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에서 오늘 태블릿 진상규명을 하는 팀을 더 강하게 다시 구성해서 새로 만들었다. 
저기 모인 사람들 중에는 낯익은 사람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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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블릿의 진실이 밝혀지는건 시간 문제다. 
저기 모인 사람들도 증거가 확실하니, 진실을 밝히는데 문제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건 대한애국당이 태블릿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고 이슈화 시키는데 성공했는데 
그 공은 다 자유한국당이 가져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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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제도 애국당이 먼저 했어야 하는 일을 
자한당에 빼앗겨서 아쉽다고 한다. 

태블릿 진실이 밝혀지면 자유한국당 친박들의 위상은 엄청나게 상승할 것이다. 
애국당이 뒤에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제 태블릿의 주도권은 자유한국당에서 가져갔다. 

애국당에서도 변휘제가 당에서 쫓겨나지만 않았다면, 지금 국회에서 태블릿 관련 기자회견을 하면서 
김진태와 같이 협공을 했을텐데, 변휘제는 일베에서 완전 쓰레기가 됐으니, 
이제 옛날처럼 국회에서 손서키를 멋지게 공격하는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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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탄핵 당하고 아무것도 한것이 없던 친박들이 이 태블릿을 계기로 우파 국민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다. 

어쩌면 친박들이 당을 하나 만들거나 아니면 전관용의 새누리당에 들어 간다면 
그 당은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 

반면에 애국당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이런 큰 이슈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다음 선거에서 애국당은 또 0.1%로 끝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