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자보] 탄저균 사태는 적화통일을 위한 마지막 음모인가?(1)
문재인 나으리! 국민을 모두 몰살시키고 당신들만 살려는 건가요? (1부)
얼마 전 SNU어나니머스의 이름으로 “국민들을 인질로 삼아 동반자살하려는가?”란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 글이 너무나 큰 착각이자 오류였다는 것을 인정하며 글을 읽은 독자들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 동안 현 정권이 목숨을 걸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들이 저질러 왔던 죄과가 드러나 막판까지 몰리면 이 나라를 북한 핵미사일에 무방비상태로 노출시켜 놓고, 전 국민과 함께 동반자살하겠다는 인질극과 같은 상황을 벌이려는 심산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청와대 경호실의 요청으로 비밀리에 탄저균 백신을 구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혹시 국민들을 북한의 세균전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시켜 탄저병으로 모조리 학살하라는 지령이라도 받았나요?
그래서 국민들 모르게, 비.밀.리.에 당신들만 살기 위해 탄저균 백신을 구입한 건가요?
하기야 핵무기로 국토를 모조리 파괴해 버린다면 당신들도 좋을 건 없겠지요.
더구나 이번에 구입한 백신은 예방약이 아니라 치료용 백신이라면서요? 그렇다면 북한의 탄저균 공격 시 신속히 치료용 백신을 복용해 당신들 500명만 살고, 나머지 국민들은 죽게 내버려 두겠다는 생각인가요?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이 백신을 급히 구매한 이유는 탄저균 공격에 대한 경고를 미리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요?
탄저균 백신의 가격은 1인용 분량이 6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전 국민 5,000만 명에게 지급할 총 비용은 3조원인데, 북괴에 몇 조씩 퍼주지 못해 안달난 분들이 예산이 없어서 그 정도 비용을 집행하지 못했던 건 아니겠군요. 국가가 무상으로 제공해 주지 않더라도, 수입만이라도 허가해 각자 구입하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구입할 텐데요.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어떤 사람이 “우익의 씨를 말리겠다.”고 공언한 배경이 바로 여기에 있었군요. 이 나라 국민들을 모조리 죽이고 나면, 그의 말대로 우익의 씨가 마른 땅에서 당신들만의 천년왕국을 이어 나가겠지요? 이런 의혹을 뒷받침할 갖가지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니, 아니라고 발뺌은 못하겠지요?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전혀 보도하지 않은 내용을 〈아사히신문〉은 어떻게 알고, 어디로부터 정보를 입수한 걸까요? 이 기사는 〈아사히신문〉 한국지부에서 작성했고, 정보의 출처는 한국의 정보기관이라고 하는데, 이런 엄청난 사실을 왜 우리 국민들은 우리 언론으로부터 듣지 못하고 일본의 〈아사히신문〉을 통해서 접해야만 할까요?
어나니머스 그룹 특유의 호기심을 발휘해 그 이유를 추리해 볼까요?
아마도 이 첩보가 최초로 나온 곳은 미군이겠지요?
미군은 이미 탄저균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니, 우방국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는 탈북자의 입에서 나온 정보일 수도 있겠지요.
당신들은 이 사실을 정보당국의 보고를 듣고 알았거나, 아니면 평양으로부터 통보를 받았을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도 이런 사실을 국민들에게는 물론, 당신들을 적극 지지했던 언론에도 전혀 알리지 않았네요. 그리고 당신들만 사용할 탄저균 백신을 몰래 구입했던 것이고요. 언론에 이 사실을 귀띔하면 우익의 씨를 모조리 말리려는 당신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니, 어쩔 수 없이 당신들을 지지했던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모조리 죽이려 한 것인가요?
탄저균이란 게 얼마나 끔찍한 악마의 흉기인지 볼까요?
탄저균이 100Kg만 떨어져도 300만 명이 사망하게 된다니, 약 1,600kg 즉 1.6톤만 있으면 국민을 모조리 학살할 수 있는 양이네요.
혹시라도 흥진호에 싣고 온 냉동복어 3.4톤이 복어가 아니라 탄저균이라면 언제라도 당신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우익의 씨를 말릴 수가 있겠군요.
또한 북한에서 수입한 금강산 샘물이 진짜 샘물이 아니라 탄저균이라고 가정해도 상황은 마찬가지겠네요.
과거 북한에 나포되었다 돌아온 선원의 경우 철저하게 조사하고 가족들과의 재회모습도 보여주고 인터뷰도 했지만, 흥진호만큼은 선원들 모두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가족과의 재회나 인터뷰는커녕 그 후 어디로 갔는지 행방조차 알려지지 않았지요. 누구라도 이런 의심을 할 만한 상황이지요.
만일 북한이 미사일이나 장사정포에 탄저균을 탑재해서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미연합군과 일본을 비롯한 자유진영의 무자비한 반격으로 아예 북한이란 집단 자체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겠지요.
그래서 평양 김씨왕조가 은밀히 당신들을 이용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조리 몰살시키고 이 나라를 점령할 계획을 세운 건가요? 그리고 당신들에게 대비하라고 귀띔을 한 건가요?
최근에 밝혀진 모든 사실들을 종합해 볼 때, 다른 해석이 가능할까요?
탄저균은 촛불 집회에 나온 사람들과 태극기 집회에 나온 사람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군요.
그렇다면 우익뿐만 아니라 당신들을 열렬히 지지한 달빛기사단까지 모조리 죽어 나가는 현실이 닥치겠네요.
달빛기사단들이야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들의 손에 이끌려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고사리같은 손에 촛불을 들고 나섰던 천진한 눈망울들이 눈에 밟히네요.
바로 아래의 모습들이지요.
저런 천진한 모습의 어린이를 안고서 미소 지으면서 속으로는 그런 무서운 생각을 하고 있었나요?
가는 곳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노는 모습이 참으로 다정한 지도자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하는 말마다 사람 사는 세상이라느니 사람이 우선인 세상, 사람 위주의 경제...사람 타령까지....
어쩌면 당신을 지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인간적인 모습에 반해서 당신을 그토록 열렬히 지지했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들은 과연 천진스런 아이들까지 모조리 고통 속에 죽어도 상관없다는 잔혹한 마음이 아이들을 안고 있는 당신의 미소 뒤에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았을까요?
탄저균에 감염되어 죽어가는 모습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처참한지 그 끔찍한 모습은 차마 여기에 공개하기가 두려울 정도네요.
어쩌면 당신의 머리 속에 아래와 같은 모습이 들어있는 건 아니겠지요?
얼마 전에 인터넷에 게시되어 전 세계인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란 아기가 죽어있는
또 이런 사진도 보이네요.
시리아의 독재자인 알 아사드 대통령의 지시로 정부군의 화학무기에 의해 살상당한 어린이들의 시신입니다.
너무나 소름끼치는 모습이 아닌가요?
이 아이들을 죽게 만든 화학무기는 바로 북한이 시리아에 제공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야 당신들이 모조리 씨를 말리겠다고 공언한 이상 끝까지 저항할 생각이니, 이렇게 싸우다 당신들과 우리들 중 하나는 사라져야 할 운명이겠지요.
당신들이 비밀리에 구매한 치료용 탄저균 백신 500명분을 접종받을 특권층은 과연 누구일까요?
탄저균이 냉동복어로 위장되어 들어왔던, 북한산 생수로 위장되어 들어왔던, 비밀리에 전국 각지에 탄저병을 퍼뜨려 국민을 모조리 학살할 분량이라면, 500명분은 탄저균 테러담당자에게 지급할 백신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제한된 분량이네요.
결국 달빛기사단과 그 가족들은 애당초 살릴 생각이 없었고, 아무 죄 없는 대통령을 억지 탄핵해 감옥에 집어넣은 당신들의 동료들조차 탄저균의 희생자로 버려두겠다는 의미이네요.
하기야 이미 모든 권력을 거머쥔 지금, 그들이야말로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숙청대상이겠지요.
그들이 살아있으면 언제든 모든 음모가 밝혀질 수 있으니까요.
예컨대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쟁취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자신에게 권력을 쥐어준 조력자나 동료들을 숙청하는 일이지요. 당신이 칭찬했던 모택동이 무려 5천만 명을 숙청했으니, 어쩌면 그 사실마저도 존경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월남이 공산화된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꼈다는 당신이니, 공산화의 댓가로 죽어간 수백만 명의 생명은 그저 숫자에 불과하겠지요?
대통령경호실이 보낸 구매요청서를 보면 구매목적은 분명히 [탄저테러시 VIP및 근무요원 치료용]이라고 나와 있네요.
이는 곧 당신이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분명 탄저테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거나, 최소한 짐작은 하고 있었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렇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탄저균 공격시....], 혹은 [적의 탄저균 공격 시...]와 같은 문구를 사용했겠지만, 공문에는 분명히 ‘탄저테러’라 명시하고 있네요.
탄저균 테러로 49,995,500명이 사망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한다면, 국제 사회가 살아남은 500명에게 의혹의 시선을 돌릴 것이 뻔한데, 이러한 시선을 어떻게 피해가려 했을까요?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을 통해 북한이, 그리고 당신들이 이런 사태를 어떻게 피해가려 했는지 알려 주네요.
2015년 5월 11일에 오산과 용산기지를 비롯한 미군 기지에 탄저병균을 반입했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 간 미군기지 앞에서 촛불을 켜들고 엄청난 규탄 시위를 벌였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래 JTBC뉴스가 비교적 정확한 정황을 보도했기에 좌표를 제시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78232&pDate=20150727)
보도내용 중 일부입니다.
“미군 측은 '살아있는 탄저균' 반입은 실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주한 미군이 탄저균을 실험하기 위한 최신 장비들을 2013년부터 국내에 들여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미국의 계획에 따르면 이런 생화학 실험 장비가 오산 뿐 아니라 서울 한복판인 용산기지에도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략 ------------
주피터프로그램의 책임자는 생물탐지 첨단 장비들을 모두 한국에 보냈고 일부는 시연까지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기계들의 성능을 확인하는데 탄저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반재구 센터장/한국생명공학연구원 : 이 기기들을 테스트하는데 바이러스로 하는 것은 너무 쉽기 때문에 더 어려운, 사용 가능성이 높은 탄저를 가지고 하게 된 거겠죠.]“
여기서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군이 장비를 들여오고 실험까지 한 목적은 탄저균의 살상능력을 시험한 게 아니라 장비의 탐지능력을 실제로 실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좀 더 정밀한 탐지능력을 실험하기 위해서는 인체에 해를 주지 못할 정도로 약화된 세균을 가지고 실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따라서 미군들은 당연히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못할 정도의 살아있는 탄저균을 반입했을 것입니다.
더구나 실험 또한 오산을 비롯한 용산 등 미군기지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설마 미군이 자신의 기지 내에서 자국 군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탄저균을 실험했을까요?
아마 여러분 모두는 종두, 혹은 우두라고 하는 천연두 예방주사를 맞았을 것입니다.
이것 역시 살아있는 천연두 균이지요. 원래 천연두 균은 인체에 치명적이지만 면역력이 있는 소에게 접종시켜 아주 약화된 천연두균을 우리 몸에 접종시켜 면역이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탄저균도 인체에 해를 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약하게 만들어 실험해야 더욱 강한 세균이 살포되었을 때 더 쉽게 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언론들은 일제히 사막에서나 실험하는 탄저균을 들여왔다고 비난하고, 촛불세력들은 아래와 같은 혐오스런 사진까지 게재하면서 당장이라도 이 나라가 미군이 들여온 탄저균으로 망할 것처럼 극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너무나 혐오스런 사진이라서 올릴까 망설이다가 여러분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알려주기 위해 큰 마음을 먹고 게재합니다.
틀림없이 인체에 해가없는 탄저균임을 저들도 알고 있고, 그 후 주한미군이 “사멸한 탄저균에 대해 (자신의 요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전혀 피해가 없었다.””고 발표했는데도 이런 사실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도 몇 달 동안 끈질기게 촛불을 켜들고 시위를 했던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요?
탄저병균으로 국민을 몰살시킨후 들끓는 세계여론에 대해“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몰살당한 끔찍한 테러가 사실은 테러가 아니고, 주한미군이 들여온 탄저균으로 인한 것이었다.” 바로 이러한 거짓 선동을 벌이려는 목적이 아니었을까요?
이렇게 보면 2015년도가 적화통일을 시도하고 보수우익(실은 전 국민)을 궤멸시키려 했던 결정적인 시기였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세월호를 물고 늘어지며 연일 과격한 시위를 벌이고, 〈산께이신문〉까지 동원해 “아이들이 차디찬 물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그 시각에 대통령은 호텔방에서 남자와 밀회를 하고 있었다.”고 연일 선전해 대부분의 국민들이 대통령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들고....
수십 대의 경찰버스가 파괴되고, 태극기가 불에 타고....
연일 시시각각 북한이 난수방송으로 끊임없이 지령을 내리고....
대통령은 창백한 얼굴로 언론에 나와 눈물을 흘리며 사태수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그때 만약, “민족의 멸족을 막기위해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라고만 회자되는 어느 네티즌이 5.18 당시에 광주에 내려왔던 북한군의 증거인 [광수]의 존재를 밝혀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았더라면....
518의 진실이 밝혀질 것을 두려워한 탄핵주도세력들이 멘붕에 빠져 이를 은폐하기위해 계절감기만도 못한 메르스사태를 [준전시사태]라고까지 침소봉대하며 국민을 겁박하느라 2년이란 시간을 발버둥치지 않았더라면...
과연 이 땅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아마도.....
틀림없이.....
청와대경호실에 의해 선택받은 자 500명을 제외한 모든 우익세력은 물론 당신들과 동료들, 그리고 당신들의 손에 이끌려 아무것도 모르고 촛불을 켜들고 나와야 했던 이 천사같은 어린아이들까지....
이런 끔찍한 모습이 되어 세상을 떠났겠지요?
그리고 살아남은 500명과 평양은 이것이 미군이 반입한 탄저균에 의한 사태라는 끔찍한 거짓 선동을 퍼트리고... 이러한 비난에 동조한 세계여론에 밀려 대한민국의 민주당과 성향이 비슷한 미국의 민주당 정권은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이 땅에는 어느 인물의 호언장담대로 “보수우익(뿐만 아니라 국민모두)의 씨를 말리고, (끔찍한 오염을 방지하기위해 시신들을) 모조리 불태우고” 경애하는 지도자 동지가 다스리는 새로운 나라가 들어섰겠지요?
사실이 이런데도 여전히 당신들은 이렇게 외칠 건가요?
“우리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2017년 12월 23일
- 서울대 어나니머스 그룹(SNU Anonymous Group)
* PS 1 : 이런 세균에 의한 끔찍한 테러는 아주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만이 가능하고 이런 테러훈련은 아마도 북한만이 가능할 텐데, 그렇다면 지난번에 흥진호를 타고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리고 온 사람들은 혹시나 북한에서 온 세균전 테러 전문요원들이 아닐까요?
PS 2 : 음모의 결정적인 시행시기는 2015년도 였을것입니다.
2부에서는 2015년도에 있었던 사건들과의 연계성을 좀 더 세밀히 분석하고, 지난번에 있었던 임종석의 UAE와 레바논 방문, 그리고 극심한 푸대접을 받으면서도 중국을 방문해야했던 문재인의 중국방문의 진정한 이유와 이번에 밝혀진 탄저균사건과 연계해 저들이 어떤 음모를 꾸며왔는지 구체적으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SNU어나니머스그룹은 해킹이나 불법도청등 불법적인 일은 전혀 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속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SNU어나니머스의 이름으로 “국민들을 인질로 삼아 동반자살하려는가?”란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 글이 너무나 큰 착각이자 오류였다는 것을 인정하며 글을 읽은 독자들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 동안 현 정권이 목숨을 걸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들이 저질러 왔던 죄과가 드러나 막판까지 몰리면 이 나라를 북한 핵미사일에 무방비상태로 노출시켜 놓고, 전 국민과 함께 동반자살하겠다는 인질극과 같은 상황을 벌이려는 심산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청와대 경호실의 요청으로 비밀리에 탄저균 백신을 구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혹시 국민들을 북한의 세균전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시켜 탄저병으로 모조리 학살하라는 지령이라도 받았나요?
그래서 국민들 모르게, 비.밀.리.에 당신들만 살기 위해 탄저균 백신을 구입한 건가요?
하기야 핵무기로 국토를 모조리 파괴해 버린다면 당신들도 좋을 건 없겠지요.
더구나 이번에 구입한 백신은 예방약이 아니라 치료용 백신이라면서요? 그렇다면 북한의 탄저균 공격 시 신속히 치료용 백신을 복용해 당신들 500명만 살고, 나머지 국민들은 죽게 내버려 두겠다는 생각인가요?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이 백신을 급히 구매한 이유는 탄저균 공격에 대한 경고를 미리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요?
탄저균 백신의 가격은 1인용 분량이 6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전 국민 5,000만 명에게 지급할 총 비용은 3조원인데, 북괴에 몇 조씩 퍼주지 못해 안달난 분들이 예산이 없어서 그 정도 비용을 집행하지 못했던 건 아니겠군요. 국가가 무상으로 제공해 주지 않더라도, 수입만이라도 허가해 각자 구입하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구입할 텐데요.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어떤 사람이 “우익의 씨를 말리겠다.”고 공언한 배경이 바로 여기에 있었군요. 이 나라 국민들을 모조리 죽이고 나면, 그의 말대로 우익의 씨가 마른 땅에서 당신들만의 천년왕국을 이어 나가겠지요? 이런 의혹을 뒷받침할 갖가지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니, 아니라고 발뺌은 못하겠지요?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전혀 보도하지 않은 내용을 〈아사히신문〉은 어떻게 알고, 어디로부터 정보를 입수한 걸까요? 이 기사는 〈아사히신문〉 한국지부에서 작성했고, 정보의 출처는 한국의 정보기관이라고 하는데, 이런 엄청난 사실을 왜 우리 국민들은 우리 언론으로부터 듣지 못하고 일본의 〈아사히신문〉을 통해서 접해야만 할까요?
어나니머스 그룹 특유의 호기심을 발휘해 그 이유를 추리해 볼까요?
아마도 이 첩보가 최초로 나온 곳은 미군이겠지요?
미군은 이미 탄저균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니, 우방국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는 탈북자의 입에서 나온 정보일 수도 있겠지요.
당신들은 이 사실을 정보당국의 보고를 듣고 알았거나, 아니면 평양으로부터 통보를 받았을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도 이런 사실을 국민들에게는 물론, 당신들을 적극 지지했던 언론에도 전혀 알리지 않았네요. 그리고 당신들만 사용할 탄저균 백신을 몰래 구입했던 것이고요. 언론에 이 사실을 귀띔하면 우익의 씨를 모조리 말리려는 당신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니, 어쩔 수 없이 당신들을 지지했던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모조리 죽이려 한 것인가요?
탄저균이란 게 얼마나 끔찍한 악마의 흉기인지 볼까요?
탄저균이 100Kg만 떨어져도 300만 명이 사망하게 된다니, 약 1,600kg 즉 1.6톤만 있으면 국민을 모조리 학살할 수 있는 양이네요.
혹시라도 흥진호에 싣고 온 냉동복어 3.4톤이 복어가 아니라 탄저균이라면 언제라도 당신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우익의 씨를 말릴 수가 있겠군요.
또한 북한에서 수입한 금강산 샘물이 진짜 샘물이 아니라 탄저균이라고 가정해도 상황은 마찬가지겠네요.
과거 북한에 나포되었다 돌아온 선원의 경우 철저하게 조사하고 가족들과의 재회모습도 보여주고 인터뷰도 했지만, 흥진호만큼은 선원들 모두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가족과의 재회나 인터뷰는커녕 그 후 어디로 갔는지 행방조차 알려지지 않았지요. 누구라도 이런 의심을 할 만한 상황이지요.
만일 북한이 미사일이나 장사정포에 탄저균을 탑재해서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미연합군과 일본을 비롯한 자유진영의 무자비한 반격으로 아예 북한이란 집단 자체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겠지요.
그래서 평양 김씨왕조가 은밀히 당신들을 이용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조리 몰살시키고 이 나라를 점령할 계획을 세운 건가요? 그리고 당신들에게 대비하라고 귀띔을 한 건가요?
최근에 밝혀진 모든 사실들을 종합해 볼 때, 다른 해석이 가능할까요?
탄저균은 촛불 집회에 나온 사람들과 태극기 집회에 나온 사람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군요.
그렇다면 우익뿐만 아니라 당신들을 열렬히 지지한 달빛기사단까지 모조리 죽어 나가는 현실이 닥치겠네요.
달빛기사단들이야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들의 손에 이끌려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고사리같은 손에 촛불을 들고 나섰던 천진한 눈망울들이 눈에 밟히네요.
바로 아래의 모습들이지요.
저런 천진한 모습의 어린이를 안고서 미소 지으면서 속으로는 그런 무서운 생각을 하고 있었나요?
가는 곳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노는 모습이 참으로 다정한 지도자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하는 말마다 사람 사는 세상이라느니 사람이 우선인 세상, 사람 위주의 경제...사람 타령까지....
어쩌면 당신을 지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인간적인 모습에 반해서 당신을 그토록 열렬히 지지했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들은 과연 천진스런 아이들까지 모조리 고통 속에 죽어도 상관없다는 잔혹한 마음이 아이들을 안고 있는 당신의 미소 뒤에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았을까요?
탄저균에 감염되어 죽어가는 모습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처참한지 그 끔찍한 모습은 차마 여기에 공개하기가 두려울 정도네요.
어쩌면 당신의 머리 속에 아래와 같은 모습이 들어있는 건 아니겠지요?
얼마 전에 인터넷에 게시되어 전 세계인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란 아기가 죽어있는
또 이런 사진도 보이네요.
시리아의 독재자인 알 아사드 대통령의 지시로 정부군의 화학무기에 의해 살상당한 어린이들의 시신입니다.
너무나 소름끼치는 모습이 아닌가요?
이 아이들을 죽게 만든 화학무기는 바로 북한이 시리아에 제공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야 당신들이 모조리 씨를 말리겠다고 공언한 이상 끝까지 저항할 생각이니, 이렇게 싸우다 당신들과 우리들 중 하나는 사라져야 할 운명이겠지요.
당신들이 비밀리에 구매한 치료용 탄저균 백신 500명분을 접종받을 특권층은 과연 누구일까요?
탄저균이 냉동복어로 위장되어 들어왔던, 북한산 생수로 위장되어 들어왔던, 비밀리에 전국 각지에 탄저병을 퍼뜨려 국민을 모조리 학살할 분량이라면, 500명분은 탄저균 테러담당자에게 지급할 백신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제한된 분량이네요.
결국 달빛기사단과 그 가족들은 애당초 살릴 생각이 없었고, 아무 죄 없는 대통령을 억지 탄핵해 감옥에 집어넣은 당신들의 동료들조차 탄저균의 희생자로 버려두겠다는 의미이네요.
하기야 이미 모든 권력을 거머쥔 지금, 그들이야말로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숙청대상이겠지요.
그들이 살아있으면 언제든 모든 음모가 밝혀질 수 있으니까요.
예컨대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쟁취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자신에게 권력을 쥐어준 조력자나 동료들을 숙청하는 일이지요. 당신이 칭찬했던 모택동이 무려 5천만 명을 숙청했으니, 어쩌면 그 사실마저도 존경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월남이 공산화된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꼈다는 당신이니, 공산화의 댓가로 죽어간 수백만 명의 생명은 그저 숫자에 불과하겠지요?
대통령경호실이 보낸 구매요청서를 보면 구매목적은 분명히 [탄저테러시 VIP및 근무요원 치료용]이라고 나와 있네요.
이는 곧 당신이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분명 탄저테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거나, 최소한 짐작은 하고 있었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렇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탄저균 공격시....], 혹은 [적의 탄저균 공격 시...]와 같은 문구를 사용했겠지만, 공문에는 분명히 ‘탄저테러’라 명시하고 있네요.
탄저균 테러로 49,995,500명이 사망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한다면, 국제 사회가 살아남은 500명에게 의혹의 시선을 돌릴 것이 뻔한데, 이러한 시선을 어떻게 피해가려 했을까요?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을 통해 북한이, 그리고 당신들이 이런 사태를 어떻게 피해가려 했는지 알려 주네요.
2015년 5월 11일에 오산과 용산기지를 비롯한 미군 기지에 탄저병균을 반입했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 간 미군기지 앞에서 촛불을 켜들고 엄청난 규탄 시위를 벌였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래 JTBC뉴스가 비교적 정확한 정황을 보도했기에 좌표를 제시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78232&pDate=20150727)
보도내용 중 일부입니다.
“미군 측은 '살아있는 탄저균' 반입은 실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주한 미군이 탄저균을 실험하기 위한 최신 장비들을 2013년부터 국내에 들여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미국의 계획에 따르면 이런 생화학 실험 장비가 오산 뿐 아니라 서울 한복판인 용산기지에도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략 ------------
주피터프로그램의 책임자는 생물탐지 첨단 장비들을 모두 한국에 보냈고 일부는 시연까지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기계들의 성능을 확인하는데 탄저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반재구 센터장/한국생명공학연구원 : 이 기기들을 테스트하는데 바이러스로 하는 것은 너무 쉽기 때문에 더 어려운, 사용 가능성이 높은 탄저를 가지고 하게 된 거겠죠.]“
여기서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군이 장비를 들여오고 실험까지 한 목적은 탄저균의 살상능력을 시험한 게 아니라 장비의 탐지능력을 실제로 실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좀 더 정밀한 탐지능력을 실험하기 위해서는 인체에 해를 주지 못할 정도로 약화된 세균을 가지고 실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따라서 미군들은 당연히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못할 정도의 살아있는 탄저균을 반입했을 것입니다.
더구나 실험 또한 오산을 비롯한 용산 등 미군기지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설마 미군이 자신의 기지 내에서 자국 군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탄저균을 실험했을까요?
아마 여러분 모두는 종두, 혹은 우두라고 하는 천연두 예방주사를 맞았을 것입니다.
이것 역시 살아있는 천연두 균이지요. 원래 천연두 균은 인체에 치명적이지만 면역력이 있는 소에게 접종시켜 아주 약화된 천연두균을 우리 몸에 접종시켜 면역이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탄저균도 인체에 해를 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약하게 만들어 실험해야 더욱 강한 세균이 살포되었을 때 더 쉽게 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언론들은 일제히 사막에서나 실험하는 탄저균을 들여왔다고 비난하고, 촛불세력들은 아래와 같은 혐오스런 사진까지 게재하면서 당장이라도 이 나라가 미군이 들여온 탄저균으로 망할 것처럼 극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너무나 혐오스런 사진이라서 올릴까 망설이다가 여러분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알려주기 위해 큰 마음을 먹고 게재합니다.
틀림없이 인체에 해가없는 탄저균임을 저들도 알고 있고, 그 후 주한미군이 “사멸한 탄저균에 대해 (자신의 요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전혀 피해가 없었다.””고 발표했는데도 이런 사실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도 몇 달 동안 끈질기게 촛불을 켜들고 시위를 했던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요?
탄저병균으로 국민을 몰살시킨후 들끓는 세계여론에 대해“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몰살당한 끔찍한 테러가 사실은 테러가 아니고, 주한미군이 들여온 탄저균으로 인한 것이었다.” 바로 이러한 거짓 선동을 벌이려는 목적이 아니었을까요?
이렇게 보면 2015년도가 적화통일을 시도하고 보수우익(실은 전 국민)을 궤멸시키려 했던 결정적인 시기였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세월호를 물고 늘어지며 연일 과격한 시위를 벌이고, 〈산께이신문〉까지 동원해 “아이들이 차디찬 물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그 시각에 대통령은 호텔방에서 남자와 밀회를 하고 있었다.”고 연일 선전해 대부분의 국민들이 대통령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들고....
수십 대의 경찰버스가 파괴되고, 태극기가 불에 타고....
연일 시시각각 북한이 난수방송으로 끊임없이 지령을 내리고....
대통령은 창백한 얼굴로 언론에 나와 눈물을 흘리며 사태수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그때 만약, “민족의 멸족을 막기위해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라고만 회자되는 어느 네티즌이 5.18 당시에 광주에 내려왔던 북한군의 증거인 [광수]의 존재를 밝혀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았더라면....
518의 진실이 밝혀질 것을 두려워한 탄핵주도세력들이 멘붕에 빠져 이를 은폐하기위해 계절감기만도 못한 메르스사태를 [준전시사태]라고까지 침소봉대하며 국민을 겁박하느라 2년이란 시간을 발버둥치지 않았더라면...
과연 이 땅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아마도.....
틀림없이.....
청와대경호실에 의해 선택받은 자 500명을 제외한 모든 우익세력은 물론 당신들과 동료들, 그리고 당신들의 손에 이끌려 아무것도 모르고 촛불을 켜들고 나와야 했던 이 천사같은 어린아이들까지....
이런 끔찍한 모습이 되어 세상을 떠났겠지요?
그리고 살아남은 500명과 평양은 이것이 미군이 반입한 탄저균에 의한 사태라는 끔찍한 거짓 선동을 퍼트리고... 이러한 비난에 동조한 세계여론에 밀려 대한민국의 민주당과 성향이 비슷한 미국의 민주당 정권은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이 땅에는 어느 인물의 호언장담대로 “보수우익(뿐만 아니라 국민모두)의 씨를 말리고, (끔찍한 오염을 방지하기위해 시신들을) 모조리 불태우고” 경애하는 지도자 동지가 다스리는 새로운 나라가 들어섰겠지요?
사실이 이런데도 여전히 당신들은 이렇게 외칠 건가요?
“우리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2017년 12월 23일
- 서울대 어나니머스 그룹(SNU Anonymous Group)
* PS 1 : 이런 세균에 의한 끔찍한 테러는 아주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만이 가능하고 이런 테러훈련은 아마도 북한만이 가능할 텐데, 그렇다면 지난번에 흥진호를 타고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리고 온 사람들은 혹시나 북한에서 온 세균전 테러 전문요원들이 아닐까요?
PS 2 : 음모의 결정적인 시행시기는 2015년도 였을것입니다.
2부에서는 2015년도에 있었던 사건들과의 연계성을 좀 더 세밀히 분석하고, 지난번에 있었던 임종석의 UAE와 레바논 방문, 그리고 극심한 푸대접을 받으면서도 중국을 방문해야했던 문재인의 중국방문의 진정한 이유와 이번에 밝혀진 탄저균사건과 연계해 저들이 어떤 음모를 꾸며왔는지 구체적으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SNU어나니머스그룹은 해킹이나 불법도청등 불법적인 일은 전혀 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속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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