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9일 일요일

태극기 집회는 세계 최초의 선동언론 반대운동! 최악의 亡國的 선동에 대한 국민저항이다.

태극기 집회는 세계 최초의 선동언론 반대운동! 최악의 亡國的 선동에 대한 국민저항이다.
왜 언론은 태극기 집회를 두려워하나? 거짓의 왕은 진실의 깃발을 미워한다. 언론은 태극기 집회를 죽여야 탄핵 인용을 이끌어낼 수 있고, 그래야 언론이 산다고, 즉 선동의 죄를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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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名言 속 名言

좌파와 맞서 국가정체성을 지키려고 애썼던 대통령을 몰아내는 데 앞장 선 것이 족벌언론이고 이들이 밀어준 새누리당내의 족벌의원들이었다.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 지킬 게 많아서 겁을 먹었나?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가?
 
올해 들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가, 憲裁에서 탄핵심판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대통령을 몰아내려는 촛불집회보다 더 많은 시민들을 모으고 있다. 촛불시위가 조직적 동원인 데 반하여 태극기 집회는 비조직적이고 자발적 참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태극기 집회는 憲政질서 수호를 외치고 촛불집회는 대체로 反체제적이다. 그렇다면 언론은 기사 가치의 우선 순위에 따라 태극기 집회를 더 크게 보도하여야 맞다.
 
  최근까지 한국의 모든 주류 언론은 의도적으로 태극기 집회를 축소보도하거나 완전히 묵살하였다. 반면 촛불시위는 우대하거나 과장 보도하였다. 종이신문에선 촛불시위만 보도하고 더 많이 모인 태극기 집회는 한 줄도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 언론사상 영원히 기록될 범죄적 편파보도이다. 日帝하에서 신문들이 독립운동을 제대로 보도하지 못한 것이나 권위주의 정부 시절 민주화 시위를 제대로 보도하지 못한 것보다 더 악질적인 자발적 진실은폐이다. 언론의 난동이고 태극기 지우기이다.
 
  언론이 태극기 집회에 이토록 적대적으로 나오는 것은 이유가 있다. 한국 언론은 左右 구별 없이 박근혜 대통령과 우파 세력 매도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 한 목소리는 사실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과장, 왜곡, 조작, 편향의 선동이다. 선동의 방향성은 反대한민국(反진실, 反법치, 反자유)이다. 이 점에서 북한 노동신문과 차이가 없다. 노동신문이 한국 언론을 극찬하는 이유는 이 방향성 때문이다.
 
  한국 언론은 거짓의 공동체가 되었다. 워낙 많은 범죄적 선동 보도를 해놓았으므로 상호 비판이 불가능하다. 서로 약점이 잡히고 서로 약점을 잡은 共犯관계이다. 언론이 상호 비판을 하지 않고 한 목소리를 내는 사회는 전체주의화 하여 自淨능력을 잃는다. 이런 언론은 검찰과 국회에 대한 비판과 견제도 포기하고 권력과 결탁, 일종의 카르텔을 형성하였다.
 
  태극기 집회는 한국 언론의 이런 범죄적 과오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살벌한 분위기 때문에 취재기자들도 두려움을 갖게 된다. 그렇다고 시위대가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지만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으로 위축된다. 언론은 태극기 집회가 커지고 헌법재판소가 영향을 받아 국회의 대통령 탄핵 소추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릴까 불안하다. 그렇게 되면 언론과 검찰의 음모가 드러나 분노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임을 잘 알 것이다.
 
  언론은 태극기 집회를 죽여야 탄핵 인용을 이끌어낼 수 있고, 그래야 언론이 산다고, 즉 선동의 죄를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언론은 탄핵문제가 헌법재판소에 넘어간 이후에도 편파적 보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차분히 재판 과정을 중계, 국회와 대통령 양쪽의 의견을 공평하게 전달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대통령 측을 몰아세운다. 헌법재판소에 대하여는 졸속 재판을 압박한다.
 
  그런 언론으로서는 태극기 집회가 커지는 게 여간 불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태극기 세력과 한국 언론은 대척점에 서게 되었다. 태극기는 정의, 헌법, 국가, 자유민주주의를 상징하고 촛불은 거짓, 변혁, 反법치를 상징한다. 촛불시위의 후견인 역할을 한 언론은 촛불이 상징하는 것들을 상징한다. 언론이 진실을 은폐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기관으로 돌변하였으므로 국민들의 분별력도 따라서 망가진다.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적과 동지를 분별할 줄 모르는 국민들이 다수가 되면 이들은 간첩이나 사기꾼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으로 뽑게 된다. 민주주의가 형해화되는 것이다.
 
  다행히 스마트 폰, 인터넷, 유튜브 같은 새로운 언론이 숨통을 틔운다. 주류 언론의 타락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집회가 이처럼 커질 수 있었던 것은 이런 개인 미디어 덕분이다.
 
  태극기 집회에 특히 적대적인 매체는 종일 편파 방송이라는 별명을 얻은 종편 4개사이다. 이들은 족벌언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족벌언론은 자유민주체제에서 문제가 없다. 私有재산권에 속한다. 그러나 자유민주를 부정하는 족벌선동언론은 안된다. 족벌이 언론을 선동기구로 키우는 건 자신의 존립을 가능하게 한 자유민주 체제에 대한 반역이다. '언론의 난'을 일으킨 족벌선동언론은 응징당해야 한다.
 
  좌파와 맞서 국가정체성을 지키려고 애썼던 대통령을 몰아내는 데 앞장선 것이 족벌언론이고 이들이 밀어준 새누리당내의 족벌의원들이었다.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 지킬 게 많아서 겁을 먹었나?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가?
 
  태극기 시위는 임진왜란 때의 義兵봉기, 일제 때의 삼일운동, 건국 시기의 반공운동, 한국전 때의 소년 지원병, 그리고 민주화 운동의 맥을 잇는다. 진실, 정의, 자유를 핵심 가치관으로 삼고 있으며 애국적이고, 평화적이고, 순수하다. 이를 묵살하는 언론이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이 진실이다.
 
  태극기 집회와 가장 비슷한 시위는 삼일운동일 것이다. 삼일운동이 백성을 국민으로 만들었듯이 태극기 집회는 시민을 투사로 만들고 있다. 민주투사 위의 자유투사 말이다. 反권력 운동이라기보다는 反언론 운동이다. 거짓에 대한 저항이다. 거짓의 왕이 된 언론에 복종하기를 거부하는 국민들의 궐기가 새로운 한국을 만들 것이다. 태극기가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전진하려는 역사를 뒤로 돌리려는 조선조의 후예 선동 언론인들의 미래는 어둡다.
 
  *태극기 집회에 역사적 의미를 부여한다면 세계 최초, 최대규모의 선동언론 반대 운동이란 점이다. 최악의 亡國的 선동에 대한 국민저항이다. 한국 언론은 영혼이 망가졌다. 북한정권이 발신한, 악령을 부르는 '3民(민족, 민주, 민중)코드'가 뇌수에 전염된 때문이 아닐까?

언론의 난

[ 2017-01-28, 01:02 ] 조회수 : 9171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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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돌     2017-01-29 오후 7:27
조갑제 어른 최고다!!
   지유의메아리     2017-01-29 오후 3:08
이러다 나라 망하고 5000만국민 모두 죽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나라가 이꼴이면 언론이라도 살아 있어야하는데 지금보니 우리언론은 10년전에 죽었네요 이 죽은 언론 기사회생 시킬 묘안은 전혀없나요 지금으로선 묘약이 없네요 청년 전두한 같은사람 어디없나요 학수고대합니다
   love     2017-01-29 오전 11:10
그래서 대한민국 대표적 족벌언론 중의 하나인 중앙일보가 마녀사냥에 가장 열성적인 건가?
   自由韓國     2017-01-29 오전 10:56
한국언론은 4류입니다...4류....조갑제닷컴을 비롯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3류도 아깝습니다..
   정중히     2017-01-28 오후 11:14
이 반란세력들이 태극기의 힘을 과소평가 내지 애써 외면하려 하는데 조만간 대한민국을 지켜온 정통태극기 세력이 얼마나 강력하게 살아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거짓위에 세워진 세력들-북한과 탄핵세력들은 한순간 허망하게 무너져 내릴 것이다!!
   동탄사람     2017-01-28 오후 5:04
문재인이 싱글벙글, 김정은이 싱글벙글! 홍석현이도 싱글벙글 할 것이다. 단, 사람들이 안보는데서 말이다.
   정중히     2017-01-28 오후 1:51
세계에서 유래없는 언론선동에 의한 대통령 탄핵이 대한민국에서 나타난것은 세계에서 유래없는 폭압정권과 대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처지 때문이다!! 이 터무니 없는 사태는 태극기를 손에든 ㅜ리 정통대한민국 국민들이 해결할 수 밖에 없다!!!
   udt     2017-01-28 오후 12:11
박 대통령이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탄핵소동을 벌였나 ? 박대통령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 했던 것이 정체성 확립이라는 것이 대담에서 밝혀졌다 .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무었이 있는가 . 자유 민주주의 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었이 있는가? 우리는 무었때문에 그많은 피를 흘렸으며 우방 국인들도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가? 박대통령은
말 하자면 순교자가 ,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려다 산화한 순교자가 될수도 있다.
정말로 한국전쟁 이후 이런 위기는 없었다. 모든 언론 과 노조 모든 종북세력이 총궐기
하여 지금의 거짖과 선동이 판치는 광란의 사태를 만들어 냈다 이광풍에 많은 국민이 속고 있다.
지금은 자유민주주의 ,법치의 수호냐 아니면 북한식 인민민주주의냐를 결정하게 되는
건곤일척의 싸움이 전개 되고 있는것이다 여기서 지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저들의 대기업 말살 정책으로 수백만의 실업자가 쏟아져 나오고 재정은 파탄나게 될것이며 암울한 세계가 도래하게 될것이다 . 생각만 해도 끔찍한 세상이 될것이다
우리모두 자유의 투사가 되어야 한다. 나아가자 태극기를들고 탄핵반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힘차게 외치자 겨레여 , 동포여 ,선열들이 흘린 피를 상기하자 !!!!!

용기를 가진 한 사람이 다수를 만든다는 교훈을 잊지말자,
   어벤져스     2017-01-28 오후 12:10
태극기 집회 참여자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를 주도하고 본격적인 탄핵반대운동하기 시작합니다. 탄기국에는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국민행복실천협의회, 박대모, 나사모 등의 단체들, 무궁화회, 영남향우회, 바로세움, 정의행동, 구국300정의군결사대 등 수십개의 보수단체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박근혜를 지지, 엄호하는 또 하나의 세력은 자유총연맹, 해병대전우회 등 이른바 군복입고 선글라스를 낀 왕년의 노병들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작년 말에 일어나기 시작하였던 탄핵반대 맞불집회의 초창기 형태를 유심히 살펴보면 박사모와 극우노병들이 주축이지만, 그 동안 한국사회의 각종 사회이슈에 얼굴을 들이밀고 극우적 주장을 일삼던 반북단체, 탈북자단체, 그리고 “일간베스트” 등 온라인 회원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미동맹을 추종하고 반북활동에 적극 나서는 보수교회들의 모습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그 동안 극우 보수여론 형성의
세력은 독자적으로 박사모, 자유총연맹, 해병대전우회 등을 동원해 대규모 맞불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군복입고 선글라스를 낀 왕년의 노병들이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들이 먼저 활동을 하자 이제서야 일베와 보수교회에서도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라춘추     2017-01-28 오전 10:13
3.1 태극기 시위 행사에서는 그 장소가 매우 중요하다. 그 장소는 바로 이번 촛불들을 불러모았던 선동언론들, 좌편향 내용을 게재하고 종북세력들을 지지했던 언론들, 왜곡된 기사를 지속적으로 게재했던 언론들, 과장된 내용을 게쟤했던 언론들, 태극기 집회를 촛불의 맞불집회로 폄하하여 마치 태극기 집회가 촛불의 하위(下位)급 시위인 양 왜곡하여 보도한 언론들, 태극기 집회시위자가 촛불시위자 숫자를 훨씬 더 능가(凌駕)했는 데도 불구하고 이를 아예 무시하고 보도하지 않았던 언론들 등, 이런 류의 각 언론사 사옥(社屋)과 그 사주(社主)들의 자택 앞이다. 이곳에서 대규모로 시위를 해야 그 효과가 배가(倍加) 될 것이다. 이들 언론들을 보면, 조선, 중앙, 동아의 3대 주요 언론사들과 4대종편들, YTN과 연합뉴스 그리고 기타 좌편향 일색인 언론들이다.

   넬라판타지아     2017-01-28 오전 9:27
삼일절 날 다 나오자! 오는 3월1일은 1000만명이 모이자.
한 달 동안 홍보하면 1000만명 모이기가 뭐 그리 어렵겠는가?
태극기 1000만개 만들기는 어려우니 그날은 집에 있는 태극기를 모두 들고 나오자.

1000만명의 함성으로 천둥과 번개를 일으켜, '어둠의 세력'을 향해 벼락을 치자!

그 날은 스크린 화면을 볼 수도 없고,연사의 연설이 들리지도 않을 것이다.
그게 무슨 대수랴.그냥 그 자리를 지키면 된다.
그리고,태극기만 힘차게 흔들면 된다.‘대한민국 만세’를 목청껏 외치면 된다.
그 벅찬 외침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하늘이 알고,땅이 알테니까.

2017년 3월1일은 대한민국이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독립하는 날이다.
태극기로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어 ‘광명(光明)의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날이다. 훗날, 그 역사적인 순간에 내가 그곳에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자.
   sjlee1940     2017-01-28 오전 8:42
옳은 말씀입니다. 작금의 언론은 자정 능력 상실한 사이비 언론입니다. 언론 노조가 그 핵심 중추라 하겠습니다. 식자라는 얼치기 지식인들 반상해야 합니다. 그나마 조갑제 선생님등 자유 민주 지식인이 있어 위안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건투하시기 바랍니다.
   얼핏보다가     2017-01-28 오전 2:29
".....한국 언론은 거짓의 공동체가 되었다. 워낙 많은 범죄적 선동 보도를 해놓았으므로 상호 비판이 불가능하다. 서로 약점이 잡히고 서로 약점을 잡은 共犯관계이다....."

대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먼길 같지만, 이번 기회에 언론의 습관적 오보/왜곡/선동부터 바로 잡지 않으면, 대한민국과 보수의 앞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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