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ZFWfMzMdxc.jpg
아마도 이 기사 다 잘 알거라 본다.

1. 지난해 말부터 모금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대기업에서 한 군데서 200억원을 냈는데 야권에서 모를리가 없다.

삼성, SK, 현대... 아모레까지. 야당은  모금이 시작되고 곧바로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고 본다.
이미 야당의원들은 대기업과 연결이 다 되어 있고, 대기업에서 야당에 제보하지 않았겠나?

2. 따라서 테블릿 pc 제공자는 민주당이라고 본다. 

그럼 그 시점이 언제일까?

아마도 조응천이 민주당 공천을 받으면서 딜을 한 것이라 본다.

민주당은 왜 공천을 줬을까?

정보 제공자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은 국회의원이 가장 좋다.

문재인이 지난 대선 때 국회의원직을 버리지 못한 이유도, 사초폐기와 NLL에 대한 신변안전 때문이었다.
결국 그것 때문에 떨어졌지만!

권은희가 공천을 받은 것도, 신변안전과 논공행상 때문이었다.
표창원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모금이 시작되고도 야권은 반응하지 않았다.

오히려 조응천 공천과 함께, 시기를 조율하고 있었을 것이다.

내년 대선 전까지.


3. 그런데 변수가 생긴 것이 송장관의 자서전이 출간되면서 문재인이 위기를 맞고,

박대통령의 개헌론이 나오자 마자 다음 날 터트린 것이다.

왜냐면, 그 상황을 반전할 더 강력한 무기가 최순실 아니겠는가?

결국 내년 가을에 터트릴 것을 1년 앞당겨 터트려야 했던 민주당의 다급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추미애와 문재인은 대선에 떨어지면 한강에 자살하겠다는 말을 한 것이다.


요약: 이번 사건이 대통령 탄핵까지 가지 않는다면...

박대통령은 기사회생 해서 종북의 찌거기들을 청소할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야 할 것이다. 

추신: 추미애, 문재인이 한강에 빠져죽어도 인양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