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촛불 혁명’ 운운하며 무단결근 전교조 교사 감싸

완장 찬 전교조 교사들 “정권 바뀌면 합법화”...무단결근은 예사

법원 판결로 노조 지위 상실한 전교조, 진보교육감 위법행위 노골적 옹호


강유화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3.31 14:43:10

전교조.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서울고법의 항소심 판결로 노조로서의 법적인 지위를 상실한 전교조 소속 교사 10여 명이,
한 달째 무단결근했지만 징계를 전혀 받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속칭 진보교육감들은 이를 알고도 방관하거나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해,
이들이 위법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도 쏟아지고 있다.
교육계는 진보교육감들의 행태에 대해
“모범이 돼야 할 교육자들이 먼저 나서서 불법을 자행하는 꼴”이라며 현장의 혼란을 우려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30일 <교감이 4차례나 찾아가도 무단결근한 전교조 교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노조 전임자’라는 이유로 무단결근해 물의를 빚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신문에 따르면, 충청 지역의 한 학교 교감은
전교조 소속 교사 A씨 집에 네 차례나 찾아가 독촉장을 전달하고 출근을 요청했지만,
A교사는 전교조 지부장을 맡았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결국 다른 교사들이 전교조 교사가 맡아야 할 수업까지 대신 떠맡거나 시간강사가 임시로 수업하는 등
 A교사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수업결손과 파행이 이어지고 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40867

--------------------------------------------------------------------

전교조 개쓰레기들을 반드시 청소를 해야만 한다.
그리고 교육자치제도 반드시 패지를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