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 24일 이틀 동안 네이버의 댓글이 많은 정치관련 기사 가운데 일부를 추출하여 분류한 결과 몇 가지 규칙성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1. 좋아요 횟수가 많은 아이디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며, 특정인이
  상주하면서 작성한다는 점이다.
 
2. 좋아요가 많은 댓글은 상위 5~10개에 집중된다는 점이다.
   90%는 순위 6번째 밑으로 내려가면 그 횟수가 급격히 감소한다.
 
 
<"xkdn--" 아이디 사용자의 2월23일~24일 댓글의 좋아요 획득수>
23일 연합뉴스
정유라버티기
좋아요(최상위)
아이디
마킹수
  1
enjo--
6488
2
xkdn--
4784
3
ab 12--
4408
4
ajtm99--
3570
5
p123--
3236



24일 연합뉴스
특검연장 난망
 
좋아요(최상위)
아이디
마킹수
  1
chuu
6011
2
judo
5287
3
xkdn
4722
4
thwn99
3903
5
ilma
3878
6
TRUE
991
<"joon0060--" 아이디 사용자의 2월23일~24일 댓글의 좋아요 획득수>
24일 연합뉴스의

박대통령 기소중지
좋아요(최상위)
아이디
마킹수
  1joon00605585
2pdp85355
  3eoeo4780
4ghdko 4479
5kkkk3876


24일jtbc의
“27일 최종변론 확정
좋아요(최상위)
아이디
마킹수
  1
advi--
6428
  2
joon0060--
5726
  3
piyo--
5545
  4      yjm6--
4739
  5
djaa--
4466
  6
izan--
1222




3. 댓글이 많은 기사는 이들이 선택하느냐 않느냐 여부로 결정되며,
   이어서 좋아요가 양산된다는 점이다.
 
4. 좋아요의 대량 마킹은 기사가 게재되는 즉시 5~10개의 아이디가 댓글을 달면서 시작되고,
    좋아요가 증가하면서 댓글도 이어서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된다.
 
 
 
경과시간 별 좋아요 수
“27일 최종변론
확정
댓글게시 아디
40분후
50분후
1시간후
1.10분후
1.25분후
jtbc
(22420:11게시)
advi--
610
1000
1304
1549
1896
  1
joon0060--
543
881
1145
1349
1678
  2
yjm6--
456
727
943
1103
1364
  3
piyo--
457
782
1047
1243
1551
  4
djaa--
425
679
880
1062
1285
  5
izan--
118
167
216
266
321




위와 같은 규칙성 토대로 평가를 해보면, 비록 분석 작업이 이틀에 걸쳐 틈틈히 하였기 때문에 일반성, 객관성이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개략적인 상황 판단은 가능하다고 본다.
이 자료를 토대로 여러 가지 목적 추구를 위한 활용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첫째, 국민의 뉴스 식단은 이들 손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 네이버 기사를 보는 독자의 입 맛을 이들이 정해 준다는 것이다. 이들은 jtbc, sbs, 연합, 뉴스1, 뉴시스를선택하여 작업한다. 하루 수천개가 생산되는 기사중 많이 읽히는 기사는 이들 전문 댓글꾼들의 주도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둘째, 댓글 작업이 조직적 전문적으로 이루어 진다. 동일 아이디에 의한 댓글이 24시간 여러기사에 등장한다. 아예 근무한다고 보는 게 어울릴 것 같다. , 신규 기사가 게시되면 이들이 기사제목을 일별하고 타깃선정이 되는 즉시 일단의 작업반이 동시에 댓글을 다는 것으로 보인다. , 조직적으로 보는 이유는 좋아요 수1000개에 도달하는 시간이 40~50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셋째, 여론의 왜곡이다. 건강한 사회 운영을 넘어 국가의 명운까지도 문제가 될 심각한 문제이다. 네트즌이 읽고 판단하는 정보는 이들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고 이들이 작성하는 댓글은 100% 반 자유민주적이고 반시장경제주의적이기 때문이다.
 
넷째, 데미지 부위의 중요도이다. 댓글 작성자 분류를보면 40~50대가 70%이다. 국가 중추세력의
   정신 방향타를  이들이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다.
 
소회를 간략히 풀어 보겠다. 한국사회에 기생하는 좌파는 그 어느 국가에 존재하는 자들보다도 천박하고 편집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고, 반 국민적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나는 은둔 우파로 살아 왔다. 우파란 생물 진화론에 입각한 경쟁을 기반으로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자이다. 나서기 보다는 관망하는 삶을 추구하였다. 오늘 네이버 댓글을 분석한 결과, 이제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국민의 삶이 위태롭겠다는 느낌이 밀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