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최순실의 파고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

공작정치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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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종북전라야당 세력들은 박지원의 기획으로 조응천 등 청와대에 심어 놓은 전라세력들을 활용하여 이제 대통령 흔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대통령 취임 초기부터 언론을 장악하지 못하고 518 호남 세력들의 눈치를 본 결과 오늘날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본다. 
좌익종북전라야당 세력들은 정부의 빈틈만 보이면 파리떼  같이 달러드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대통령은 몰랐는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 
 퇴임과 동시에 야당 국회의원이 된 조응천 일당의 무리들이 그동안 청와대 근무에서 취득한 대통령에 대한 온갖 정보들을 박지원 일당과 더불어 야당에 제공하고 있으니 대통령이 어찌 곤혹을 치루지 않을 수 있을까? 자고로 호남 사람들을 고위직에 등용시키지 말라는 옛말은 절대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지금이라도 대통령 주변의 호남 인맥을 몰아내고 518 재조명과 땅굴에 대한 진상 파악을 지시한다면 좌익종북 세력들을 약화시키고 위기의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