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게 된 사실 : 

검찰은 JTBC 태블릿 PC 보도 직후 검찰청 디지털 수사과에서 이 태블릿 분석을 끝냈고

분석보고서를 들고서도 최순실 태블릿이라고 주장했고 11개월 숨겨뒀다가
박근혜 대통령측 변호인에게 자료를 넘겨 주면서 아직도 최순실측에는 보여주지도 않고 있다는 것. 

박근혜측 변호인은 이 자료를 들고도 언론에 브리핑도 하지 않는다는 것. 

저는 유영하 변호사는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인이 아닙니다. 

사인이 아닌데 사인처럼 만들고 이 재판에 너무나 많은 사람의 운명이 걸려 있고 최순실씨야 말로 대통령 지인이라는 이유로 상상 초월의 인격 모독과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는데도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일개 피해받은 피고인에 불과한 것처럼 재판 재판..

그리고 더 큰 진실에 눈감고 있습니다. 
적아 구분이 안 되고 과도하게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끼리 모두 적이 되어 아군을 총질하며 빠져 나갈려 아우성 치는 모습..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이 더 크게 보고 더 대범하게 보고 있지 못하니 이 상횡을 어떻게 이겨 나갈까요?

박대통령 핑계대지 마세요. 
감옥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제대로 판단합니까? 

변호인은 왜 필요합니까? 가장 성숙하게 대처하는 쪽은 최순실측 이경재 변호사로 보입니다. 

이런 아사리판을 보고 있는 것이 저로서는 고통스럽습니다.

유영하 변호사님 눈 크게 뜨세요? 
정치인 아니십니까? 

일정한 브리핑과 피고인끼리 협력은 사회적 의무입니다. 

태극기 집회에서 사람이 얼마나 희생됐습니까? 

멸사봉공하세요! 

박근혜 대통령 왜 이렇게 인복이 없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언론 검찰 국회 다들 끝까지 속일 것입니까? 

이 나라에 미래가 사라지면 아이들은 어떻게 됩니까? 

정직하게 가세요!! 

김미영 /전환기정의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