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마지막으로 잘한 일은 '승복 거부'
'무조건 승복'은 '무조건 항복'으로서 기자, 검사, 판사, 국회의원, 노조가 합작한 거대한 사기극에 면죄부를 주는 일이다. 승복 권유는 일제 때의 신사참배 권유보더 더 악질적이다. 이를 거부한 박 전 대통령은 최소한의 저항으로 반격의 여지를 남긴 것이다.
朴槿惠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잘 한 일은 위헌적 탄핵 결정에 승복하지 않은 것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라는 다짐은 再審 등의 노력으로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내가 바라기는 당장 내일부터 태극기 집회에 참석, '애국투사 박근혜'로 나서는 것이지만 이는 목숨과 인생을 건 결단이므로 강권할 수가 없다.
8-0 결정문은 한국 법치민주주의에 弔鐘을 울린 것이라는 평인데 이보다 더 끔찍한 점은 조선일보 등 언론이 결정문의 문제점을 일체 지적하지 않고, 자신들의 前過를 덮기 위하여, 증거인멸 차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무조건 승복'을 압박한 것이다. '무조건 승복'은 '무조건 항복'으로서 양반형 기자, 검사, 판사, 국회의원, 노조가 합작한 거대한 사기극에 면죄부를 주는 일이다. 승복 권유는 日帝 때의 신사참배 권유보더 더 악질적이다. 이를 거부한 박 전 대통령은 최소한의 저항으로 반격의 여지를 남긴 것이다.
대한민국 수호세력은 평양에 본부를 둔 공산주의 전체주의 세력과 맞서야 하는데 대한민국을 이념적으로 수호해야 할 헌법재판소의 자멸적 배신으로 상황은 암담하다. 한국은 핵무장한 북한정권과 종북좌파 세력의 협공으로 이미 공산전체주의화의 1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반공자유민주주의를 내건 國史 교과서가 탄압 받고 있고 정치검사들은 김기춘 같은 反共애국자들을 잡아들이고 있다. 조선일보 등 언론이 이런 사태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는 정도에서 더 나아가 전체주의화의 응원부대로 돌변, 대중은 눈이 감긴 상태에서 벼랑으로 질주하고 있다. '큰 일 났다'고 들고 일어난 태극기 집회는 본질적으로 반공집회인데 이를 그만두라는 언론의 권유는 독립운동 그만두라는 것과 같은 노예근성의 발로이다.
사드배치 반대의 최대 수혜자는 북한노동당과 중국공산당이다. 최대 피해자는 한미동맹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이 명백한 사실관계에서 우리는 敵과 동지를 갈라야 한다. 지난 토요일 촛불집회는 '사드반대'의 함성으로 뒤덮였고 태극기 집회는 '탄핵 규탄, 종북집권 저지'의 다짐으로 달아올랐다. 이곳이 자유대한민국과 공산전체주의 세력의 戰場이란 점을 부인할 것인가? 그렇다면 한국의 권력구조를 장악한 언론 검찰 법원 국회 헌재는 누구 편을 들어야 하고 들고 있는가? 안보는 미국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그런 으스스한 질문엔 답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권력을 유지하면서 私益을 취하면 되니 대한민국 편이든 공산전체주의 편이든 편리한 쪽에 붙겠다는 것인가? 김정은 치하에서도 배운 기술로 살아남으면 된다는 것인가?
5월 초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이냐, 공산전체주의화냐의 선택이다. 이런 대치 국면이 사드 배치 찬성이냐, 반대냐의 모습으로 드러났는데도 한 목소리로 박근혜 타도를 외쳤던 언론은 상황의 급박함을 알리지 않는다. 이런 언론이 유권자들을 속이면 완벽한 좌파정권이 등장, 국내적으로는 민중혁명, 바깥으로는 친중 친북 반미 반일 노선을 밀어붙이면서 대한민국의 國體와 進路를 바꾸려 할 것이다. 이때도 언론이 국민과 국가 편에 서지 않으면 한국은 중국과 북한정권의 노리개로 전락, 지금은 공기처럼 당연한 이 자유와 번영을 잃게 될 것이다.
지금 언론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승복을 압박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한반도 전체의 공산전체주의화에도 침묵하라는 협박에 다름 아니다. 태극기 집회의 힘은 한계가 있지만 이런 언론의 반역적 행동을 응징할 정도는 된다. 탄핵 5적중 가장 약한 고리인 언론 응징에 힘을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전략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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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오후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사저로 들어갔다. 7시54분쯤 박 전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사저 안으로 들어간 직후인 7시54분쯤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對 국민 메시지를 밝혔다.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8-0 결정문은 한국 법치민주주의에 弔鐘을 울린 것이라는 평인데 이보다 더 끔찍한 점은 조선일보 등 언론이 결정문의 문제점을 일체 지적하지 않고, 자신들의 前過를 덮기 위하여, 증거인멸 차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무조건 승복'을 압박한 것이다. '무조건 승복'은 '무조건 항복'으로서 양반형 기자, 검사, 판사, 국회의원, 노조가 합작한 거대한 사기극에 면죄부를 주는 일이다. 승복 권유는 日帝 때의 신사참배 권유보더 더 악질적이다. 이를 거부한 박 전 대통령은 최소한의 저항으로 반격의 여지를 남긴 것이다.
대한민국 수호세력은 평양에 본부를 둔 공산주의 전체주의 세력과 맞서야 하는데 대한민국을 이념적으로 수호해야 할 헌법재판소의 자멸적 배신으로 상황은 암담하다. 한국은 핵무장한 북한정권과 종북좌파 세력의 협공으로 이미 공산전체주의화의 1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반공자유민주주의를 내건 國史 교과서가 탄압 받고 있고 정치검사들은 김기춘 같은 反共애국자들을 잡아들이고 있다. 조선일보 등 언론이 이런 사태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는 정도에서 더 나아가 전체주의화의 응원부대로 돌변, 대중은 눈이 감긴 상태에서 벼랑으로 질주하고 있다. '큰 일 났다'고 들고 일어난 태극기 집회는 본질적으로 반공집회인데 이를 그만두라는 언론의 권유는 독립운동 그만두라는 것과 같은 노예근성의 발로이다.
사드배치 반대의 최대 수혜자는 북한노동당과 중국공산당이다. 최대 피해자는 한미동맹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이 명백한 사실관계에서 우리는 敵과 동지를 갈라야 한다. 지난 토요일 촛불집회는 '사드반대'의 함성으로 뒤덮였고 태극기 집회는 '탄핵 규탄, 종북집권 저지'의 다짐으로 달아올랐다. 이곳이 자유대한민국과 공산전체주의 세력의 戰場이란 점을 부인할 것인가? 그렇다면 한국의 권력구조를 장악한 언론 검찰 법원 국회 헌재는 누구 편을 들어야 하고 들고 있는가? 안보는 미국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그런 으스스한 질문엔 답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권력을 유지하면서 私益을 취하면 되니 대한민국 편이든 공산전체주의 편이든 편리한 쪽에 붙겠다는 것인가? 김정은 치하에서도 배운 기술로 살아남으면 된다는 것인가?
5월 초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이냐, 공산전체주의화냐의 선택이다. 이런 대치 국면이 사드 배치 찬성이냐, 반대냐의 모습으로 드러났는데도 한 목소리로 박근혜 타도를 외쳤던 언론은 상황의 급박함을 알리지 않는다. 이런 언론이 유권자들을 속이면 완벽한 좌파정권이 등장, 국내적으로는 민중혁명, 바깥으로는 친중 친북 반미 반일 노선을 밀어붙이면서 대한민국의 國體와 進路를 바꾸려 할 것이다. 이때도 언론이 국민과 국가 편에 서지 않으면 한국은 중국과 북한정권의 노리개로 전락, 지금은 공기처럼 당연한 이 자유와 번영을 잃게 될 것이다.
지금 언론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승복을 압박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한반도 전체의 공산전체주의화에도 침묵하라는 협박에 다름 아니다. 태극기 집회의 힘은 한계가 있지만 이런 언론의 반역적 행동을 응징할 정도는 된다. 탄핵 5적중 가장 약한 고리인 언론 응징에 힘을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전략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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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오후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사저로 들어갔다. 7시54분쯤 박 전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사저 안으로 들어간 직후인 7시54분쯤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對 국민 메시지를 밝혔다.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 2017-03-13, 05:36 ] 조회수 : 10502 |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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