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교육' 표방 김상곤, 세 딸은 대치동 학원가 중심에서 초중고 졸업

대치동에 20년 거주하다 셋째딸 대입 끝난 2000년 분당으로 이사


평준화 교육의 선봉에 서온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세 딸이 '강남 8학군'인 서울 대치동에서 초·중·고교를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 후보자는 1984년부터 2000년 6월까지 서울 대치동 청실아파트에 거주했다"며 "이 기간 딸 3명을 모두 '대치동 8학군' 내 초·중·고교에 보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는 경기 교육감시절부터 무상급식, 고교서열화 타파, 사교육 억제 등 친 서민적 교육 정책을 펼친다고 공언했고, 친 전교조 성향을 보여왔다"며 "서민 "김 후보자가 본인의 자녀는 강남 8학군에서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거주를 한 것이라면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6/2017061601704.html

좌파들은 국제고 자사고 강남 8학군 지들은 누릴거 다 누리고 나서 없애버리겠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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