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권센터장 염모는 박원순 추종 조직원같습니다
학부모들은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집회했습니다

학부모들은 또 송교사를 조사한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장 염 모 씨가 지난 2014년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으로 근무하면서 무혐의로 밝혀진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직원 성희롱
등을 발표했던 인물 주장.

문재인 김대중 추종자들은 직업불문,직위고하 막론하고 잠재적 살인자들 아닙니까?
입만 벌리면 인권 민주화 타령하면서 기회되면 대한민국 국민 죽이는 홍위병들 아닙니까?
좌익수괴 문재인 말은 도대체 믿을 수가 없고 불안해 죽겠습니다

그리고 학생인권조례는 교육부장관인 전라도 김상곤이 경기교육감일 때 만들었는데
서울 경기 광주 전북 4곳만 제정. 역시나 전라도가 많은 지역만 제정으로 송교사가 억울하게 희생

학부모들은 학생인권센터 문제점을 전국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은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보도 내용
'인권' 무시한 학생인권센터…학부모 단체도 '반발'

◀ 앵커 ▶
학생인권센터 결정에 한 중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유족들에 이어 학부모 단체들까지 학생인권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백연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적절한 신체접촉'이라는 학생인권센터의 결정에 목숨을 끊은 송경진 교사 사건이 알려지자
학부모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죽음으로 몰고간 선생님의 명예를 회복시켜라 회복시켜라."
학부모들은 사법기관도 아닌 인권센터가 교사를 조사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김수진/울타리가 되어주는 학부모 모임 대표]
"학생인권센터, 또 조사관과 옹호관들이 어떤 권력에 의해서 그 선생님에게 모욕감과 모멸감을
주고 조사를 진행했는지 (그 분들의 권력이
어디까지인지.)"
학부모들은 또 송교사를 조사한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장 염 모 씨가 지난 2014년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으로 근무하면서 무혐의로 밝혀진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직원 성희롱
등을 발표했던 인물인데,
어떻게 전북 교육청 산하 인권센터장을 맡고 있는지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학생인권센터는 학생인권조례에 따라 세워지는데, 인권조례는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지난 2010년 경기도 교육감 시절 처음 만들었으며 서울, 경기, 전북 등
전국 4곳에 제정돼 있습니다.
이 조례에 따라, 조사관들은 학교안의 인권침해 사례를 조사하고 결과를 확정해 시도
교육감에게 권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사들은 학생인권 뿐 아니라 교사 인권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정현철/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중등정책실장]
"학교 안에서 학생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교사들의 인권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인권센터가)동시에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학부모단체들은 앞으로 학생인권센터 등의 문제점을 전국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백연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