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측 변호인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게도 책임을 돌렸다. 이경재 변호사는 "노승일 부장과 박헌영 과장 등 K스포츠재단 직원들은 고영태의 한국체육대학교 선후배"라며 "고영태가 (이들을) 추천해 전달한 것이고 (최씨는) 인사 결정권자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고영태는 더블루K의 상무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오너였다"며 "최씨를 이용해 설립자금 1억 빌린 후 갚지 않았고, 최씨를 이용하기 위해 끌어들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씨는) 미르나 K재단을 실질적으로 지배하지 않았고 고씨에 의해 이용된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2885336 


고영태가 오너 일꺼라 생각했다 


최순실 이름 팔면서 


자기 대학선후배를 동원햇을거라 생각했음 ㅋ


뭔가 해보려다 언론에 꼬투리가 잡히자 


순시리한테 다 뒤집어 씌우려고 


각종자료 수집하고 티비조선 의상실  cctv도 몰래 설치해서 


언론사에 선제 제보한거겟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