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성단체는 좌익패당의 들러리?
이종걸의 '그년'막말을 모른 척하는 좌익여성단체들
조영환 편집인
한국의 여성단체는 좌익정치단체일 뿐인가?
한국 시민단체들의 좌편향성, 특히 여성단체들의 좌편향성은 이미 우익논객들에 의해 많이 지적되었다.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 5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를 향해 '그년'이라는 말로 여성비하 논란이 됐으나, 파문이 확산된 지난 닷새 동안 소위 진보성향(사실은 좌익성향)의 여성단체에서는 별다른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조선닷컴이 11일 보도했다. 이런 여성단체들의 반응은 과거 여권(與圈) 인사들이 비슷한 사건에 휘말렸을 때 보여준 태도와 크게 달랐다는 지적이다. 조선닷컴은 “'이종걸 그년'엔 잠잠… 진보 여성단체의 이중잣대”라는 기사를 통해 “국내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는 진보성향의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4곳과, 보수성향의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등을 꼽는다. 이들 중 이 최고위원의 막말에 대해 비판 성명을 낸 곳은 여연과 여협뿐”이라고 분류했다.
여협은 지난 8일 대한간호협회, 한국우먼스클럽 등 63개 단체와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이 최고위원의 발언은) 여성 전체의 자존감을 지극히 훼손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여성 모독성 비하 발언”이라고 밝혔고, 9일 오후에는 “4선 의원 이종걸의 품격은 진심 어린 사과에 있다”는 성명을 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여연’은 2010년 강용석 당시 한나라당 의원의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 파문 때는 1년여 동안 논평과 성명·기자회견문을 총 18건 발표하면서 강용석 징계에 압박을 가했고, 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함께 정치인의 성희롱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내기도 했다고 조선닷컴은 지적했다. 그리고 여성민우회와 여성의전화, 성폭력상담소도 대부분 여연과 공동 대응했다고 한다. 여성의 인권보다 좌익세력의 연대가 더 중요한 것이 진보(좌익)성향의 여성단체들이 보여주는 본색이다. 좌익세력은 어떤 명분을 달아도 패당적이다.
이번 총선 때는 여야에 각각 여성 문제와 관련된 악재가 터졌을 때에도 '여연'은 좌우익 정당에 따라 차별적인 대응을 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새누리당에서는 김형태 의원(현 무소속)의 제수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고, 민주당에서는 '나꼼수' 김용민씨의 과거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다. 여연은 당시 김형태 의원 사건에 대해서는 논평·성명 5건을 냈고, 김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을 냈다. 1인 시위도 이어갔다”며 “반면 김용민씨 건에 대해서는 여연과 성폭력상담소, 여성의전화가 공동으로 성명을 1건 냈고, 여연이 한 차례 더 ‘김씨를 전략 공천한 민주당은 사과하라’는 성명을 냈다”며 차별적 대응을 지적했다. 그리고 올 초 나꼼수의 '비키니 시위' 논란 때도 여협은 성명 2건을 냈지만, 진보(좌익)성향 단체 중에서는 여연만 “나꼼수는 공식 입장을 밝히라”는 간단한 '트위터 논평'을 냈을 뿐이라고 조선닷컴은 지적했다.
조선일보는 “이런 이중적 잣대 때문에 여성 단체도 진영(陣營) 논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비판이 나온다”며, “이 때문에 '여성을 내세운 정치단체'라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에는 이 단체 출신 인사가 많다. 한명숙 전 대표와 이미경·남윤인순 의원이 여연 대표를 지냈고, 김상희 의원이 여성민우회 출신이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승희 의원은 여성의전화에서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라며 소위 진보성향 여성단체들의 좌편향성을 꼬집었다. 조선닷컴은 정치권 관계자의 “사건마다 경중(輕重)이 다르긴 하지만 여성 인권은 보편적 가치인데 단체마다 자기와 가까운 편에 치우친 활동을 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소위 민주화 이후에 환경, 여성, 인권, 통일, 복지 단체들을 좌익세력이 장악하여 온갖 편파와 불법과 반란의 추태를 부린다는 우익진영의 지적이 있다. 좌익정당이나 단체들의 고질적인 패당주의가 퇴치되거나 극복되지 않으면, 망국의 분열과 갈등은 한국사회에서 심화될 것이다.
조선닷컴의 네티즌들도 여성단체들의 좌편향성을 꼬집었다. 조선닷컴의 “'이종걸 그년'엔 잠잠… 진보 여성단체의 이중잣대”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myunghol)은 “지금 활개치는 시민단체들은 다 야당과 연계된 좌파들이다. 지난 정권까지는 정권에서 주는 보은 차원의 지원금으로 잘 나갔었는데, MB 정권에 들어와 지원이 줄자 노골적으로 반정부 운동을 해왔었다. MB는 좌파출신의 측근 이재오 때문에 제대로 이런 상황에 대처하지 못했었는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서 이런 쓰레기 같은 자들을 다 청소해주기 바란다”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asdfg999)은 “당연한 말 아닙니까. 천안합도 자작극이라 설래발치는 정은이 졸개들”이라고 여성단체들을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profass)은 “지들이 하는 욕이나 성희롱은 그렇게 관대할 수가 없어요~ 새누리당이 싫은 사람이라고 해서 너희한테 지지가 안 가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야”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whddn47)은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시민단체는 절대로 국고를 지원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amesk4811)은 “지원금이 나가는 것을 원초적으로 막아야 하지요 지금도 주고 있을 것인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kw5685)은 “진보단체와 진보라 자칭하는 그년들 하는 일= 그년들 살판나는 사회 만들기(여기서 그년들이란=그녀는 그녀와의 준말이니 오해 말도록)”이라고 이종걸 의원의 말을 차용하여 여성단체들을 비꼬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한 큰 딜레마는 민주, 진보를 써서는 안될 무리들의 입에 그것이 물려 있다는 것이다. 비겁하고 더티하고 무능한 것들. 그렀기에 그들은 떼거지로 몰려다닌다, 밤낮 안 가리며 불법 폭력을 일삼는 그들의 행태가 그런 것이다. 혼자 있으면 음지에서 쥐죽은 듯이 고개쳐박고 지낸다. 들개의 습성을 보면 그들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라며 여성단체의 패거리 근성을 비판하는 네티즌(lkh6692)도 있었다. 좌익단체의 패거리주의에 대한 지적이다.
조선닷컴의 네티즌들은 여성단체의 침묵에 대한 비판 뿐만 아니라, ‘그년’이라는 막말을 했던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의 행태도 비판했다. 한 네티즌(wbkim110)은 “상습적으로(18대에서도) 막말을 일어키는 종걸이 같은 애들은 여야를 떠나서 19대국회의 쇄신차원에서 쫓아내버려야 여야가 공존하는 국회가 될 수 있다, 민통당에서 꿀먹은 벙어리로 일관하는 것은 스스로 요번 대선을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lucas011)은 “종걸이가 가정교욱을 아주 잘 받았구먼. 옛말에 그에 됨됨이를 보고 가정교육을 탓하잖우. .아마 그의 어머니가 그녀를 그년이라고 해야 한다고 받았나 보이 그러니 교육 잘 받은 종걸이는 당연히 배운대로 해야 쥐. 왜? 학교에서는 그년은 ‘그 여자아이 비속어 삼인칭’으로 가르치거든. 그럼 그년이 자식교육잘 시켰구먼. 고로 종걸이는 무죄다. 그저 옆에 있으면 똥물로 화악~“이라며 이종걸 의원을 가정교육시킨 그의 부모까지 비판했다.
좌익단체의 파벌주의(particularism)는 자칭 민주화세력의 가장 큰 폐악이다. 자칭 민주화세력이 한국의 정치권을 장악한 이후에 한국사회에 나타나는 가장 큰 폐악은 민주팔이들의 파벌주의다. 이들에게 공정(fairness)이나 정의(justice)는 없고 패당주의만 있다. 김대중-노무현 패당은 좌익세력의 반역성 뿐만 아니라 악질적인 패당주의(factionalism)의 악덕도 가지고 있다. 김대중의 패당주의는 호남 지역주의(parochialism)로, 노무현의 패당주의는 빈부 계급주의(classism)으로 나타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기생했던 시민단체들은 민주, 복지, 인권, 평등 등 명분 뒤에 패당을 지어 권익을 갈취한다. 진보의 탈을 쓴 좌익성향의 여성, 환경, 복지, 통일, 인권 단체들에서 정의와 공정을 찾는 것은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어리석은 짓인지도 모른다. 좌익집단의 패당주의가 치명적 망국변수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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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11 [19:53] 최종편집: ⓒ allinkorea.net
이종걸의 '그년'막말을 모른 척하는 좌익여성단체들
조영환 편집인
한국의 여성단체는 좌익정치단체일 뿐인가?
한국 시민단체들의 좌편향성, 특히 여성단체들의 좌편향성은 이미 우익논객들에 의해 많이 지적되었다.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 5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를 향해 '그년'이라는 말로 여성비하 논란이 됐으나, 파문이 확산된 지난 닷새 동안 소위 진보성향(사실은 좌익성향)의 여성단체에서는 별다른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조선닷컴이 11일 보도했다. 이런 여성단체들의 반응은 과거 여권(與圈) 인사들이 비슷한 사건에 휘말렸을 때 보여준 태도와 크게 달랐다는 지적이다. 조선닷컴은 “'이종걸 그년'엔 잠잠… 진보 여성단체의 이중잣대”라는 기사를 통해 “국내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는 진보성향의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4곳과, 보수성향의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등을 꼽는다. 이들 중 이 최고위원의 막말에 대해 비판 성명을 낸 곳은 여연과 여협뿐”이라고 분류했다.
여협은 지난 8일 대한간호협회, 한국우먼스클럽 등 63개 단체와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이 최고위원의 발언은) 여성 전체의 자존감을 지극히 훼손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여성 모독성 비하 발언”이라고 밝혔고, 9일 오후에는 “4선 의원 이종걸의 품격은 진심 어린 사과에 있다”는 성명을 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여연’은 2010년 강용석 당시 한나라당 의원의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 파문 때는 1년여 동안 논평과 성명·기자회견문을 총 18건 발표하면서 강용석 징계에 압박을 가했고, 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함께 정치인의 성희롱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내기도 했다고 조선닷컴은 지적했다. 그리고 여성민우회와 여성의전화, 성폭력상담소도 대부분 여연과 공동 대응했다고 한다. 여성의 인권보다 좌익세력의 연대가 더 중요한 것이 진보(좌익)성향의 여성단체들이 보여주는 본색이다. 좌익세력은 어떤 명분을 달아도 패당적이다.
이번 총선 때는 여야에 각각 여성 문제와 관련된 악재가 터졌을 때에도 '여연'은 좌우익 정당에 따라 차별적인 대응을 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새누리당에서는 김형태 의원(현 무소속)의 제수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고, 민주당에서는 '나꼼수' 김용민씨의 과거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다. 여연은 당시 김형태 의원 사건에 대해서는 논평·성명 5건을 냈고, 김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을 냈다. 1인 시위도 이어갔다”며 “반면 김용민씨 건에 대해서는 여연과 성폭력상담소, 여성의전화가 공동으로 성명을 1건 냈고, 여연이 한 차례 더 ‘김씨를 전략 공천한 민주당은 사과하라’는 성명을 냈다”며 차별적 대응을 지적했다. 그리고 올 초 나꼼수의 '비키니 시위' 논란 때도 여협은 성명 2건을 냈지만, 진보(좌익)성향 단체 중에서는 여연만 “나꼼수는 공식 입장을 밝히라”는 간단한 '트위터 논평'을 냈을 뿐이라고 조선닷컴은 지적했다.
조선일보는 “이런 이중적 잣대 때문에 여성 단체도 진영(陣營) 논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비판이 나온다”며, “이 때문에 '여성을 내세운 정치단체'라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에는 이 단체 출신 인사가 많다. 한명숙 전 대표와 이미경·남윤인순 의원이 여연 대표를 지냈고, 김상희 의원이 여성민우회 출신이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승희 의원은 여성의전화에서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라며 소위 진보성향 여성단체들의 좌편향성을 꼬집었다. 조선닷컴은 정치권 관계자의 “사건마다 경중(輕重)이 다르긴 하지만 여성 인권은 보편적 가치인데 단체마다 자기와 가까운 편에 치우친 활동을 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소위 민주화 이후에 환경, 여성, 인권, 통일, 복지 단체들을 좌익세력이 장악하여 온갖 편파와 불법과 반란의 추태를 부린다는 우익진영의 지적이 있다. 좌익정당이나 단체들의 고질적인 패당주의가 퇴치되거나 극복되지 않으면, 망국의 분열과 갈등은 한국사회에서 심화될 것이다.
조선닷컴의 네티즌들도 여성단체들의 좌편향성을 꼬집었다. 조선닷컴의 “'이종걸 그년'엔 잠잠… 진보 여성단체의 이중잣대”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myunghol)은 “지금 활개치는 시민단체들은 다 야당과 연계된 좌파들이다. 지난 정권까지는 정권에서 주는 보은 차원의 지원금으로 잘 나갔었는데, MB 정권에 들어와 지원이 줄자 노골적으로 반정부 운동을 해왔었다. MB는 좌파출신의 측근 이재오 때문에 제대로 이런 상황에 대처하지 못했었는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서 이런 쓰레기 같은 자들을 다 청소해주기 바란다”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asdfg999)은 “당연한 말 아닙니까. 천안합도 자작극이라 설래발치는 정은이 졸개들”이라고 여성단체들을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profass)은 “지들이 하는 욕이나 성희롱은 그렇게 관대할 수가 없어요~ 새누리당이 싫은 사람이라고 해서 너희한테 지지가 안 가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야”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whddn47)은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시민단체는 절대로 국고를 지원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amesk4811)은 “지원금이 나가는 것을 원초적으로 막아야 하지요 지금도 주고 있을 것인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kw5685)은 “진보단체와 진보라 자칭하는 그년들 하는 일= 그년들 살판나는 사회 만들기(여기서 그년들이란=그녀는 그녀와의 준말이니 오해 말도록)”이라고 이종걸 의원의 말을 차용하여 여성단체들을 비꼬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한 큰 딜레마는 민주, 진보를 써서는 안될 무리들의 입에 그것이 물려 있다는 것이다. 비겁하고 더티하고 무능한 것들. 그렀기에 그들은 떼거지로 몰려다닌다, 밤낮 안 가리며 불법 폭력을 일삼는 그들의 행태가 그런 것이다. 혼자 있으면 음지에서 쥐죽은 듯이 고개쳐박고 지낸다. 들개의 습성을 보면 그들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라며 여성단체의 패거리 근성을 비판하는 네티즌(lkh6692)도 있었다. 좌익단체의 패거리주의에 대한 지적이다.
조선닷컴의 네티즌들은 여성단체의 침묵에 대한 비판 뿐만 아니라, ‘그년’이라는 막말을 했던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의 행태도 비판했다. 한 네티즌(wbkim110)은 “상습적으로(18대에서도) 막말을 일어키는 종걸이 같은 애들은 여야를 떠나서 19대국회의 쇄신차원에서 쫓아내버려야 여야가 공존하는 국회가 될 수 있다, 민통당에서 꿀먹은 벙어리로 일관하는 것은 스스로 요번 대선을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lucas011)은 “종걸이가 가정교욱을 아주 잘 받았구먼. 옛말에 그에 됨됨이를 보고 가정교육을 탓하잖우. .아마 그의 어머니가 그녀를 그년이라고 해야 한다고 받았나 보이 그러니 교육 잘 받은 종걸이는 당연히 배운대로 해야 쥐. 왜? 학교에서는 그년은 ‘그 여자아이 비속어 삼인칭’으로 가르치거든. 그럼 그년이 자식교육잘 시켰구먼. 고로 종걸이는 무죄다. 그저 옆에 있으면 똥물로 화악~“이라며 이종걸 의원을 가정교육시킨 그의 부모까지 비판했다.
좌익단체의 파벌주의(particularism)는 자칭 민주화세력의 가장 큰 폐악이다. 자칭 민주화세력이 한국의 정치권을 장악한 이후에 한국사회에 나타나는 가장 큰 폐악은 민주팔이들의 파벌주의다. 이들에게 공정(fairness)이나 정의(justice)는 없고 패당주의만 있다. 김대중-노무현 패당은 좌익세력의 반역성 뿐만 아니라 악질적인 패당주의(factionalism)의 악덕도 가지고 있다. 김대중의 패당주의는 호남 지역주의(parochialism)로, 노무현의 패당주의는 빈부 계급주의(classism)으로 나타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기생했던 시민단체들은 민주, 복지, 인권, 평등 등 명분 뒤에 패당을 지어 권익을 갈취한다. 진보의 탈을 쓴 좌익성향의 여성, 환경, 복지, 통일, 인권 단체들에서 정의와 공정을 찾는 것은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어리석은 짓인지도 모른다. 좌익집단의 패당주의가 치명적 망국변수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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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에 여성단체의 이중성과 패당성
이종걸 같은 '분파주의자'는 퇴출되어야
기사입력: 2012/08/11 [19:53]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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