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ㅅㄲ들이 뭐시라 변명할지 궁금하다!!

조또bc와 지금까지 잘 짜고 쳐 왔는데..

MBC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공정하게 보도함으로..
검찰의 직무유기와 비열함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었다!

&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이 아니라..
조또bc 의혹 & 검찰의 농단 의혹이 되어 버렸다!

MBC도 자기들이 보도하면.. 그  파장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보도했을 것..
MBC가 일회성 보도로 그치지 않을 것이다!

MBC가 앞으로도 제대로된 공정보도를 함으로..
이 사태를 수습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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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조~~은 칭구~~~
MBC~~ 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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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87604_19842.html

논란 커지는 태블릿PC, 관련자 모두 "모른다"
김태윤 기사입력 2016-12-20 20:11 최종수정 2016-12-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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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태블릿PC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커지면서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일단 문제의 태블릿PC가 '무단반출'된 것으로 보고 법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찰이 확보한 태블릿PC는 모두 2대입니다.

한 대는 JTBC에서 제출받은 것으로 검찰이 최 씨 소유라고 밝힌 것입니다.

나머지 한 대는 고영태 씨가 최 씨에게 받아 검찰에 제출했다고 청문회에서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최 씨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최 씨가 고 씨에게 태블릿PC 자체를 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태블릿PC는 두 대나 확보됐지만 주인은 없고 모두들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고영태 씨는 최순실 씨와 적대적인 관계이면서 최 씨가 태블릿PC를 사용한 것을 본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의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최 씨측 이경재 변호사는 검찰이 태블릿PC를 정호성 전 비서관의 증거로 채택하면서 최순실 씨의 증거로 채택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태블릿PC 실물을 재판부에 제출하지 않고 공무상 비밀누설 문제가 되는 태블릿PC 내 문건 3건만 증거로 제출한 상태입니다.

앞서 태블릿PC를 개통했다는 김한수 전 행정관은 숨진 이춘상 전 보좌관에게 문제의 태블릿PC를 줬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태블릿PC 내에 최순실 씨가 김 전 행정관에게 인사를 보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최 씨 소유라는 증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카톡 메시지에 대해서는 전혀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태블릿PC 입수 과정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검찰은 태블릿PC가 무단반출된 것으로 보고 법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김태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