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박, 무능력? No! 최순실은 파트너// 기상천외한 천막당사 리더십 보라!

작성일 : 16-10-31 11:25
박, 무능력? No! 최순실은 파트너// 기상천외한 천막당사 리더십 보라!
 글쓴이 : 솔향기
조회 : 342   추천 : 5  

박근혜의 정치적 여정을 기리는

박근혜를 위한 반론도 소수지만 있습니다.


박근혜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분들의 반론은 아니고...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동안에
박근혜가 이룬 성공과 신화는 뭐야?


아래는 세가지 반론 입니다.  반론을 제기하는 분들은 이제...
박근혜가 더이상 이용가치 없으니 정치권이 박을 용도 폐기하여
거추장 스런
장애물을 치우자는....의도는 아닌지...생각합니다.




(1) 최태민은 정치적 파트너였다.

     최순실은 자기 아버지 최태민을 이어 받아 40년간 참모
     역할을 했다. 비록 비선이지만 둘이 논의를 해왔다.

     최순실이 정치 파트너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최순실은 40년 정치 동맹을 맺어 온 것이다.




(2) 박근혜가 무능력자 라면, 그러면, 2004년 차떼기 정당시...
  
    천막 당사 리더십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끌어 갈 수 있
    나? 

    박근혜가 무능력자 였다면 실패했어야 되지 않는가...
    정치권에서 쫓겨 났을 것. 
   
    언변 능력은 없지만, 트럼프 처럼...
   
    대전은 요로, 짧은 단어로 성공을 많이 이루었다.

    

(3)  그래도 한국 정치권에서,
     박근혜 만큼 사명감을 가진 정치인을 보았나?
    
     병원에 입원 해서도 휴전선은 요? 로 대 히트를
     쳣다. 이거를 박근혜 혼자서 할 수 있나?



(1)번에 대하여 해설을 올립니다.  (2), (3)번은 잘 아시므로
    생략합니다.


................................................

(중략)

박근혜는 최태민의 꼭두각시도 최태민의 딸 최순실의 사육 펫이 아니다. 오히려 정치적 권력체인 박근혜와 최태민-최순실 일가는 정치적 동맹체이다. 

박근혜를 최순실의 '사육 애완동물 펫'으로 보는 견해는 정치적 야망과 욕구를 지닌 박근혜를 무시해 버림으로써, ........ 허구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박근혜는 1974년 육영수 총격 사망 이후, 정치 권력 전면에 등장했고, 박정희의 권력 하에  권력체를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과 같이 만들어 냈다. 박근혜가 애초에 최태민을 발탁했고,

최가 박근혜 측근이 된 원인은 박근혜의 정치적 욕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 중 략 -
.................................
(1)번은 어느 분 의견이고,  (2),(3) 번은 제 의견입니다.
추천 : 5


솔향기 16-10-31 11:50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이 크지만, 박근혜도 정치인임에는 틍림없습니다. 한국의 정치계가 보통 지저분한 곳이 아니며 쉽지 않은 터입니다. 박근혜 역시 정치 수업을 했고, 야심을 가진 정치인으로 봅니다. 험한 정치판에서 갖은 역경을 이기고 살아온 정치인으로 봅니다. 물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솔향기 16-10-31 12:16
 
만약 최순실이 박근혜와 정치 파트너라면, 지금 일어난 문체부 사태와 창조문화는, 최순실이 자기 지분을 챙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최순실은 몰락하고- 박근혜는 야망이 있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어떤 조화=리더십을 가지고 정치권을 요리할지... 어떤 지형 변화가 일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기 방어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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