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1일 화요일

좋은 나라를 殺人공화국으로 만든 차베스

좋은 나라를 殺人공화국으로 만든 차베스






인구가 비슷한 이라크보다 3.5배나 많은 베네주엘라의 살인률. 年間 1만6000명이 피살. 범인 체포율은 10% 미만.

趙甲濟



김정일 다음으로 악질적인 독재자는 누구일까? 연간 인플레가 100만%를 넘는 짐바브웨의 무가베는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처럼 김일성의 영향을 받아 조국을 망친 자이다. 南美 베네주엘라의 휴고 차베스라는 者는 기름 많이 나고 경치 좋고 美人이 많은 나라에서 좌익 포퓰리즘을 펴더니 이 좋은 환경의 나라를, '세계 최고의 殺人국가'로 만들었다. 독재자는 治安만큼은 바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 인간은 在任中 殺人발생률을 세 배나 높혀놓았다.



베네주엘라는 인구가 약2700만 명으로 이라크와 비슷하다. 戰時下의 이라크에선 작년에 4644명의 민간인이 살인사건, 폭탄 테러 등으로 죽었다. 베네주엘라에선 작년에 1만6000명이 殺人사건으로 죽었다. 수도 카라카스의 年間 피살률은 10만 명당 200명이다. 마약조직이 發狂하고 있는 멕시코와 콜롬비아보다 훨씬 높다.



베네주엘라는 일부 경찰관들이 副業으로 납치를 하는 나라이다. 차베스는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정당이 관리하는 지방에 대하여는 예산을 깎고, 경찰관들로부터 武器를 회수해간다. 親정부 법원은 피살된 屍身 사진을 보도한 신문에 게재금지 명령을 내렸다. 살인사건의 90%는 犯人을 잡지 못한다.



차베스가 집권한 뒤 殺人발생률이 세 배로 뛴 것은 차베스가 경제를 망치고 貧富격차를 넓혔기 때문이다. 유능한 경찰관들도 많이 그만뒀다. 차베스는 서민들에게 善心정책을 쓰고 있으나 貧富격차는 여전하고 계층간 증오심만 커지고 있다. 경찰과 법원 등은 反정부 세력에 대한 보호를 포기하고 오히려 탄압에 열중한다. 이 나라의 암시장에선 武器가 넘쳐난다. 그런데도 정부는 경찰에 충분한 武器를 대주지 않는다.



한국의 변태적인 좌익들은 이런 차베스가 反美노선을 걸으니 友軍으로 생각하여 美化하는 기사를 쓰곤 하였다. 악마를 추종하는 자가 하지 못할 일은 없다.

[ 2010-09-22, 09:26 ] 조회수 :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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