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검의 가짜 태블릿 사건에서도 드러났듯이 특검은 지금 쫓기듯이 죄를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라서
허겁지겁 뒤집어 씌우다 보니까 멍청한 일들을 많이 벌이고 있다.


너희들, 검찰이 최순실 기소하면서 박근혜에 대해 문서유출 등의 공범으로 규정하면서도
뇌물죄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어서 뇌물죄는 쏙 빼버린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공이 특검으로 넘어가면서, 특검에서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문서유출이니 강요 미수니 하는 죄는
탄핵에 이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특검은 야당이 임명한 사람들로 구성되었으며 (위헌적 특검법을 날치기 통과)
애초부터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져버리고 야당 정권 창출을 위해 목숨을 거는 행동대장 역할을 하고 있다. )


이렇게 편향된 특검이다보니 죄가 있는지 없는지 공정하게 조사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대통령을 탄핵시켜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없는 죄라도 만들어 내야하니 무리수를 두다가 온갖 파문을 양산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게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삼성과 무리하게 연결지은 것이다. 


대통령의 뇌물죄가 성립하려면 삼성이 정유라에게 스포츠 스폰서쉽을 해준게 뇌물이어야 하는데 
삼성이 국민연금으로부터 합병 찬성을 받은 게 제3자 뇌물죄로 성립되기가 보통 어려운 사안이 아니다.




박근혜3.jpg




특검은 어제까지 이재용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겠다고 공언했었다. (증거가 넘치느니 어쩌니 하면서
삼성 뇌물죄는 마치 기정사실인 것처럼 언론 플레이하였다.  이때 나는 아주 코웃음을 쳤다.
왜냐하면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될 경우, 특검 새끼들은 무덤 파고 스스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특검 새끼들은 자충수라는 걸 깨달았다.


삼성1.jpg




자신만만 했던 구속영장 청구를 스스로 미룬 것이다.


그 이유는 뒤늦게 구속영장이 기각될 경우, 특검 새끼들이 병신되는 구도라는 걸 깨달았을 뿐 만아니라
특검이 가짜 태블릿까지 만들어내면서 목숨을 걸고 있는 뇌물죄가 물거품이 될 경우,  헌재 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삼성2.jpg




그토록 언론 플레이를 해놓고도 구속영장 청구 하나 못하고 있는 게 특검 깽깽이 새끼들이다.
가짜 태블릿까지 동원해 삼성과 최순실의 거래를 포착했다고 언론플레이 하던 놈들이 구속영장 청구를 못한 것이다.




이제 특검 전라도 새끼들이 하는 짓을 잘 봐라...

뇌물죄 성립이 어려우니까 이재용에게 다른 죄를 뒤집어 씌워서,  옭아매 놓고 별건 수사를 통해, 뇌물죄를 인정하라면서
윽박지를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뇌물죄는 어디로 가고 특검새끼들이 슬그머니 위증죄를 들고 나오고 있다.




삼성3.jpg




애초에 국가 사법권을 행사하는 자리에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없는 야당측 인사들로 구성되게끔 해놓은 이번 특검법 자체가 위헌이다.


새누리당이 정신병자짓을 하고 나라가 똥통이다보니 별 같잖은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이지 공정성과 중립성을 상실한
수사기관에 칼을 쥐어주는 것 자체가 국가 권력이 사적인 폭력 도구로 전락하는 것이다.


사법부의 이런 만행을 방지하고자 만든 것이 헌법재판소이다. 헌법재판소가 이번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그 헌법재판소를 만드신 분이 바로 전두환 대통령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신의 한수덕에 박근혜가 전라도 깡패들로부터 목숨을 부지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