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들이 당시 박정희가 한강의 기적을 이룬게 아니고
당시 시대상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시기였다고 그러는데요.
그러면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같은 나라들도 지금 우리나라처럼 살아야되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박정희가 능력있게 행정해서 이렇게 나라 발전시킨 것이 맞는 것 같은데요.
미국이 도와줘서 그랬다면 필리핀도 미국과 우방이던데 그렇다면 잘 살아야되는 것 아닌가요?
솔직히 박정희의 능력을 무시하고 박정희를 그렇게 까는 이유도 모르겠고 무조건 김대중을 치켜 세우는 것이
뭔가 좀 이상한 느낌입니다.
그러면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같은 나라들도 지금 우리나라처럼 살아야되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박정희가 능력있게 행정해서 이렇게 나라 발전시킨 것이 맞는 것 같은데요.
미국이 도와줘서 그랬다면 필리핀도 미국과 우방이던데 그렇다면 잘 살아야되는 것 아닌가요?
솔직히 박정희의 능력을 무시하고 박정희를 그렇게 까는 이유도 모르겠고 무조건 김대중을 치켜 세우는 것이
뭔가 좀 이상한 느낌입니다.
뉴스캐스트
Recommended by BoardPlugIn
2017.06.11 13:53:07 (*.168.*.8)
+3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교조교육을 직접 받았구나....뭐 그냥 발전할 수 밖에 없었던 시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면 이 세상에 업적이란 게 있을 수가 있냐
누가 뭐 했다 그러면 ....아이구 그거야 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시기였쟎아 그러면 되는 거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면 이 세상에 업적이란 게 있을 수가 있냐
누가 뭐 했다 그러면 ....아이구 그거야 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시기였쟎아 그러면 되는 거냐...
2017.06.12 02:01:17 (*.62.*.225)
+1
전교조 개씨발새끼들 선진국 막차탄게 대만, 한국뿐인데
어디서 발전할수밖에 없는 시대상이야?
프레이저 보고서 봐도 1960년 이후로 미국은 한국에 경제적 지원을 끊었다. 미국 사단도 철수하고
어디서 발전할수밖에 없는 시대상이야?
프레이저 보고서 봐도 1960년 이후로 미국은 한국에 경제적 지원을 끊었다. 미국 사단도 철수하고
2017.06.12 06:10:26 (*.110.*.116)
+3
포터 빨갱이 미 대통령때문에
박정희대통령 빡 돌았지
핵무기를 국방을 튼튼히 하자는 일념뿐
핵무기를 몰래 착수하자
권력에 미친 김재규놈을
시켜서 죽인거 아니노
좌파놈들 한테는 영원한 영웅이고
우파들한테는 만고의 역적놈
박정희대통령 빡 돌았지
핵무기를 국방을 튼튼히 하자는 일념뿐
핵무기를 몰래 착수하자
권력에 미친 김재규놈을
시켜서 죽인거 아니노
좌파놈들 한테는 영원한 영웅이고
우파들한테는 만고의 역적놈
2017.06.12 06:53:53 (*.38.*.116)
+6
2차대전 후 복구기에 지구촌 경제가 호황국면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2차대전 승전국에 국한되었다.
패전국 일본은 찌그러져 있다가 6.25 전쟁을 계기로 전전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복구할 수 있었다.
한국은 비빌 언덕이 어디에도 없었다. 그런데 월남전이 터졌고 그걸 절묘하게 활용했던 나라가 한국이다.
박정희가 통찰력 있는 지도자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월남전 특수가 끝남과 동시에 필리핀 수준으로 고착되었을 것이다.
필리핀이 월남전 때문에 얼마나 잘 나갔는지 아는 사람 별로 없을 것이다. 태국도 재미가 쏠쏠했다.
그런데 70년대를 지나 80년대로 진입해보니, 선진국행 마지막 버스에 탑승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었다.
박정희는 그 준비를 해놓은 거다. 외부여건이 아무리 좋아도 준비를 해두지 않는 자에겐 행운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내가 박정희의 으뜸 업적으로 꼽는 것은 그 준비도 준비지만 병자호란 이래 엽전근성에 찌들었던
한국인들에게 하면 된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킨 점에 있다. 이것은
요즘 문비어천가가 떠들어대는 시민의식의 등장보다 월등 주목할 가치가 있는 혁명적 전환이었다.
패전국 일본은 찌그러져 있다가 6.25 전쟁을 계기로 전전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복구할 수 있었다.
한국은 비빌 언덕이 어디에도 없었다. 그런데 월남전이 터졌고 그걸 절묘하게 활용했던 나라가 한국이다.
박정희가 통찰력 있는 지도자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월남전 특수가 끝남과 동시에 필리핀 수준으로 고착되었을 것이다.
필리핀이 월남전 때문에 얼마나 잘 나갔는지 아는 사람 별로 없을 것이다. 태국도 재미가 쏠쏠했다.
그런데 70년대를 지나 80년대로 진입해보니, 선진국행 마지막 버스에 탑승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었다.
박정희는 그 준비를 해놓은 거다. 외부여건이 아무리 좋아도 준비를 해두지 않는 자에겐 행운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내가 박정희의 으뜸 업적으로 꼽는 것은 그 준비도 준비지만 병자호란 이래 엽전근성에 찌들었던
한국인들에게 하면 된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킨 점에 있다. 이것은
요즘 문비어천가가 떠들어대는 시민의식의 등장보다 월등 주목할 가치가 있는 혁명적 전환이었다.
2017.06.12 07:31:07 (*.45.*.218)
잘살아보세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잘살아보세가 아니라 돈벌어보세 이니까 세상이 험악해지는 것이지요 돈도 벌지 못하면서...
2017.06.12 09:14:43 (*.248.*.160)
이순신장군이 지휘하던 조선수군은 일본군의 공포였지. 근데 이순신장군이 모함으로 끌어내려지고, 원균이 사령관 자리를 먹고나서 그 잘나가던 조선수군이 한번 싸우지도 못하고 전멸 당하고 다 죽었다.
박정희=이순신
'리더' '지도자'의 차이다.
박정희=이순신
'리더' '지도자'의 차이다.
2017.06.12 11:02:01 (*.115.*.45)
비슷한 환경에서 식당을 운영하는데 선생 논리대로 하면 다 같이 번성하고 잘 되어야 맞는데
주인에 따라서 어떤 집은 흥하고 어떤 집은 망하고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지 그러냐?
주인에 따라서 어떤 집은 흥하고 어떤 집은 망하고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지 그러냐?
2017.06.12 13:16:40 (*.33.*.33)
+1
그리구 하는 말이 우리나라 국민이 대단해서 그랬단 소리 꼭한다... 내가 보기엔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저급한 국민이 없는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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