 국민들은
이번에도 거짓 언론에 속아 거리로 쏟아져 나와 결국 대통령 탄핵을 초래하였다.
하기사 광우병 때는 그나마 조중동이 중심을 잡았지만
지금은 모든 언론이 24시간 내내 거짓 선동으로 도배하였다.
애국적인 태극기 국민들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갔을까?
끔찍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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