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연론을 믿느니 일베를 믿겠다(동영상)
손석희는 방송계를 떠나라!
선동언론을 믿느니 일베를 믿겠다!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JTBC는 정체불명의 ‘태블릿 PC’ 입수경위 제대로 실토하라!
지금 컴퓨터 하나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 주로 그림 그릴 때 사용한다는 ‘태블릿’ 하나가 국민들을 반 패닉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JTBC는 정작 이 태블릿PC의 정체를 제대로 밝히지 않은 채, 의혹만 잔뜩 증폭시켜 놓고 이를 검찰에 넘겨 버렸다. 보도를 보면 도대체 뭐가 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태블릿의 주인이 누구라는 건지? 태블릿을 발견한 장소가 한국인지, 독일인지?… 더구나 이번 파문과 관련해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인사들은 JTBC 보도 내용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JTBC는 문제의 태블릿을 어떤 과정을 거쳐 입수하게 되었는지 제대로 실토해야 한다. “최순실 씨 측이 건물 관리인에게 처분해달라고 하면서 두고 간 짐들 중에 발견했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없다. 더구나 ‘최순실’ 당사자가 아닌, ‘최순실 씨 측’이 태블릿을 처분해 달라고 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설령 태블릿 주인이 최순실 씨라고 해도, 왜 남의 컴퓨터를 함부로 들여다 보았는가? 취재윤리에 입각한 취재였나? 국민의 알 권리를 빙자한 범죄행위는 아니었나?
사실 우리는 JTBC란 곳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출구조사 무단 사용 △다이빙벨 왜곡보도 △괌 미군기지 사드 관련 엉터리 번역 등 JTBC의 화려한(?) 전력 때문이다. ‘고엽제전우회’ 차량을 우리 ‘어버이연합’ 차량으로 둔갑시켜 보도한 전례도 있다. 우리는 JTBC의 일련의 행위들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어떤 의도를 갖고 행한 고의적 범죄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JTBC 뿐만 아니라 이번 최순실 파문과 관련한 언론들의 보도행태를 보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필요한 개혁과제는 ‘언론개혁’이 아닐까 생각된다. 생활전선에 몸담고 있는 대다수 일반 국민들은 세상 소식을 언론에서 접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 언론들을 보면 정확한 정보 전달은 없고 그저 의혹 제기나 추측성 보도로 흥미 위주의 특종 경쟁이나 벌이고 있다.
다행인 것은 국민들이 언론의 의도대로 움직여주진 않는다는 점이다. 언론들이 그렇게 앞다퉈 홍보한 지난 주말 촛불집회에 참석한 인원이 1만2000여명(경찰 추산)에 불과했다는 것이 그 반증이다. 그토록 활활 타올랐던 광우병 촛불이 결국 꺼지고 만 것처럼, ‘진실’ 없는 ‘선동’은 일시적으로 국민을 속일 순 있어도 결코 그 힘이 오래가지 못한다.
JTBC는 이번 ‘태블릿’ 보도로 엄청난 특종을 터뜨렸다며 자축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빛이 크면 그만큼 어둠도 큰 법. 만일 이번 보도에 어떤 문제가 드러날 경우, 그 역풍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다.
어쩌면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인 ‘언론개혁’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곡일지도 모른다.
2016년 10월 31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외 시민단체 일동
손석희는 방송계를 떠나라!
선동언론을 믿느니 일베를 믿겠다!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JTBC는 정체불명의 ‘태블릿 PC’ 입수경위 제대로 실토하라!
지금 컴퓨터 하나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 주로 그림 그릴 때 사용한다는 ‘태블릿’ 하나가 국민들을 반 패닉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JTBC는 정작 이 태블릿PC의 정체를 제대로 밝히지 않은 채, 의혹만 잔뜩 증폭시켜 놓고 이를 검찰에 넘겨 버렸다. 보도를 보면 도대체 뭐가 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태블릿의 주인이 누구라는 건지? 태블릿을 발견한 장소가 한국인지, 독일인지?… 더구나 이번 파문과 관련해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인사들은 JTBC 보도 내용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JTBC는 문제의 태블릿을 어떤 과정을 거쳐 입수하게 되었는지 제대로 실토해야 한다. “최순실 씨 측이 건물 관리인에게 처분해달라고 하면서 두고 간 짐들 중에 발견했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없다. 더구나 ‘최순실’ 당사자가 아닌, ‘최순실 씨 측’이 태블릿을 처분해 달라고 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설령 태블릿 주인이 최순실 씨라고 해도, 왜 남의 컴퓨터를 함부로 들여다 보았는가? 취재윤리에 입각한 취재였나? 국민의 알 권리를 빙자한 범죄행위는 아니었나?
사실 우리는 JTBC란 곳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출구조사 무단 사용 △다이빙벨 왜곡보도 △괌 미군기지 사드 관련 엉터리 번역 등 JTBC의 화려한(?) 전력 때문이다. ‘고엽제전우회’ 차량을 우리 ‘어버이연합’ 차량으로 둔갑시켜 보도한 전례도 있다. 우리는 JTBC의 일련의 행위들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어떤 의도를 갖고 행한 고의적 범죄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JTBC 뿐만 아니라 이번 최순실 파문과 관련한 언론들의 보도행태를 보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필요한 개혁과제는 ‘언론개혁’이 아닐까 생각된다. 생활전선에 몸담고 있는 대다수 일반 국민들은 세상 소식을 언론에서 접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 언론들을 보면 정확한 정보 전달은 없고 그저 의혹 제기나 추측성 보도로 흥미 위주의 특종 경쟁이나 벌이고 있다.
다행인 것은 국민들이 언론의 의도대로 움직여주진 않는다는 점이다. 언론들이 그렇게 앞다퉈 홍보한 지난 주말 촛불집회에 참석한 인원이 1만2000여명(경찰 추산)에 불과했다는 것이 그 반증이다. 그토록 활활 타올랐던 광우병 촛불이 결국 꺼지고 만 것처럼, ‘진실’ 없는 ‘선동’은 일시적으로 국민을 속일 순 있어도 결코 그 힘이 오래가지 못한다.
JTBC는 이번 ‘태블릿’ 보도로 엄청난 특종을 터뜨렸다며 자축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빛이 크면 그만큼 어둠도 큰 법. 만일 이번 보도에 어떤 문제가 드러날 경우, 그 역풍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다.
어쩌면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인 ‘언론개혁’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곡일지도 모른다.
2016년 10월 31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외 시민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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