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jtbc태블릿 디지털포렌식을 했다는 내용을 입수해 보았다.


어이가 없어서...
그냥 몇시에 뭐 로그인했고, 파일은 뭐 있고.. 이런 식이다.


문제가 되었던 독일 영사콜에 대한 것은 아예 없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된거냐 물으니.. 대답이 걸작이다.


"당연히 검찰이 주도한 포렌식이니 검찰에게 유리한 증거만 제시된다"


jtbc 태블릿이 최순실의 것이고, 최순실이 사용한 거라면 최순실 동선에 따라서 로그인 기록을 추적해야 한다.


그래서 제주도나 독일 뭐 이런 곳뿐 아니라, 최순실은 서울에 있는데 인천에서 로그인 된 기록이 있다면 이건 다른 사람도 사용했다는 증거가 된다.


그런 걸 밝히는게 디지털 포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