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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는 어쩔 수 없이 친박 세력들 도움도 받았지만 이제 선거끝나고 당대표도 되었으니
처음부터 비박도 아닌 반박이었던 터라 거침없이 나아가는 것~
2004년 좌파들의 탄핵 역공에 의한 탄핵 역풍으로 전멸 위기의 한나라당 대표를 맡아 
4.15총선에서 온몸으로 뛰어 121석의 과반 의석을 확보해 준 한나라당 구원의 1등 공신이었다
다음해 4.30 재보선에선 23:0 이라는 기적을 보여준 능력자였다.

대안도 없이 탄핵에 동참하고 소나기라도 피하겠다는 심정으로 적진에 목숨을 구걸했으면
챙피한 줄 알아야 하는데 허구한날 대통령을 빨리 죽여달라는 메세지를 적들에게 던지면서
적들과 교감하는 자신감으로 당당한 리더라면 이런 비겁한 리더에게 무슨 희망을 기대하나....  

재판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판결도 끝나기도 전에, 1심조차 없었는데도 출당요구...
개돼지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