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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면 매니저 그룹이 보인다
-- 대하사극 <선덕여왕> 글쓴이 : 유람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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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그룹은 이미 오래 전부터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해 온 게 틀림없다. (문재인이나 안철수는 박근혜를 위한 들러리 인물에 지나지 않는다.) 2009년도에 사극 <선덕여왕>이 방영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1. "《선덕여왕》은 문화방송이 2009년 5월 25일부터 2009년 12월 22일까지 방영한, 한민족 최초의 여왕인 신라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팩션 사극이다." (위키백과에서) 2. 그런데 박근혜는 그 전인 2005년도에 대구 동화사 주지로부터 ‘선덕화’(善德華)라는 법명을 받은 바 있다. (필자는 이를 어느 네티즌의 제보로 알게 되었다.) 3. 그리고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가 당선됨. (이 때 발표된 51.6프로의 지지율은 매니저 그룹이 우익과 5.16을 희롱할 목적으로 조작하여 발표한 것이고 이에 전자개표기가 이용되었다고 봄.) 필자는 사극 <선덕여왕>이 단순히 MBC 관계자들이 박근혜에게 잘 보이려고 제작한 게 아니라 박근혜를 통제하는 상위 매니저 그룹의 기획 하에 유도, 제작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며 그렇게 보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역시 매니저 그룹의 코드가 삽입된 사극 <정도전>이 지금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 드라마를 보면 매니저 그룹이 보인다 -- 대하사극 <정도전> 지난 1월 4일부터 KBS에서 대하사극 <정도전>을 방영하고 있다. 사극을 좋아하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냥 재미있게 보면 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우익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필자가 언급한 '매니저 그룹'이 몰래 삽입한 코드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 게 뭘까? 바로 극중에서 이성계가 북한 지역의 방언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 게 우익이 주목해야 할 일이다. 왜냐 하면 보통 사극에서는 주연급 배우들, 특히 대신이나 왕의 배역이 방언을 쓰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고 지금은 시기적으로 매우 묘한 때이기 때문이다. 묘하게도 지금 박근혜와 박근혜 정부가 '통일 대박'을 외치고 있는데 그러면서 북괴와 좌빨에 이로운 4.3 추념일 지정 등을 시도하고 있어 그 통일이란 게 북괴 식의 연방제 통일을 추구하는 게 아닌가 의심되는 시점이다. 그리고 그런 시점에서 많은 국민들이 보게 될 대하사극 <정도전>에서 새로운 나라를 여는 이성계 배역의 대사가 북한 방언이다. 이 정도만 말해도 매니저 그룹의 존재가 보이지 않는가? 그런 정도의 코드와 이미지를 배우와 실무자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드라마에 삽입하는 일은 오로지 박근혜보다 상위에 있는 매니저 그룹만이 고도의 기획력으로 유도할 수 있는 일이다. 사극 <정도전>의 배우와 실무자들은 그런 코드 삽입 사실을 모르고 그냥 연기에만 충실하는 것이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극중 이성계의 말투를 북한 방언이 아닌 한국 표준어로 바꾸라고 할 필요는 없다.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여서 재미있고 완성도 있고 역사 왜곡만 안하면 되니까. 북한 방언도 우리 민족문화의 일부이니 TV에서나마 자주 접해 볼 필요도 있고 필자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우리는 극중 이성계의 북한 방언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면 된다. 매니저 그룹의 코드와는 다른 의미 말이다. 참고로 대하사극 <정도전>에는 매니저 그룹이 몰래 삽입한 또 다른 코드가 몇 개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한다. 각자 찾아보는 재미를 누려보기 바란다. (2014-02-12) 아래는 사극 <정도전>의 일부다. http://www.youtube.com/watch?v=Up8-e3zPkkU 출처 : 시스템믈럽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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