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소유물을 입수한 건데, 보도 내용 선별 과정도 궁금하다
손용석 기자 : 태블릿 PC 내용 분석에 일주일 넘게 걸렸다. 딱 잘라서 어디까지 보도해야지라고 선을 정해 놓기 보단, 사실 확인이 된 것만 보도했다. 우리의 보도를 보고 타 매체가 추가 단독 보도를 하면 좀 더 알아보고, 그렇게 이어 이어 보도하기도 한다. 이번 사건이 클 수 있었던 건 다른 매체들과 함께 돌아갔기 때문이란 생각을 한다.



☆어라? 일주일 넘게 걸렸다고?!


파일 분석을 마치고 찾아온 고민은 보도 그 이후였다. ‘그들이 모든 걸 부인한다면…’.
먼저 10월 19일 고씨 발언인 “회장(최순실)이 잘하는 건 연설문 고치는 것”을 토대로 보도한 뒤 반응을 기다렸다. 최순실 파일을 통해 팩트는 확인한 뒤였다. 청와대에선 “지금이 봉건시대냐”는 입장을 내놓았다.





☆ 10월 19일 이전에 파일 분석을 마쳤는데, 일주일 넘게 분석했다면 최소 10월 12일에 태블릿이 손에 있었다는 거네?



☆ 10월 20일 더블루 케이 사무실에서 태블릿을 입수했다는 JTBC 심수미 기자는 거짓말을 한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