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7일 금요일

단독! 朴대통령과 최순실 측, "차명폰 통화 없었다. 특검이 언론플레이."


단독! 朴대통령과 최순실 측, "차명폰 통화 없었다. 특검이 언론플레이."
청와대 홍보수석, 최순실 변호인 다 부인.
禹鍾昌(조갑제닷컴)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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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名言 속 名言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월15일 브리핑에서 "최근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 사이에 통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차명폰 2대를 확인했다"며 "2016년 4월18일부터 같은 해 10월26일까지 570여 회 통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특검보는 "특히 최순실이 독일로 출국한 2016년 9월3일∼10월30일에 127회 통화했다"며 "(통화내역 등) 차명폰 관련 내용은 연관된 혐의를 입증할 증거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검은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차명폰을 개통해 최 씨와 박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차명폰 실물을 확보하지 못했으나, 통화 내역을 확보했으며 박 대통령과 최 씨가 이 번호로 통화했다는 의혹은 "확인할 부분을 충분히 확인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상 연합뉴스).
 
  특검 대리인은 이날 오전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불승인처분 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 사건의 심문에서도 박 대통령과 최씨가 차명폰으로 수백 차례 통화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박 대통령이 차명폰으로 최순실과 수백 차례 통화했고 (최순실이) 독일로 도피 중인 상황에서도 127차례나 통화한 것이 객관적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피고인 측은 차명폰으로 최 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수백 번 통화하였다는 특검의 주장과 언론보도를 전면 부인하였다. 최순실 변호인인 오태희 변호사는 2월16일 최순실 씨를 접견한 뒤 기자에게 "최순실 씨는 차명폰은 물론이고 그 어떤 전화로도 대통령과 통화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오태희 변호사는 "최 씨는 독일에 있을 때 언니 최순득 씨가 국제전화를 걸어 청와대와 연결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부탁하기에 윤전추 행정관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준 일은 있다. 그후 언니(최순득)와 통화한 일도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성례 청와대 홍보수석도 기자에게 "특검이 명확한 근거도 없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최순실 씨와 하루 세 번씩 통화했다는 특검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추정일 뿐"이라고 말했다. 어제 오늘 거의 모든 언론은 차명폰 통화를 확인된 사실인 것처럼 기사와 社說로 쓰면서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등과 통화할 때는 업무용 휴대폰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왜 최씨와는 차명폰으로 통화했는지, 무슨 얘기를 했는지 의혹이 꼬리를 문다. 뭔가 비정상적이고 옳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차명폰으로 무슨 대화를 했는지 밝혀져야 한다.>
 
   *어제 문화일보 보도
 
  <박근혜 대통령이 차명 휴대전화(대포폰)를 이용해 최순실(61) 씨와 지난해 6개월 동안 570차례 통화했고,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9월 이후 최 씨가 독일 도피 중일 때도 127차례 통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5일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청와대 압수수색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은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 김국현) 심리로 열린 ‘압수수색·검증 영장 집행 불승인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에서 “박 대통령이 차명 휴대전화로 최순실과 수백 차례 통화했다”고 밝혔다.>
 
  기자는 대통령과 최순실 씨간의 통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특검 측에 질문지를 보냈으나 답변이 없었다. 특검 측의 한 관계자(이름을 밝히지 않았음)는 기자에게 "우리도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언론의 난
[ 2017-02-16, 17:26 ] 조회수 : 13989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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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작가     2017-02-17 오후 4:00
"박통과 순시리는 오리발 선수들 아닌가 ? 나라 꼬라지가 이게 뭐요 ? 최순시리가 권력 서열 1호 ? 난장판된 녹취록 사태 대국민 담화로 세차레나 사과 했으면 염치가 좀 있어야지 ? 국민을 배신한 박통/ 대한민국과 결혼 했다? 는 말 가증 스럽고 소름 끼친다."

증거나 사실로서 입증되지 않은 사항의 나열이네요.
이러한 것을 사실로 생각하는 것 같은 데 이는 당달봉사적인 사안접근이네요
   자록     2017-02-17 오후 12:27
이것은 2017언론의 亂 거짓보도 100選 중No.4 로 등재하고 두고두고 반복하여 죄상을 공지해야 합니다.
   smarty     2017-02-17 오전 9:50
대통령과 최순실말에 더 믿음이갑니다.
저번에도 이상야릇한 테블렛pc를 들고나와 최순실것이라며 설레발치다 삼성측의 반박으로 개망신만 당하고 그이후론 그 테블렛pc는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이번에 차명폰경우도 떡검...아니 폭검의 언론플레이용인 새빨간 거짓일거라 봅니다.
폭검은 나중에 철퇴를맞을겁니다.
   얼핏보다가     2017-02-17 오전 7:26
정호성이 차명폰 인정했겠다....슬쩍 흘리면서 찔러대면 , 반박없으면 대통령의 간접시인 효과도 있고,
설사 반박을 하더라도, 이미 언론들은 반박관련 기사화하지도 않고, 이미 칼럼/사설/ 채널을 통해 " 난타"를 한 뒤라....지라시 언론 공화국에서는 대통령 갖고 노는것은 대한민국에서 식은 죽 먹기.
   citizen9     2017-02-16 오후 11:44
사실여부를 확인하기전에 언론발표부터 하는 저의는 뭔가???
   마루찌     2017-02-16 오후 10:40
특검은 정상적인 수사기관이 아니다.
수사기관으로서의 공정성을 잃었다.
   지평선     2017-02-16 오후 9:48
"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월15일 브리핑에서 "최근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 사이에 통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차명폰 2대를 확인했다"며 "2016년 4월18일부터 같은 해 10월26일까지 570여 회 통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특검보는 "특히 최순실이 독일로 출국한 2016년 9월3일∼10월30일에 127회 통화했다"며 "(통화내역 등) 차명폰 관련 내용은 연관된 혐의를 입증할 증거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박통과 순시리는 오리발 선수들 아닌가 ?
나라 꼬라지가 이게 뭐요 ? .
최순시리가 권력 서열 1호 ?
난장판된 녹취록 사태
대국민 담화로 세차레나 사과 했으면
염치가 좀 있어야지 ? 국민을 배신한 박통/
대한민국과 결혼 했다? 는 말 가증 스럽고 소름 끼친다 .
   문암     2017-02-16 오후 8:27
반론을 제기 하려면 납득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대야 수긍을 할 게 아닌가?
카더라 라는 말로 독자들 우롱하지마라.
   stargate     2017-02-16 오후 5:55
특검의 모 검사가 지휘했던 국정원 댓글 사건 때 트위터 계정이 국정원 소유라고 주장했다가
법원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국 트위터 본사로 부터 트위터 계정 소유주를 알아 낼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누구로 밝혀 졌다는 기사는 들어본 적이 없다.
트위터 본사에 수사협조 공문을 보내기는 했을까?

이 번 차명폰 사건도 트위터 계정 사건과 비슷한 것 같은데 동일 검사의 아이디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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