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1.JPG 캡2.JPG 캡3.png 4월3일 JTBC 기사내용 일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밀회 이야기가 또 등장하고요, 정유라 사건을 체육특기생의 일반적인 특혜와 비교합니다. 게다가 김연아 선수도 정유라처럼 특혜 받았다는 듯이 중졸로 만들어야 하냐고 주장합니다."


일개 체육 특기생을 받아 들이려고 대학입시 규정 까지 바꾸어, 화상면접으로 입학시키는 것도 모라자
대학 총장이 학생 옆에서 마치 내시처럼 굽신 거립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체육 특기생 특혜라고 jtbc에서 주장
하네요.  정말 황당하다.  물론 김연아가 훌륭한 선수라는건 아는데, 이건 아니지요. 면접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건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데, 그사람의 인성과 가능성들을 알아보는 면접을 화상채팅으로
한다고 하니, 이건 면접을 하지도 않았다는 거지요.
정말 우리나라 대학 창피 합니다. 해외토픽감 이네요. 

최순실게이트의 최대의 수혜자는 종편티비일 겁니다. 종편티비에서는 최순실을 다루는 자신들의 프로가 지상파
드라마나 예능 프로 보다도 더 재미있고 시청률도 좋다고 자랑을 하더군여. 물론 이번 최순실사태에 대한 언론의 
긍정적인 면도있으나 균형있는 보도를 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