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씨는 2015년 7월 정씨가 아는 지인인 피해자 정 모씨(49)를 소개받고자신의 청와대 등 여러 인맥을 과시하며 주식정보를 이용한 투자를 권유, 8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피해자 정씨는 고영태 씨가 자기가 잘 아는 코스닥 
P사에 투자하면 3개월 이내에 최소한 3배의 수익을 올려다 주겠다고 약속하자그 말을 믿고 돈을 맡겼다하지만 피해자 정씨는 고씨가 6개월이 지나도 원금마저 미루며 피하기만 하자그 다음해인 2016년 6월 고씨와 정씨를 고소했다 
당시 경찰은 피해자 정씨의 투자금 절반정도가 고씨를 소개한 정씨의 계좌로 입금된 사실까지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자금 경로는 정씨가 베트남으로 도주하면서 수사가 멈춘 상태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65644


고영태 사기꾼이었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