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에 대해서는 좀 안다.
B1(관악산 벙커), B2(국방부밑 합참벙커), 탱고(청계산 미군 벙커), 용산 미8군 벙커, 청와대 NSA 벙커등등을
직접 가봤거든. 이런 벙커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터넷에 수두룩 하지만 그 내부나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는 속속들이 밝힌 곳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근무를 안해 봤거든.
하지만 나는 B2에서 근무를 하면서 모두다 가봤던 사람이다. ㅋ 좀 길더라도 읽어봐라. 
다른 일게이들처럼 소총부대에서 근무한 사람이 분석한게 아니니까.


나중에 시간나면 작전계획(작계)이 뭔지 왜 그것이 만들어 졌는지 그리고 전시작전권을 가져와야
된다는 야당놈들 이야기가 왜 국민들 속이는 헛소리인지 알려줄께. 


1) 미국의 자신들의 HOMELAND(미국본토)가 위협받으면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2) 지금 한반도에 미군의 전쟁자산이 엄청 들어와 있는데 이걸 그냥 BACK 한다고..??
   북한이 핵무기 포기안하면 자존심때문이라도 미국은 절대로 BACK 하지 않고 북폭한다.
   그건 북한에 직접적인 타격이기도 하지만 중국에게 엄중한 경고를 하는 것이고 
   동시에 반미적인 국가에 함부로 덤벼들지 못하게 하는 효과도 엄청나다.


3)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국제법상으로는 한국, 북한 그리고 미국은 각각 독립된 나라이다.
   따라서 북폭은 미국이 북한에 전쟁선포를 한 것이고 북한과 미국간의 전쟁이 된다.
   한국은 기지제공 정도이다. 북한이 한국을 쳐내려올 명분이 없다. 그리고 쳐내려 오다가
   미국에게 오히려 더 큰 건수를 줌으로써 북한자체가 아예 없어진다. 


4) 북폭을 당했다고 북한이 한국을 쳐들어 오면 그 즉시 북한은 미군과 한국군의 공격으로
   붕괴된다. 이걸 북한 지도부가 모를 일이 없기 때문에 쳐내려오지 못한다. 북한 지도부
   교체정도로 보면 된다.


5) 북폭은 정확한 타겟과 정밀타격이다. 그리고 지도부가 붕괴되면 전쟁을 못 치른다.
   미군은 이번에 전파교란장치를 상당수 가져온 것으로 아는데 .. 북폭하는 동시에 지도부가
   있을 만한 곳은 전파교란장치로 북한의 통신수단은 바로 끊어져 버린다. 그리고 지도부가
   설사 살아있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통신을 이용못한다. 이용하는 순간 미군에게 위치노출이
   되기 때문이다.


6) 물론 한국도 피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미국에게 북폭을 하지 못할 절대적인 이유는
   못된다. 한국이 반대하더라도 미국은 북폭을 한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시간문제일 뿐이다.


7) 언제일까하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나는 4월 6-7일날 있을 중국의 시진핑과 트럼프
    사이의 정상회담때 결판난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미국의 요청대로 원유공급까지도 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두발두손 든다. 하지만 중국이 미국의 요구대로 북한제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단독으로 북폭을 할 수 밖에 없다. 이걸 어제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