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요연한 화면.jpg
200여개 파일 일목요연하게.jpg


태블릿에 있는 파일들을 데스크탑으로 옮겼다는 말이다.
그럼 JTBC 가 방송한 데스크탑을 보자. 

대형화면.jpg

잘보면
가. 130728휴가는 번호가 (23) 까지 매겨져있다.
나. 1안
다. 11일차 서울 유세문 각각 하나씩 파일이 있다.

태블릿을 보자. 
폴더정리 잘됨.jpg
1안과 1안 (다시) 파일이 있다.
데스크탑에는 1안(다시) 파일이 없다.


jpeg ,확실.jpg  
테블릿은 11일차 서울유세문이 7개 있다. 데스크탑은 하나밖에 없다. 뒤에 번호가 붙은 파일이 없다.
테블릿은 130728_휴가(10)-20130729192933과
                 130728_휴가(10)-20130729192933-1 이렇게 두장만 있다.

데스크탑엔 130728_휴가 (1)-20130729192850
                     130728_휴가 (5)-20130729192903
                     130728_휴가 (2)-20130729192857 .... 등 각각 다른 시간에 찍힌 다른 이름의 파일들이 있다.
                      번호는 (23)번까지도 보인다.
한컴퓨어, 폴라리스 오피스2.jpg

테블릿에는 육영수여사 제38주기 추도식 인사말씀이 4번까지 복사본이 있다.
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 축사도 복사본이 2개 있다.
데스크탑엔 복사본이 없고, 원본만 있다.



결론적으로
JTBC는 태블릿 파일들을 빠짐없이, 그대로 데스크탑으로 옮겨서 시청자에게 보여준 것이 아니다. 

간추리면
사진의 경우 테블릿엔 사진한장과 그 복사본만 있는데 JTBC데스크탑엔 테블릿에 없는 사진들이 많이 있다.
<11>, <1> ,<육영수여사 제38주기 인사말씀>, <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 축사>등의
한글파일의 경우 테블릿엔  원본 및 그 복사본들이 번호가 죽 매겨져 있으나, 데스크탑엔 원본파일만 있다.

어떻게 된걸까?
첫째, 데스크탑에 있던 사진파일들 중 선별해서 한장만 테블릿으로 집어넣었다. 그러면서 복사본이 생겼다.  
둘째, <11>, <1> ,<육영수여사 제38주기 인사말씀>, <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 축사>
      이 파일들은 데스크탑에 있다가 테블릿으로 옮겨오면서 복사본들이 많이 생긴 것을 보면, 여러번 붙여넣기를 했었나보다.

JTBC는 테블릿에 파일들을 데스크탑으로 옮긴게 아니라, 거꾸로 데스크탑에 파일들을 테블릿으로 옮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