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7일 월요일

MBN의 '인민재판'을 엎어치기한 신동욱

MBN의 '인민재판'을 엎어치기한 신동욱
종편방송의 좌파평론가들은 퇴출의 대상
 
조영환 편집인/네티즌 논객들 

MBN의 '신동욱-박근령 죽이기' 편파토론에 대한 네티즌들의 격한 비판여론

최근 종편방송들이 박근령 여사(박정희 대통령의 차녀)의 일본 방문 중 발언을 두고 친일파로 몰아가는 마녀사냥식 인민재판을 했다. "왜 일본에서 '천황'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느냐"는 등의 트집을 잡으면서 박근령 여사를 친일파로 매도했고, 더 나아가 새정치민주연합이나 좌익단체들은 박근혜 대통령까지 끌어들여서 비난선동을 해댔다. 하지만, 박근령 여사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적극적으로 자기 부인의 정당한 '표현의 자유권'을 변호함으로써, 결국은 김대중-노무현의 친일적 속성까지 만방에 알려지게 됐다. 인터넷과 SNS가 발달되어 정보가 폭발적으로 흐르는 시대에 시대착오적 좌익이념과 반외세충동에 빠진 선동매체는 금방 도태될 것이다.

박근령-신동욱 부부의 일본관을 마녀사냥하기로 작심한 듯이 MBN은 11일 뉴스와이드를 통해서 좌편향적 평론가(황태순, 송성호, 차재원, 민영삼)들을 4명이나 불러내어서 사회자(김명준)까지 달려들어서 신동욱 총재 죽이기에 나섰으나, 결과는 MBN의 체질적 반일좌익노선, 김대중-노무현의 근원적 친일속성, 그리고 종편에 상습적으로 나오는 정치평론가들의 저렴한 좌편향성과 폭력성만만 부각됐다. 종편방송에서 정치평론을 할 때에 좌편향적 선동꾼들만 초청하고 유능한 우익애국평론가들을 도태시키는 불공정성과 반공익성은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 한다. 종편방송에서 좌편향적 선동을 하는 제작자들과 기자들과 정치평론가들은 도태의 대상이다.

박근령 여사의 소신발언을 친일파의 망발로 몰아가려고 했던 종편방송에 대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상식적 항변은 일베를 비롯한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환호를 받았다. '박근령-신동욱 죽이기'에 나선 MBN은 지나친 좌편향성과 반일충동 때문에, 상식적이고 애국적인 네티즌(국민)들로부터 폐쇄되어야 할 망국방송으로 낙인됐고, MBN 등 종편방송들을 떠다니는 저렴한 정치평론가들은 퇴출의 대상으로 낙인됐다. 아래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좌편향적 정치평론가들 사이에 벌어진 5:1의 불공정한 정치토론에 대한 (일베)네티즌들의 반응을 소개한다. 네티즌들은 폭발적으로 신동욱 총재의 압승과 두각을 축하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MBN 뉴스와이드 초토화 상태 - 10일 방송도 사라져! - 게시판은 방송 성토장 방불(HEALTH回復 일베회원) http://www.ilbe.com/63718251172015.08.12
 
MBN 뉴스와이드가 '천황폐하' 쟁점화 하려다가, 신동욱을 일방적으로 비판으로 몰아가더니, 오히려 김대중의 '천황폐하'발언과 '천황' 공식호칭 기사가 더 부각되고, MBN의 이중성을 지적하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MBN의 애초 의도는 무산된 듯하다. MBN 뉴스와이드에서 어제(11일) 말고 엊그제(10일) 신동욱 氏와 전화인터뷰한 방송분도 보이지 않는다. 10일과 11일 字 방송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또한 시청자 게시판은 MBN을 찌라시라든지 방송이 어떤 형태로든 문제였다는 지적글이 대부분이다.
 

  
신동욱총재 종편 저격수로 우뚝서다(루다이어몬드 일베회원)
http://www.ilbe.com/63703260152015.08.12
 
신동욱 총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종편 패널들이 굶주린 승냥이들처럼 떼거지로 아내를 사냥하겠다고 마타도어를 한다"며 "일제 강점기 고문 순사를 떠올린다"고 말했다. 또 신동욱 총재는 "한일수교 후 40년이 지나도록 침묵하다가 좌파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목소리를 냈다"며 "할머니들을 부추기는 세력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정부를 유신부활이니 독재정권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박근령의 소신 발언은 완전한 민주화가 되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줬다"며 "마녀사냥은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어리석은 일이다"고 강조했다.
 

총평) 과유불급 MBN, 신동욱 되치기에 KO패!(블루다이어몬드 일베회원)
http://www.ilbe.com/63702236482015.08.12
 
오늘(11일) 종편 프로서 가장 열띤 토론은 MBN 뉴스와이드였다. '박근령 망언 특집'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당사자인 신동욱 공화당총재가 직접 출연해 근 100분 공방을 주고 받았다. 차재원, 황태순, 민영삼, 송승호, 그리고 김명준 앵커등과 불꽃 토론이 벌어졌는데, 이들 패널들은 그동안 종편 대표 패널들로 유명세를 탔던 인물들.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스타 패널들, 그들의 실력이 낱낱이 다 까발린 한편의 드라마 같은 실화가 벌어졌다. 앵커 + 전 패널이 돌아가며 파상적인 공격을 해댔지만, 신동욱의 팩트 위주 반론에 얼굴에 똥칠만 한 결과....
 
당초 박근령의 일본 우익 매체와 인터뷰 내용을 보면, 국민 정서상 칭찬받을 일도 아니고 다소 경솔했다는 평이 많았던 건 사실. 전체 여론도 안 좋았다. 그런데 이 사건을 좌파 언론과 종편 패널들이 적당히 비판하고, 그냥 넘어갔으면 충분할 사항을 과도하게 매도하다 벌어진 참사다. 오늘 신동욱 총재 역공의 핵심은 팩트 중심으로 싸웠고, 자신이 불리할 땐 언론의 과도한 부풀리기와 선동 패널이라 역공했다. 이에 진행자와 패널들은 제대로 반론을 펴지 못해 버벅대는 벙어리가 됐다.
 
황태순은 "그만 나가세요"라며 토론의 기본 예의도 못 지키는 추태를 보이는가 하면, 민영삼은 미국 국무성 발언을 끄집어냈다가 되레 역공을 당했고, 송승호는 핵심없는 장황한 설명을 하다 신동욱으로부터 "핵심 질문만 말해라"라는 핀잔을 듣고, 차재원은 신동욱이 "당신 좌파냐 우파냐" 묻자. 기어가는 소리로 "좌파입니다." 그리고 좌파들 논리 딸리면 항상 하는 말 '종북 색깔론이냐'며 버럭... 앵커 김명준은 패널들 지원 사격에 애는 썼지만, 신동욱이 "김대중이 천황폐하라 한 말 사실 맞죠"라는 질문에 "어제 제가 잘못 알았다"고 사과까지 하기도... 토론 하이라이트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천황폐하라 불러도 되고 박근령은 왜 안 됩니까"의 신동욱 절규에 마녀사냥식 종편 전횡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마지막으로 종편의 비겁함도 드러냈다. "공화당 후원금 750만원 모금"을 문제 삼았는데,. 본질과는 무관한 공격까지 총동원했으나, 시청자들은 공격할게 없으니 "뭐 저걸 끄집어 내냐"라고 되레 비판만 받기도... 한줄 요약= 박근령 발언이 국민 정서상 문제가 있었어도, 이를 과도하게 부풀려 마녀사냥식으로 매도하다가 망신만 당했다!! 그리고 의도와는 달리 신동욱은 오늘로 전국적 인물로 떠올랐다.
   

신동욱 총재 당신 논리가 맞소(한산대첩 일베회원)
http://www.ilbe.com/63721872892015.08.12
 
어제 mbn을 본 소감.
 
박근령 씨의 일본언론 인터뷰 내용을 전부 들어보지 않아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최소한 어제 신동욱 씨가 아내인 박근령 씨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일본의 식민지배나 현재의 아베가 취하는 역사관에 대하여 분노하지 않는 한국인을 없다. 나도 분노한다. 그러나 아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러한 분노를 넘어 의연한 자세로 한일 관계를 풀어가야 대한민국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라는 취지의 말에 대하여는 전적으로 동의 한다.
 
어제 토론(사실은 토론이라기 보다 한사람 불러놓고 다구리 놓는 것이었지만)을 보면서 언론이나 소위 평론가들의 삐뚫어진 모습을 보았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에 가서 ‘천황폐하’ 발언을 했다면 어땠을까. 김대중의 어눌한 미국 의회 영어연설은 문제 삼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유창한 박근혜의 연설은 친미사대주의자 어쩌구 하면서 매도하는 게 현실이고 보면 아마도 ‘친일파 다까키 마사오의 딸’ 어쩌구 하면서 만신창이 되도록 난도질했을 것이다.
 
어제 토론을 객관적 입장에서 보면 패널들의 모순덩어리였다. 박근령의 천황폐하 발언을 문제 삼으려면 똑같은 잣대로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의 천황폐하도 문제 삼아야 한다. 박정희의 일본식 발음인 '다까키마사오'를 조롱하려면, 김대중과는 전혀 다른이름으로 창씨개명한 '도요다다이주' 또한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다. 노무현의 ‘다께시마’는 왜 입다물고 있는 것인가.
 
公人의 외교적 수사라고? 그러면 박근령은 외교적 수사를 구사하면 안 되는 것인가.박근령은 私人이기 때문에 다르다고? 나는 천황폐하라고 부르는 것에 동의하지 않지만 똑같은 용어를 公人은 써도 괜찮고 私人은 쓰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황태순이 정의한 것처럼 박근령은 일개 사인이다. 그렇다면 사인이 한 발언을 가지고 무슨 난리라도 난 듯이 너댓명의 패널 사회자까지 합세하여 몰아세우는 건 무슨 경우인가. 도대체 앞뒤가 맞지를 않지 않은가. 언니인 박근혜의 입지가 좁아진다고? 하! 언제부터 박근혜를 그리도 생각하셨나요.
 
결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사족: mbn이 저토록 치사한 줄은 미처 몰랐다. 하다 하다 안되니까 정치후원금? 당비? 750이라고 해서 나는 그 뒤에 ‘억’ 이라는 글자가 빠진 줄 알았다. 근데 뭐? 750만원? 에라이 치사빤쓰다.
 

황태순은 토론의 장에서 추방되어야 한다(입추여지 일베회원)
http://www.ilbe.com/63724640632015.08.12
 
어제 시간이 있어서 엠비엔을 돌렸다. 패널이 나와 토론하는 도중이엿다. 1명은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조금 보는 과정에서 신동욱(공화당 총재)이라는 것을 알았다. 분위기가 이상했다. 1명을 인민재판정에 올려놓고 인신공격적 발언이 일색이었다. 가관인 것은, 사회자까지 가담하여, 작심한 듯이 거짓 자료까지 동원하여, 매장시키려는 작태를 연출하고 있었다. 사람을 불려내어 상대방에 게 불리한 거짓자료까지 동원할 정도라면, 토론의 잘잘못은 차치하고라도 이것은 마녀사냥이다.
 
마침 그 절정의 하이라이트는 황태순의 행동거지다. 흥분하여, 열을 올리면서, '당신 여기 왜 있어, 당장 나가.'라고 고함을 쳤다. 순간, '저자가 돌았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전력은 모르지만, '좌빨 본색'을 드려내는 행동거지였다. 결국 그 자리에서 퇴출될 자는, 토론 예절을 완전히 무시한 황태순이다. 기회주의적 회색분자처럼 평소에 행동하면서, 토론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말의 수의를 조절하다가, 어제는 결국 자신의 본색을 드러넀다.
 
무슨 권리로 '당장 나가라,'고 고함지르는가. 지식을 팔면서, 정치적 똥파리처럼, 여기 붙고 저기 붙고 하는 자가 국민 앞에서 자신의 소신을 말하는 사람을 자기구미에 맞지 않다고 추방하려고 한다. 추방 되어야 할 사람은 신동욱이 아니라 황태순이다.(뭉이네 일베회원의 댓글: 황태 그자 완전 박쥐. 십상시 때 뭐 주딩이 거품 아직도 남아있을걸? 장윤회랑 바람난 대통령으로 거품 물고 루윈스키가 어쩌고 하면서 개지랄 떨 때 참 기가 막히더라. 대통령을 여자라고 깔보다가...)
 

오늘 신동욱씨가 mbn 토론에서 제일 통쾌했던 점(이루리라 일베회원)
http://www.ilbe.com/63699111042015.08.12
 
일본에서는 천황 앞에서 다이쥬가 되어서 말을 했고, 한국에서는 거짓말을 했다고 정곡을 찌른 말들. 우리나라 방송에서는 거의 절대 금기시 되었던 김대중 그 반역자의 행태를, 아주 시원하게 마치 돌아이처럼 말을 해대었던 점이 정말 통쾌했다. 지금쯤 김대중 추종자(차별적 단어 바꿈)들 아주 부들부들 넋이 나가버렸을 것이다. 저렇게 방송에서는 도저히 할 수 없었던 말들을 시원하게 쏟아버리니, 듣는 사람들도 같이 시원하게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보았지.
 
이제 시작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종편이나 지상파나 도찐개찐, 눈치나 보면서 제대로 도요타 다이쥬의 과거도, 노무현 그 어리석은 자를 따르는 노빠들의 행태도, 방송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작은 물꼬가 트였는지도 모르지. 민영삼 황태순, 노리끼리한 인간들, 어쩔 때에는 우파 입맛에 맞는 말들을 하고, 또 좌파들의 입맛에 맞는 말들을 하면서, 줄타기 하던 자들의 정체가, 완연하게 그들의 정체성을 나타내어버렸지, 웃기지도 않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이 우파의 대변인 역할을 하면서, 방송 패널에 나와서 떠들어대니, 돈을 쫓는 인간들의 모습이 가엽다. 예전처럼 신문이나 그저 티비뉴스를 보던 시대는 이미 과거가 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방송인들인 것 같다. 지금은 인터넷의 시대, 특히 sns로 아주 자유롭게 보고 듣는 대로 말을 할 수 도 있고 그리고 그런 글들을 공유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버렸건만. 병신들, 방송인들, 정치인들만 구시대의 달콤한 세상에 빠져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구나. 이제는 곧 5.18이 폭동이라는 말을 방송에서도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야.
 

기사입력: 2015/08/12 [15:0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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