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박 대통령에게 제안을 했다..  병가를 제안했지만, 박 대통령은 한마디로 거절했다..
그리고 변호사 접견시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

"병가는 안 된다. 나는 죄가 없기 때문에 무죄를 받아 당당하게 구치소를 걸어나갈 것이다.
그래야 대한민국 정통성을 살리고 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킬 수가 있다.
비록 심신은 힘들고 고통스러우나 이겨낼 것이다..
나는 결코 타협하지 않고 원칙을 지킬 것이다..
왜? 나는 국민 과반수가 저를 지지해서 뽑힌 정통성이 있는 대통령으로써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저를 지지한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예의고 배려다.

불의는 진실을 이길 수가 없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기 때문에 나는 정정당당히 무죄를
받아 내 다리로 걸어서 구치소를 나갈 것이다."...



                           방자경(나라사랑바른학부모모임 대표) 트윗 글 중에서 인용...




한마디로, 유구무언이다....  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서 박통은 말그대로 '불의 세력'과
외롭고 고통스런 전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