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가 "한국정부는 한.미간의 공조에 문제가 없다면서도 트럼프가 또라이(nuts)라는 점을 우려한다"고 말했는데.... 그게 뭔 뜻이냐하면....


북핵때문이 아니라 FTA 진짜 폐기시킬까봐 겁난다는거다.


사실 한국인들은 전쟁공포같은 것 없다. 설마....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 라면 한 쪼가리 물 한 병 사재는 사람이 없다. 60년간 반복된 일이라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문은 미국보다 북이 더 가까운 자다. 북에서 피난오지 않았냐. 따라서 북측과 모종의 암묵적인 밀약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것이 남한을 절대 불바다로 만들지 않을 것이며 연방제로 평화롭게 살자는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사드배치중단이며 미사일 쏴대는데 휴가가는것이며 국가안보에 안이한 태도를 보렸던 거 아닌가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한미 FTA는 다르다. 정은이의 핵폭탄보다 사실 상그게 더 무서운거다. 한국인들은 사실 애국심이 별로다. 자기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 경제가 제일 큰 이슈라는 말이다.


트럼프가 또라이라서 염려되나보다....라는 말은 곧 미쳐서 FTA 진짜 나가리시키면 어쩌냐...라는 뜻이다.


그거야말로 탄핵감이다. 국민들 바로 문재인이한테서 등돌린다. 그래서 문이 똥줄타서 트럼프에게 아양을 떨기 시작하는 거다. 이런 패턴은 노무현이도 마찬가지였지... 색기 자기 주군의 더러운 전철은 밟지 말았어야지...


요약) 앞으로 트럼프 똥고 빠는 문의 모습이 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ㅡ진작 그럴 것이지..주식시장과 환율붕괴 초읽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