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대표로 알려진 정의당 유경근은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사고가 나기 전인
2013년에 이미 페이스북에 
자신의 딸을 프로필사진으로 쓰고
딸 얼굴에 노란리본을 넣어
박근혜 대통령 끌어내리기 
반정부 선동글을 쓴 사람입니다.

4월15일은 북괴가 최고로 치는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입니다.

민주노총과 좌익단체들은 4월9일 이미
박근혜 심판이라는 대대적인 반정부 시위를 위한 
기자회견을 민노총 건물에서 했습니다.

북괴 김정은은 세월호 사고가 나고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조의문을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고와 동시에
'박근혜 심판,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문구와
노란리본이 사전에 디자인이 되어 
SNS와 좌익단체 및 민노총을 통해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정의당 유경근은 세월호 사고가 나고
방송에 나와 자신의 딸 예은이가 쌍둥이라고 했고
세월호 사고로 쌍둥이 딸 중 예은이를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유경근의 말대로 진짜 예은이가 쌍둥이라면
세월호 사고가 나기 전인 2013년에
페이스북에 두 딸의 얼굴을 올리지 않고
프로필 사진에 사고를 미리 알고 있듯
예은이 얼굴에 노란리본을 넣었을까요?

단원고는 수학여행 가기 전에
수학여행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학부모를 상대로
행정실에서 수학여행 경비를 모두 출금하고,
사전에 학교에서 정한 오하나마호로
여행자 보험을 학생들 명의로 들고,
제주도 숙박시설에 숙박비 등을
미리 입금해주셨을텐데

만일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화요일 오하나마호로 제주도로 가기로 되어있던
학생들을 하루 대기시켰다가
수요일 출항계획이 없었던 세월호에 태운
학교 관계자가 이 모든 죽음의 살인자입니다.

수학여행을 오하나마호로 가기로 되어 있었기에
여행자 보험을 학교 측에서 들었다면
일정에도 없던 세월호로 갑자기 바꿔 탔으니
단원고 학생들과 관련된 보험은
청해진해운 세월호가 아니니
학생들이 사고로 사망해도 당현히 보험금을
세월호 측에서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곧 세월호 사고의 열쇠는
누가 학교에서 정한 일정을 무시하고
오하나마호가 아닌 세월호에 
학생들을 태웠느냐 입니다.

세월호는 수요일 출항하지 않는데
누가 세월호의 출항일정까지 바꿔가며
단원고 학생들을 세월호에 태웠느냐 입니다.
이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바로
세월호 사고의 살인자입니다.

단원고는 이제 답해야 합니다.
수학여행 전에 수학여행 참가 학생들
학부모 통장에서 여행경비를 출금하고,
오하나마호 여행사로 보험들어 놓으시고,
제주도 숙박시설에 숙박비 입금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