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
비선 실세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개명 후 최서원)씨가 자신의 국정 개입물증으로 제시된 태블릿PC에 대해 관리인에게 그걸 줘서 버리게 했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67) 변호사는 30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최씨의 말을 전했다.
이 변호사는 “(최씨) 본인은 그 태블릿PC에 대해 전반적으로 모르거나 나중에 차차 (말하겠다)’라고 한다고 밝혔다.
 

     

JTBC는 그동안 태블릿PC 입수 경위에 대해 최씨가 건물 관리인에게 처분해달라고 한 것을 받아왔다고 밝혀지만 구체적인 입수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경재 변호사는 문제의 태블릿PC 주인을 묻는 질문에 잘 모른다. 검찰 수사에서 가려질 부분이라며 검찰이 태블릿 현물을 제시하면 최씨가 밝힐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오전 영국에서 입국한 최씨를 공항에 마중 나가 휴식을 권하며 잠시 접견했다. 그는 “(최씨가) 현재 어디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서울 시내 안에는 있다고 했다.
 

나의 의견> JTBC 아니면 최씨 둘중 하나는 거짓말 하고 있다. 그런데 댓글 게시물중 다음의 내용을 읽었다.
 

“jtbc 최씨가 건물 관리인에게 처분해달라고 한 것을 받아왔다했지만 정작 관리인은 그런일 없다고 증언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 불법적 방법으로 빼돌렸으니까 입수 방법을 밝히지 못하는 것일거다. 좌익들이 이미 2년전에 빼돌려 가지고 있다가 문재인이 궁지에 몰리자 내놓은 비상 카드일거다.”
 

건물관리인이 그런일 없다고 한다면 jtbc의 거짓말 아닌가?
 

또한, 고영태는 자신은 컴퓨터를 못하는 컴맹이코 카톡정도나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최순실이 타블렛을 들고 다니거나 쓴 것을 본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순 스켄들이 아닌 음해세력이 만든 조작극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보통문제가 아니다. 단순 스캔들이고 박근혜하야하면 쉽게 끝나는 일인데, 누군가의 기획이라면 사태는 길어질 것이고 진실공방이 계속될 것이고 진실이 거짓되고 거짓이 진실되는 사태가 예상된다.
 

이런 정황을 분석해서 나는 문제의 PC는 최씨의 타블릿 pc가 아닐거라고 90%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